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1년 생 서울 거주 여러분~

졸속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4-12-04 11:10:03

안녕하세요

2011년생 아이를 두신 어머님들 요새 어떠세요

저는 아주 속상해요

2011년생부터 무상교육해서 0세부터 기관에 맡기게 장려하지 않나

오늘 내일이 추첨인데 유치원 가나다 중복지원도 불이익가게 한다고 하질않나

유치원 가나다 이건 정말 반기 들어야 하는데...

다들 10일전에 공시난 서울시교육청 지침을 따르는 분위기에요

억울해요  추첨 다 떨어지면 비싼 사교육기관에 보내거나 유치원 재수하게 생겼어요

그냥 하소연이에요TT

이거 소송감인데 소송하다가 울 아이 초등학교 입학할까봐

 

IP : 125.176.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11:18 AM (183.96.xxx.116)

    어쩌니 저쩌니 해도 알아서들 다 여기저기 보내더라고요.

    애가 좀 크고보니 드는 생각으론
    유치원 교육에 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잘 먹고 잘 놀면 그게 최고입니다.

  • 2. 저도
    '14.12.4 11:41 AM (219.254.xxx.191)

    작년에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생겨요
    추첨 떨이지면 적당한 어린이집 알아보면 되구요
    어린이집은 죽어도 싫다 이러면 비싼 영유 놀이학교 보내셔야 겠지만 구립어린이집도 5세쯤 되면 유치원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 3. ㅇㅅㅇ
    '14.12.4 11:54 AM (203.226.xxx.151)

    오리엔테이션후에 자기가 생각했던곳이 아니라고
    다른곳으로 옮기는경우많아요
    입학후에도 일이주다니다가 적응실패로 그만두기도 하거든요
    2월중순부터 꾸준히 연락해보세요 자리가 쉽게나더라구요

  • 4. 저도
    '14.12.4 12:38 PM (182.221.xxx.59)

    전 수도권이라 이미 추첨 다 했는데 다 떨어졌네요.

    뭐 이런 경우엔 6세도 자동으로 못 간다고 봐야 하구요.
    1,2순위 아니면 가기도 힘드네요.
    어린이집은 참... 뭔 자기 분담금과 특기비가 그렇게 드는지 것도 못마땅하구요.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592 보기로한 당일 잠수타는친구?이런것도 친구라고... 7 ^^ 2014/12/04 2,675
441591 고종의 며느리, 이방자 여사의 책을 읽는데요 9 요새 2014/12/04 3,116
441590 이 종교 뭔가요? 2 Omg 2014/12/04 851
441589 대구 이월드 40대 간부..여직원 탈의실 몰카촬영하다 적발 1 참맛 2014/12/04 1,122
441588 몹쓸 취향 ㅠㅠ 6 반짝반짝 2014/12/04 1,692
441587 12월은 세일기간 가격이 떨어졌는데 살까요? 3 지름신 2014/12/04 1,041
441586 "정윤회 딸 우승 못하자 심판들 경찰에 끌려가".. 33 ... 2014/12/04 13,133
441585 요즘 꽂힌 과자들이예요. 14 겨울잠 잘 .. 2014/12/04 3,802
441584 두산중공업, 희망퇴직 실시..52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2014/12/04 2,599
441583 김장김치가 벌써 시었어요 4 김장 2014/12/04 2,075
441582 남편과사무실여직원 8 why 2014/12/04 3,468
441581 태교안하면 한심해보이나요? 13 태교 2014/12/04 3,831
441580 터키 나라 자체가 편견을 받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16 금요일어서와.. 2014/12/04 2,404
441579 수시 추합하면 사전에 예비번호는 꼭 주나요? 6 sky 2014/12/04 2,284
441578 살라미햄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싱글이 2014/12/04 4,273
441577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때.. 4 어쩌지.. 2014/12/04 1,542
441576 이대나온 여자의 객관적인 고찰 20 똑순이 2014/12/04 5,497
441575 2011년 생 서울 거주 여러분~ 4 졸속 2014/12/04 670
441574 편도 4시간 거리 시댁 ㅠㅠ 22 wjrsi 2014/12/04 4,377
441573 충전식 손난로 초등아이 선물할까 해요 6 선물고민 2014/12/04 1,023
441572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볶음요리나 전 못부쳐먹나요? 9 ㅉㅈ 2014/12/04 5,190
441571 노트북이 하나 생겼는데요.. 4 나야나 2014/12/04 820
441570 내부문건 다량 유출설…청와대 ”다른 게 또 터지면 어쩌나” 공포.. 3 세우실 2014/12/04 1,499
441569 과연 이게 다찰까? 특급 호텔만 늘어나는 서울 1 호텔신축 2014/12/04 1,173
441568 고등 올라가는 중3 국어 과외비 질문 18 오늘 2014/12/04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