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회원분의 말처럼...
우리 아홉분들이 안계신체로 겨울은 시작되었네요...
우리 실종자 가족분들의 겨울이..얼마나 춥고 아플지...
부디부디 2014년 안에라도 돌아와 주시면 안될까요...
채 한달이 안 남았는데...
우리 아홉분들..돌아오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모든 세월호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간절히 불러보아요..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