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이 마드리드영화제에서,이유영이 밀라노 영화제에서
각각 여우주연상 받았다고.
우선 화면이 고와 눈호강합니다.
근데 김서형은 무심한듯 연기하나 단아하고 담백하게 보이려고 너무 힘을 준듯 합니다.
이유영은 누드모델이라....전라씬이 나옵니다.
그냥 미술품보는 느낌이라 외설스럽진 않아요.
성형한거 같지않아 아주 좋아요.
남주는 두사람에 비해 뭔가20%아쉬운.
그래도 욕설 난무하는 영화아니라 좋았어요.
공리주연 장예모 감독의 5일의 마중
중국 문화혁명 안에 한가정의 비극입니다.
좀 지루하긴해도 먹먹해지는 부부사랑과 남은 삶의 시간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남편과 같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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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봄 봤어요
봄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4-12-02 06:12:15
IP : 223.62.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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