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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휘재도 점점 호감되어가요

둥둥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14-12-01 20:44:04
첨에는 애들을 싸움붙이고 자기닮은 애기만 이뻐하는것같아 완전 비호감이고
민폐행동 정도껏하지 싶었는데
그나마 시청자얘기 귀기울이는것같고요
진짜 힘들게 성의껏 애들본다는 느낌 가장 많이 들어요
애들도 아빠랑 있는 시간 좋아하는게 보이구요
이휘재 좀 비호감이었는데 아이들한테 보여주는 모습은 진실돼 보여요
삼둥이한테도 잘하더라고요
요즘 서언이서준이 쑥쑥크고 재롱느는 모습 참보기좋네요
안티도 많은것같지만 저처럼 이뻐라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믿어용ㅋ
IP : 124.53.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 8:53 PM (121.182.xxx.130)

    오래전부터 이휘재 좋아했어요..
    이바람이 과연 누구랑 결혼할까 궁금했었는데
    참한~신부 만나 결혼도 아주 잘한것 같아요..
    서언이 서준이 볼려고 슈퍼맨 봐요.

  • 2. ..
    '14.12.1 9:00 PM (110.70.xxx.224)

    십년도 더 전에 독립문 공원에서 촬영할 때 싸인 부탁했더니 굉장히 친절하게 해줬던 기억이 있어 전 좋아보여요. ^^

  • 3. 민국이
    '14.12.1 9:03 PM (121.174.xxx.106)

    세쌍둥이랑 놀아주고 헤어질때 민국이가 가지말라고 한거보면 아이들한테 진심으로
    잘해준거 같아요.

  • 4. 운동
    '14.12.1 9:09 PM (121.174.xxx.106)

    전 무엇보다 스포츠 모든 방면에 잘하는것도
    호감으로 보여요.
    농구,테니스,탁구,야구,축구 못하는게 없는거
    보면 도박이나 게임이니 이런데 절대 빠질수도
    없구요. 나름 바른생활 연예인이라고 생각해요.

  • 5. ㅎㅎ
    '14.12.1 9:12 PM (175.223.xxx.13)

    시청률의 제왕보고 다시 비호감으로.

  • 6. 윗님하고 비슷한 생각
    '14.12.1 9:28 PM (222.119.xxx.240)

    저 어릴때 이휘재는 한참 인기있었고 어린나이에도 군대가는게 아쉽다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때도 면회를 이경규씨만 갔다고 한 기억이 있네요
    이경규씨는 방송도 재밌지만 사회적 물의를 한번도 일으키지 않아서 기본적인 신뢰감은 있어요
    둘다 좋아요

  • 7. 가까워서
    '14.12.1 10:29 PM (211.36.xxx.166)

    가끔 보는데
    인사도 잘받아주고
    까칠하진 않더라구요
    서언이 서준 둘다 잘생겼어요 ㅎ
    엄마는 생각보다 작고요

  • 8. 기억
    '14.12.1 11:31 PM (182.212.xxx.51)

    몇년전에 너무 친절하고 스텝막내에게도 제일 잘해주는거 보고 괜찮게 봤어요 굉장히 까칠할줄 알았는데 깍듯하고 정말 다정하고 친절했어요
    사회적으로 큰 무리도 안일으키고 가끔 말이나 행동으로 밉상짓은 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전 그때 너무 사람이 달라보여서 비호감이란 생각은 안들어요 호감이고 방송에서 성격좋을것 같았던 연예인이 오히려 이휘재 옆에서 완전 까칠하고 거만해서 더 좋게 보였나봐요
    제 남편도 운동 매니아인데 운동 좋아하는 사람은 술,여자,도박 별로 안하고 그시간에 운동해요
    그점도 좋게 보여요

  • 9. QQ
    '14.12.1 11:33 PM (117.53.xxx.186)

    175.223 ㅎㅎ님은 이휘재집 못까 안달인듯
    빠지질 않네 시청률의 제왕 언급하는거보니
    슈퍼맨디시갤에서 오늘도 신나게 까셨겠죠?
    다 티나요

  • 10. 누누
    '14.12.2 1:03 AM (125.178.xxx.147)

    이휘재씨 알면알수록 사람 참 괜찮다고 들었어요.
    전 삼둥이도 좋지만 쌍둥이 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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