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총수 목소리들으며

파파이스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4-12-01 16:41:08
목소리 들으면 좀 마음이 가라 앉아 요즘 듣는데...

매주 나오시는 자식 잃은 어머니들 초정해서

얘기 나눠 주시니 고맙기도 하고 너무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너무 슬퍼요. 마음을 추스려야 겠어요.
IP : 82.132.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1 4:58 PM (121.144.xxx.197)

    슬프지요
    그런데 이번주 나오신 부모님의 말씀 들어보니
    또다시 분노가 치미는군요
    부모님 당사자분들은 오죽하실까요

    부산은 지금 미친듯이 바람이 붑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저 바람처럼 마음이 훵훵 거립니다

  • 2. 이상하게
    '14.12.1 5:52 PM (218.147.xxx.159)

    세월호 얘기를 계속 하는곳이 파파이스밖에 없는것처럼 보이네요.
    너무 아파서 피하고 싶기도 했지만,듣는것만도 괴로운데 당사자는 어떨까 생각하면...눈물납니다.
    김어준 총수가 마칠때마다 하는 한마디는 너무 좋은말이라 되뇌여보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24 요즘 뭐하고 지내면 될까요? 4 재수행 2014/12/01 1,079
440623 뽀뽀할때 물어보고 하나요 2 alge 2014/12/01 1,261
440622 으아~~결국 못샀어요...전자동 커피머신... 14 chubby.. 2014/12/01 4,325
440621 영어 가르쳐 달라는 4살.. 어떻게 할까요? 9 스누피 2014/12/01 1,546
440620 웨딩드레스에 대한 간단한 설문 하나 부탁드릴게요 rnjsfr.. 2014/12/01 471
440619 담뱃값 인상 稅收 증가 2조8000억이냐 5조냐 2 세우실 2014/12/01 455
440618 김어준 총수 목소리들으며 2 파파이스 2014/12/01 1,069
440617 말이 안돼요... 6 2014/12/01 1,697
440616 일원동 앞으로 어떨까요 8 전망 2014/12/01 3,044
440615 하루에 먹는 영양제.. 이 정도가 많은 건가요? 4 영양제 2014/12/01 1,328
440614 후아유 집업티 지금 35000원 하는데 어때요? 2 ㅇㅇ 2014/12/01 1,017
440613 남이 칭찬 받는것에 초연하시나요? 9 시기 or .. 2014/12/01 1,870
440612 평소 잘 먹지도 않던 만두를 샀네요 5 삼둥이 2014/12/01 1,824
440611 김태현이라는 방송인이 키우던 개를 귀찮다고 봉지에담아 한강에 버.. 12 진짠가요 2014/12/01 5,512
440610 내년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될 듯 10 살기 힘들다.. 2014/12/01 3,849
440609 비*고 왕교자랑 왕만두랑 비슷한가요? 5 .. 2014/12/01 1,470
440608 중학생 엄마들 많이 가는 사이트 3 중딩맘 2014/12/01 1,967
440607 스트레스쌓이니까 과자가 더 땡기네요 2 탄수화물중독.. 2014/12/01 678
440606 죄를 지은 사람이 3 권선징악 2014/12/01 841
440605 chage&aska듣는데 오늘 날씨랑 잘어울리네요. 1 ;;;;;;.. 2014/12/01 342
440604 입술이 자꾸 트고 갈라져서 아파요.ㅠ 14 베베 2014/12/01 2,022
440603 이제 봤는데, 최지우씨 정말 이쁘네요. 20 삼시세끼 2014/12/01 6,224
440602 대학병원이 일반치과보다 비용이 더 들겠죠..??? 4 ... 2014/12/01 1,011
440601 배란기 또는 생리 식욕 2 ㅇㅇ 2014/12/01 3,146
440600 깨끗한 집,맛있는 식사가 중요하게 느껴져요 90 살림 2014/12/01 1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