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뜨고 나면 막 왕따시켰었다면서 글 올라오는게 왜 저러나 했더니
좋지 않은 기억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연예인이 되어서 티비에 나오면 참.. 보면서 아무래도 옛 생각나고 꺼름칙하고 그러네요.
원작부터 아주 좋아했던 작품이라 잘 보고 있었는데
잠깐 단역으로 지나갈 줄 알았던 배우가 쭉 나올 것 같아서 그만 봐야 하나..... 고민 되네요.
옛 일이긴 한데 그 당시에는 너무나 힘들었어서 그런지 머리로는 다 이해하는데 그래도 얼굴 나올때마다
저도 모르게 예전 기억이 나서 마음이 아파지네요.
성숙해지고 싶습니다. 이제는 나와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참 여전히 예쁘고 잘났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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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싫어하는 사람이 나와서 봐야하는게 참 고역이네요
것참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4-12-01 14:02:35
IP : 100.35.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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