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 성별...아들이라니 살짝 우울해요...

후후 조회수 : 7,603
작성일 : 2014-11-29 16:20:03
오늘 산부인과 검진일이라 다녀왔어요~
11준데 의사선생님이 아주 확정적으로 아들같다고 말씀하시네요...태몽이나 느낌에 아들이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사실 저는 딸을 아주 간절히 원했어요ㅜㅜ
근데 시댁에 전부 아들만 있어요~사촌 육촌 전부 아들만 줄줄이...아주 강력한 아들 유전자 집안이예요^^;;
시부모님도 무조건 아들만 원하시구요...

이런 마음 나쁜거 아는데 살짝 우울하네요ㅜㅜ
둘째도 아들일까봐 둘째계획이 벌써부터 꺼려지네요ㅜ

철없는 예비엄마 좀 다독여주세요ㅠ





IP : 203.226.xxx.1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9 4:22 PM (14.46.xxx.209)

    낳아보면 성별상관없이 이뻐요~^^

  • 2. ..
    '14.11.29 4:23 PM (219.241.xxx.30)

    아기도 자신이 딸이 아니라 엄마에게 서운함 받고 환영 받지 못하는거 느낍니다.
    마음 고쳐 먹어요.

  • 3. 시끄러워요
    '14.11.29 4:23 PM (14.32.xxx.97)

    새 생명 두고 뭔 망발이세요.

  • 4. ㅇㅇㅇ
    '14.11.29 4:24 PM (211.237.xxx.35)

    이밑에 아직까진 현실에선 아들이 더 좋아요 댓글 분명히 달릴거고요 ㅎㅎ
    이 세상에 자식일처럼 내맘대로 안되는게 없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면 고마운일이지요..

  • 5. 원글님 같은 사람 많은지
    '14.11.29 4:25 PM (110.70.xxx.7)

    얼마전 기사보니 아들이라면 요즘 유산시키는 사람 많다고
    딸 원하는 이유가 있겠죠. 효도를 바라거나 친구 같은 자식 원한다거나 키우기 쉽고 결혼때 돈안들고 효녀 딸이면 주고 간다는거 ...원글님은 어느쪽인지

  • 6. 정말 싫다
    '14.11.29 4:29 PM (222.100.xxx.113)

    자식한테 바라지 마세요
    님 아기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생기자마자 미움부터 받다니..

  • 7. 원글
    '14.11.29 4:32 PM (203.226.xxx.15)

    제가 철없는건 맞지만...미움이라뇨ㅠ
    그리고 아들원하시는데 딸이라 살짝 우울해 하는 분들도 있을듯해요...

  • 8.
    '14.11.29 4:35 PM (175.213.xxx.61)

    아기가 가엾네요
    태어나기도 전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인생이라니 ..

  • 9. 댓글들이 칼날댓글
    '14.11.29 4:36 PM (220.72.xxx.248)

    글쓴님은 가볍게 적으신거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날카롭네요

  • 10. 그러게요
    '14.11.29 4:44 PM (182.215.xxx.139)

    저런 마음 들 수도 있지, 그렇다고 태어날 아이 미워하겠다고 결심하는거 아니잖아요.

  • 11. 미미
    '14.11.29 4:46 PM (112.187.xxx.188)

    어머나~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아들을 원했는데 딸이여요~~

    제가 아들을 원하는 이유는 이 험난하고 무서운 세상에 딸이 나와서 고생할까봐 입니다..

    제가 좀 겁이 많아서.. 무서워요 우리 딸들 세상 밖에 내놓기가 겁이 나요.,.ㅠㅠ

    그리고 아들은 힘이 좋잖아요~ 힘이 약한 엄마 힘쓰는일 많이 도와줄 수 있을것 같구요

    든든하게 의지 될것 같은 생각이 있어요

    아들이 청소년 시기가 되면 등치도 많이 커서 같이 팔짱 끼고 다니고 싶구요~~

    다들 장단점이 있을거예요 둘째는 우리 서로 바라는 성별 가지길 바랄게요~~

  • 12. 이제 임신이면
    '14.11.29 4:47 PM (221.148.xxx.115)

    젊은 엄마 같은데요 ... 아들 딸을 떠나서 아기 내 아기는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딸이 왜 좋을까요 ?

    사위돈이 내돈이라서요???

  • 13. 생명에대해
    '14.11.29 4:49 PM (222.100.xxx.113)

    결코. 가볍게 생각할건 아닙니다

  • 14. ...
    '14.11.29 4:49 PM (223.62.xxx.28)

    개인적으로 아들이 딸보다 좋아요.
    단순한 재미가 있어요.

    글고 사촌형제들 다 남아라면 남아인게 낫지요.
    시댁가도 형들 있으니 재밌을거에요.

  • 15. .....
    '14.11.29 4:58 PM (61.75.xxx.32)

    혹시나 여기서 그 서운한 마음 푸시고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서 말귀 알아먹을때쯤

    그냥 지나가는 소리라도
    니가 아들이라고 했을때 무지 서운했다 이런 말 하지 마셔요
    무지 상처ㅓ 받아요
    여기서 자주 말하는 자존감에 엄청난 스크래치가 생겨요

    아들이라서 슬펐다면서 그래서 엄마는 무얼 바라냐고 슬픈 아들에게 공부하라고
    잘하길 기대하냐면서 사춘기 시절 심하게 보낸 시누이 아들이 그랬어요
    .

  • 16.
    '14.11.29 5:09 PM (219.250.xxx.235)

    요즘 아들 유산많이 합니다
    법적으론 안되는데 암암리에 많이들해요
    우리동네도 있어요

  • 17. ㅎㅎ
    '14.11.29 5:18 PM (114.172.xxx.2)

    저두 그랬어요
    여기다 글도 올렸었는데 근데 오늘은 까칠한 댓글이 많네요.
    그때 글 올렸을때 어떤님이 본인도 그랬는데 태어나곤 매일 엉덩이춤 춘다고 하셨거든요 ㅋ
    진짜 제가 그러고 있네요 ㅋ
    또 어떤님은 태어나고 한일년있다 다시 글올려보라고도 하셨고 ㅎㅎ
    저두 한열흘을 서운했었거든요..아기한테 미안하면서두요
    태어나보세요.진짜 너무너무 이뻐요
    아들딸이 아니라 이 아이 아니고는 생각할수 없을만큼..너무 소중하고 이뻐요
    조금만 서운해하시고 뱃속 아가에게 많이많이 말걸어주세요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달라구요^^

  • 18. 꼬질라
    '14.11.29 5:25 PM (203.226.xxx.15)

    사위돈을 바라다뇨...저 결혼할때도 친정에서 집장만 해주셨어요...남편과 저 둘 다 노력해서 딸이라도 꼭 집장만 해주고 싶구요...한번도 그런 생각 해본적 없어요ㅠ

    그냥 단순히 저와 엄마가 같은 여자로써 느끼는 동질감 같은 것도 느껴보고 싶고 같이 목욕탕도 가보고 싶고 예쁜옷도 입혀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었어요...

  • 19. 혹시
    '14.11.29 5:26 PM (114.205.xxx.114)

    아들이 딸보다 키우기 힘들까봐 그러시는 건가요?
    근데 남매 둔 저는 아들이 훨씬 키우기 편해요.
    지금 중딩이라 한창 사춘기인데도
    승질 변덕스러워 기분 맞춰주다 내가 먼저 죽겠는 딸보다
    오히려 엄마 마음 더 헤아려주고 건강 걱정해 주고 말도 잘 통하고
    한번씩 뺀질댄다 싶을 땐 엉덩이 뻥 차는 시늉을 해도 헤헤 웃고요,
    같은 자식인데도 대하는 게 딸보다 훨씬 마음이 편해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아들 키우기 힘들다 할 때마다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제가 운이 좋아 키우기 편한 아들을 만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들이라고 무조건 키우기 힘든 거 아니니
    혹여 그런 생각에서라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20. 시끄러워요
    '14.11.29 5:32 PM (14.32.xxx.97)

    그냥 새생명 주신 조물주께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아기 만날 날을 기다리시라는 소리예요.
    배부른 소리 마시구요 ㅡ.ㅡ
    어디서 서운하네 마네 하나요 입방정.

  • 21.
    '14.11.29 5:33 PM (220.94.xxx.141)

    딸처럼 애교 넘치는 아들도 있더라구요.

  • 22. ㅇㅇㅇ
    '14.11.29 5:34 PM (116.127.xxx.228)

    올2월에 딸낳았는데,,그날 진통와서 들어온 산모중에 저만 딸낳았어요..아들 낳으신분들 딸 원했는데 그러면서 섭섭해하시긴 하더라구요. 전 40이라 둘째 생각도 못하는데,,,젊으신분들이 그러길래 의아했네요...제 입원실 옆엣분한테는 둘째 딸낳으면 되지 왜그러냐고.......둘째가 딸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낳겠다 하더군요. ㅎㅎㅎㅎ딸이 대세이긴 하나봐요. 울딸 더 이뻐해줘야겠다 ㅋㅋㅋ

  • 23. 원글
    '14.11.29 5:35 PM (203.226.xxx.15)

    네 맞아요...아기가 처음 찾아왔을때 그 감동이나 첨 심장소리 들었을때의 그 경이로움은 어디가고 이러고 있는 제가 싫네요ㅠ

    자식에게 절대 의존하거나 내 틀안에 가두는 행동이나 생각 안하겠다 다짐했는데...벌써부터 이러고ㅠㅠ
    반성합니다ㅠ

  • 24. 맘속으로만 생각하시지
    '14.11.29 5:45 PM (61.80.xxx.213)

    이런글은 안쓰시는게 나으셨을듯.
    같은 성별 줄줄이 셋째 넷째 가지셨다면 공감해드렸을텐데 첫째 임신에 아들이라 우울... 솔직히 엄마가 철없어 보이네요. 아이 안생겨 힘들어하는 지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 그런 생각 남들 앞에서 행여 입밖에도 꺼내지 마시고 남편이랑만 가족계획 잘 세우시고요 건강하게 온 소중한생명 예쁘게 잘 낳아서 키우세요. 낳아보면 너무너무 예쁠거예요~ 임신 축하드리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태교잘하세요!

  • 25. ㅎㅎㅎ
    '14.11.29 5:45 PM (14.32.xxx.97)

    네, 반성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임신 축하합니당~!

  • 26. 아이 성별도
    '14.11.29 5:49 PM (112.186.xxx.156)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그건 삼신할미 맴이지 어떻게 우리가 맘대로 하겠나요.
    살고 죽는거 그게 맘대로 된다면 그게 어디 인생인가요.

    저는 그저 애가 저한테 생겨준게 고맙고 기쁠 뿐이었는데
    원글님 너무 많이 바라지 마시고 생명 그 자체를 감사히 여기셨으면 해요.
    원글님 쓰신거 보니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안 되신 듯 해서 좀 걱정이네요.

  • 27.
    '14.11.29 5:49 PM (223.62.xxx.30)

    저희집도 아들 유전자가 강해서 그런지 친정 시댁 모두 아들이고..저희집만 딸아이..외동입니다
    무진장 외로워합니다

  • 28. 프로주부
    '14.11.29 5:54 PM (14.95.xxx.171)

    우울해 마시고
    비정상회담11비정상
    하나하나 들여다봐주세요^^
    정말 하나같이 사랑스런
    아들들이죠~

  • 29. 첫째가
    '14.11.29 6:03 PM (58.226.xxx.55)

    딸이면 좋았겠지만.....^^

    귀염받는 막둥이 딸도 좋지요.

    엄마한텐 딸이 있어야 합니다.
    아들 키워봤자 딸 만큼 친구처럼 못지내요.

    둘째는 꼭 딸 가지시길 바래요!!

  • 30. 전 이해합니다.
    '14.11.29 6:40 PM (121.161.xxx.241)

    우울 할 수 있어요. ㅜ

  • 31. ywy
    '14.11.29 6:59 PM (211.36.xxx.6)

    제가 그랬었어요.
    난 서운해서 눈물까지 흘렸더니
    의사쌤이 내가 넘 기뻐서 그러는줄 알고 추카를 ㅋㅋㅋ
    지금은 5세인데 넘넘 이뻐서 죽을거같아요
    둘째를 낳아도 아들낳고 싶은 맘 49프로에요~^^

  • 32. ..
    '14.11.29 7:01 PM (46.198.xxx.25)

    송중기처럼 예쁘고 애교 철철 넘치는 아들 낳으세요. 친구 아들 여자처럼 곱고 예쁜데 애교까지 넘쳐서 보기만 하면 제 눈에서 하트 뿅뿅이거든요.
    반면 저처럼 곱게 키우고 싶었으나 뚱하고 무뚝뚝했던 딸도 있고요. ㅎㅎ
    태교 잘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들 순산하세요~~

  • 33. ^^
    '14.11.29 7:16 PM (125.185.xxx.49)

    축하해요. ㅎㅎ
    막상 낳아보시면 아들, 딸 구분없이 예뻐 죽을지도 몰라요.
    저 오늘 둘째 임신된 거 알았구요.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가 딸이어도 좋고 아들이어도 좋아요.
    딸이면 아들 딸 골고루 키워 좋고, 아들이면 첫째랑 같은 성별이라 잘 어울려 놀 것 같아서 좋구요. ㅎㅎ
    임신기간 즐겁게 보내시고 태담 많이 해주세요.

  • 34. ---
    '14.11.29 8:22 PM (84.144.xxx.42)

    인구 역전했잖아요. 울 나라 이제 여자가 더 많아요.

  • 35. Hh
    '14.11.29 9:07 PM (116.126.xxx.205)

    윗님, 할머니가 많아서 역전된거예요.
    원글님 아직까진 아들이 유세예요. 아들이라 유산이라면 딸은 더 많이 유산시키겠죠. 뭐 이런것도 남자애들 카더라를 적용시킵니까? 누

  • 36. 딸 기. 엄마
    '14.11.29 9:11 PM (60.240.xxx.19)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 나름이랍니다
    아들이라도 살가운 아들은 딸 안부러울듯.....
    우리 큰딸은 아들보다 더 무뚝뚝하답니다 ㅠㅠ
    암튼 축하드리구요 분명 딸같은 아들일겁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세요^^

  • 37. 하이
    '14.11.29 10:46 PM (220.76.xxx.94)

    첫아이가아들이면 둘째도아들이좋아요 같은남자들이라
    싸우지도 않고잘지내요 우리도아들만 둘인데만족해요
    돈도덜들고 딸보다덜신경써도좋고 나는딸없어도 작은아들이
    딸노릇다해요

  • 38. 블루
    '14.11.30 5:31 AM (125.132.xxx.88)

    임신 얼마나 축하할 일인가요. 왠만하면 이런 글에 댓글 안다는 편인데. 참 속상하네요. 제 주변에도 아이가 안생겨 애타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어찌 섭섭하고 그런 마음이 생기나요.기뻐하세요~ 축하드리구요!!!
    아들이 뱃속에서 다 알아요. 그맘.
    이제부터라도 기쁜 맘으로 행복하게 임신기간 보내세요~
    딸이라 좋다구요? 저는 아이의 성향이지 딸이라 잘하고 아들이라 못하고는 아니라고 생각한답니다. 아들보다 백만배 못한 딸도 수두룩이지요. 부모 자식간에 바라고 원하고 그런거 없이 친구처럼 살 수 있는 것은 아들이든 딸이든 다 가능하답니다. 우울해하지마세요. 그리고 참 어이 없는 이야기들. 딸 유산 시킨다는 글 볼때도 참 슬펐는데, 아들 유산..이건 또 뭔 이야기인지?! 어찌 생명에 대해 그런 생각들을 하는 것인지. 아들이든 딸이든 세상에 도움되는 그런 인재들로 잘 키우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짐 갖도록 교육해요~ 사위든 며느리든 아들이든 딸이든 기본이 되고, 개념 있는 서로가 만나면 삶이 유쾌하답니다~ 아들이니 슬프고 딸이니 좋고 이런건 아닌 듯합니다

  • 39. eiofjw
    '14.11.30 3:44 PM (121.167.xxx.174)

    헐~ 아이가 듣습니다!! 소중한 내 아이 성별이 무슨 소용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12 12년만에 다시 차 몰려구요 1 햇쌀드리 2014/11/29 774
440011 지금 씨제이홈쇼핑 송지오 캐시미어 코트 어떤가요? 40대 2014/11/29 1,424
440010 코오롱그룹 계열사 수상한 자금흐름 내막 다해먹어라 2014/11/29 597
440009 가토다이조 님의 책을 읽어도.. 어려운내심리.. 7 슬퍼 2014/11/29 1,678
440008 삼시세끼 최지우 모자 3 차근차근 2014/11/29 4,277
440007 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찌선택하실까요? 1 돈문제 2014/11/29 522
440006 여자들 뒷담화는 정말 알아줘야해요 35 뒷담화 2014/11/29 22,874
440005 달력 벌써 다섯 개째 받았네요. 4 풍년이에요 2014/11/29 1,701
440004 여중생과 성관계 40대 무죄 판결 두가지 의문 4 참맛 2014/11/29 1,299
440003 정치시사 몰라도요 진짜 상식적인 일이 하나도 없어요.. ㅇㅇㅇ 2014/11/29 464
440002 지하상가 가니 마캉 인터넷에 보던 옷들이 많네요 겨울 2014/11/29 641
440001 tv홈쇼핑 먹거리 괜찮나요? 12 ㅇㅇ 2014/11/29 2,064
440000 35년이상을 지방 살다 서울 전세 얻을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7 ㅇㅇ 2014/11/29 1,537
439999 82cook 에서 보고싶지않은글.. 24 애엄마 2014/11/29 3,834
439998 요즘 아직 무가 맛 없을때인가요? 6 양념은 다했.. 2014/11/29 1,305
439997 홈플러스 상품권 구입할때.. 3 어디에서.... 2014/11/29 889
439996 신 해철 수술 S병원장 모두 밝히겠다 기사 떴네요 9 2014/11/29 4,647
439995 성냥이 보급되기 전에는 뭘로 불을 피웠나요? 11 84 2014/11/29 1,177
439994 전기 압력밥솥 쿠쿠랑 쿠첸 뭐가 좋을까요? 9 결정 2014/11/29 2,361
439993 영어 문법좀 알려 주세요 중학생 2014/11/29 435
439992 독일 파쉬 물주머니 몇 시간 따뜻한가요? 12 핫 팩 추천.. 2014/11/29 3,842
439991 임신 중 성별...아들이라니 살짝 우울해요... 39 후후 2014/11/29 7,603
439990 김구라가 신봉선에게 7 무지개 2014/11/29 3,690
439989 막스마라 싸이즈 2 조언 2014/11/29 1,632
439988 학습지수업할때, 지국장 못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6 미나리2 2014/11/29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