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노예(?) 손호준 이 사람은 그냥 그런데 최지우 온 건
신기하고 의외로 적응 잘 하네요. 얼굴도 예전보다 안 늙은 듯.
이서진이 최지우 고정으로 나왔으면 한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최지우 패딩 뭔지 이쁘네요. 바지는 거의 스타킹 수준의 스키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식단이 너무 단촐하네요. 야식은 없나요?
미생 끝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줘서 보는데 은근 재미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삼시세끼 은근히 재미있네요
밥순이 조회수 : 5,459
작성일 : 2014-11-28 22:45:27
IP : 175.223.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8 10:51 PM (219.241.xxx.30)호준이는 수수도 쓱쓱 잘 베고 배추도 턱턱 잘 끊어내고
생긴건 도시적인데 일은 머슴같이 잘하네요.
최지우도 일 잘하고요 정말 오늘 재밌네요.2. 오늘 완전 재미있네요
'14.11.28 10:55 PM (125.176.xxx.188)호준이 이제 본색?을 ㅋㅋ
아침에 최지우한테 저녁까지 먹으라며 능글맞은 웃음을 ㅋㅋ
귀여워요.
밥도 다 태웠네요
최지우...삼사년전인가 일박이일 나올때보다 더 젊어보여요
시간이 꺼구로 갔나 싶게 예쁘네요
일도 똑소리나게 잘하고 암튼 재미 업!!3. 밥순이
'14.11.28 10:56 PM (175.223.xxx.207)아침밥 다 탔어요. ㅋㅋㅋ 방송이니까 그냥 먹나봐요.
4. ..
'14.11.28 11:01 PM (219.241.xxx.30)오늘 지우마님 지휘하에 김장도 하나봐요 ㅎㅎㅎ
5. 아이쿰
'14.11.28 11:04 PM (183.99.xxx.135)최지우 너무 사랑스러워요-
여러모로6. ㅇㅇ
'14.11.28 11:09 PM (223.33.xxx.6)최지우 넘 예쁘네요..일도 잘하고 ..
7. 밥순이
'14.11.28 11:19 PM (175.194.xxx.227)색다른(?) 손님도 좋지만 오붓한 재미가~;; 담주가 기다려지네요.
8. 최지우
'14.11.28 11:39 PM (46.165.xxx.231)요리를 해본 솜씨던데,
의외여서 재밌었어요
오늘 분위기 좋았음~~9. ㄱㄴㄷ
'14.11.28 11:56 PM (115.140.xxx.74)저도 할배들짜증
꼭 어려운 시어른들 오시는거같아ㅠ
뭘 대접해드려야하나..
마음도 무겁고..
내가 이런맘 들더라구요.
도움은커녕 일방적 대접만해야하니..10. ..
'14.11.29 2:29 AM (223.62.xxx.89)남편이랑 보다가 새로운 게스트 오는거보고
에고 돼지수육이나 먹고난 다음에 도착하지 하며
안타까워했어요
어려워서 호주니 고기 한첨이라도 먹었을까요?11. 담주 예고 보니
'14.11.29 8:47 AM (114.206.xxx.64)할배들이 불도 때고 일 좀 하시는 것 같아요.
일섭 할배 일행이랑은 다른 분위기. ^^12. 줄리
'14.11.29 9:14 AM (14.52.xxx.31)최지우씨 패딩 파라점퍼스 코디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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