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유명 술집에서 올만에 칭구들 만나서 밥먹구 술먹구 수다떠는데..
옆에지나가는커플..
남자는 딱봐도 40대 중반.. 배나오고 키도작고
애인사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나 둘이 손 깍지끼고 지나가네요
아가씨는 20대초반 너무 앳되보이고 예뻤음
연예계 소식 빠삭한 친구말로는 남자가 엔터대표라네요. 기사 여러번 뜬거 봤다고.
연예인 지망생이라기엔.. 그렇다 할만큼 이쁜아가씨는 아니었는데.. ㅋㅋ?
요새 아가씨들 참 당돌해요 ㅎ 딱봐도 어린친구가 주위시선 아랑곳않고 참..
저 젊었을적에는 주위에 그런 친구들 찾기도 어려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