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수술이요...많이 아프나요?

미나리2 조회수 : 3,717
작성일 : 2014-11-28 19:08:00

 

 

궁금해요 ㅠㅠ

 

마취과정이 아프다고 들었어요.

 

수면마취 말구요....

수면마취는 무서워서 수술을 안하는 한이 있더라도..전혀 고려 하지않고 있어요.

 

눈꺼풀이 점점 쳐져서 언젠간 해야할텐데,

마취가 무서워서 망설여지네요.

 

눈두덩 살이 제일 얇고 예민하다 하여...

 

어린아이같은 고민이지만 ㅠ.ㅠ 사실 애낳고 나니 겁이 더 생기네요...

 

많~이 아프나요? ^^;;;

IP : 115.143.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1.28 7:09 PM (175.209.xxx.94)

    눈꺼풀 처지면 아마 상안검이나 거상 하셔야 할거같은데.. 그렇게 되면 기본적인 쌍수보다는 쪼금 스케일이 크다 할수 있지만 그래도 눈수술은 요샌 성형치고는 껌이라할수 있죠... 부작용도 제일 덜하고. 마취 안아파요. 전신마취 아니니까 그렇게 무섭지도 않구요

  • 2. 으음
    '14.11.28 7:09 PM (182.227.xxx.115)

    애 낳는거보다는 안 아파요
    걱정마시고 지르세요!!

  • 3. 저는
    '14.11.28 7:38 PM (119.70.xxx.205)

    마취주사들어갈때 몽롱해진다고 그럴길래 나름 잔뜩 기대했는데(?)
    몽롱해지지는 않더라구요..ㅋㅋ 간호사도 다들 몽롱해지시는데 저보고 멘탈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 4. ㅎㅎㅎ
    '14.11.28 7:49 PM (211.218.xxx.117)

    하나~~~ 도 안아파요. 안쪽에 살짝 따끔한정도..ㅎㅎ.
    저는 사랑니뺄때 마취주사가 더 아팠어용.....ㅎㅎㅎㅎㅎ

  • 5.
    '14.11.28 8:04 PM (222.108.xxx.84)

    저 했거든요? ㅋㅋㅋ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주사도 잘 못 맞는 간이 콩알만한 인간인데도 쌍수는 담대하게 했슴다 ㅋㅋ
    나의 선택과 의지로 한 수술이라 그런지 덤덤하게 했어요.
    할만합니다^^

  • 6. ..,,
    '14.11.28 8:3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눈꺼풀이 점점 쳐지고 있어서
    하고 싶지만... 너무 겁나요 ㅜㅜ
    애도 낳아봤고 라식수술도 해봤는데...
    라식은 피가 안나와서 괜찮은데
    쌍거풀 수술은 피가 나온다고 해서 무서워요.

  • 7. 가을
    '14.11.29 12:04 AM (211.36.xxx.214)

    겁이 많아 못하고있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15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2015/01/04 2,006
452014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궁금 2015/01/04 3,464
452013 세타필크림 1 건조해 2015/01/04 1,764
452012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드라마 2015/01/03 662
452011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2015/01/03 1,510
452010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경우 2015/01/03 19,508
452009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585
452008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537
452007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942
452006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509
452005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311
452004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1,781
452003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147
452002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361
452001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1,836
452000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1,789
451999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4,778
451998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430
451997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5,761
451996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024
451995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653
451994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3,902
451993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366
451992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643
451991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