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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 한가마니 받는데 택배비가..

택배비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14-11-28 15:48:42
2만 2천원 달라네요.40키로 2개
작년엔가 만육천원 했던거같은데요.
생각지도 않은 쌀받아 좋긴한데
택배비가 너무비싸네요ㅠ
IP : 180.70.xxx.1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8 3:52 PM (175.215.xxx.154)

    택배기사님 고생하는거에 비해 택배비 비싼거 아닙니다.
    80키로라니...

  • 2.
    '14.11.28 3:57 PM (175.223.xxx.117)

    전.24000원 냈어요

  • 3. 80킬로
    '14.11.28 3:57 PM (1.233.xxx.80)

    웬만한 남자 성인 업고 가는 느낌이겠네요.

  • 4. 10년전에도
    '14.11.28 3:59 PM (211.210.xxx.62)

    화물택배는 이만원 이였던거 같아요.

  • 5. 원글
    '14.11.28 4:07 PM (180.70.xxx.148)

    그런가요? 저는 16000 원정도로만 알고있다가
    2만 2천원달래서 놀랬거든요.

    글구..세번째 댓글 헐님.
    님같으면 그액수받고 그무거운거 배달하시겠습니까

    누가뭐랫길래 댓글에 화풀이요?
    혹남편이 택배일이라도 하시나요?
    왜 흥분하고 그러셔..

  • 6. ...
    '14.11.28 4:07 PM (14.36.xxx.117)

    보통 택배사 20키로에 6천원씩 받아요....

  • 7. 원글
    '14.11.28 4:09 PM (180.70.xxx.148)

    댓글 단 그사이에 댓글 글지우고 가다니..

  • 8. ...
    '14.11.28 4:10 PM (14.34.xxx.13)

    요즘 같은 때에 쌀을 쟁여놓고 먹는 것도 아니고 택배기사분들 고생이 많네요.

  • 9. 그렇게 냈어요
    '14.11.28 4:17 PM (14.35.xxx.33)

    40킬로 2자루에 22000원 냈어요.
    한자루에 11000원 받더군요.
    워낙 무게가 있는거라서요..

  • 10. 저는
    '14.11.28 4:23 PM (116.34.xxx.14)

    20키로씩 오는데 5천원 받더라구요.
    20키로 두포대 오는날은 만원~

  • 11. 항상
    '14.11.28 4:25 PM (180.69.xxx.98)

    인터넷으로 쌀 20kg 짜리 주문해서 먹고있는데, 택배가 건당 20kg가 최대한도 인가보더라구요.
    20kg 무게면 최소한 잡아도 5-6천원은 할테니까 2만 2천원이면 말이 되네요.

    그래도 인터넷으로 주문해먹기 전에는 쌀 한번 사려면 마트에 남편 데리고 같이 가야하니까
    더럽고 치사한 일도 생기고...(남편 한번 부려먹기가 왜케 힘든지...그래서 왠만한건 다 내가 함..-.-)
    택배아저씨께는 죄송하지만, 쌀이랑 물 시켜먹고난 후에는 정말 편합니다.
    그것만 아니면 굳이 남편 안데리고 가도 아이랑 둘이 마트 가서 낑낑대며 다 들고올 수 있거든요.
    20kg 쌀 배달와도 남편 안시키고 현관앞에서부터 베란다까지 제가 다 옮깁니다. 그것만 해도 어딘가요.

    그냥 좋게 말하면 남편 고생안시키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치사빤스 남편한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는 댓가라고 생각하시길....^^;;;

  • 12. 음..
    '14.11.28 4:25 PM (115.126.xxx.100)

    차에 내릴때 힘들기야 하겠지만 수레에 옮겨서 배달하지 않나요?
    짊어지고 배달하는거처럼 말씀들을 하시네요.

    우체국은 작년에 20키로 8천원이었던거 같은데요.

  • 13. ...
    '14.11.28 4:37 PM (14.34.xxx.13)

    온국민이 경사 완반한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에 사는 줄 아시나 그리고 차에 내리고 싣고 할 때 척추에 얼마나 무리가 가는데요. 김장철에 쌀에 한 두건이겠어요?

  • 14. ///
    '14.11.28 4:48 PM (121.128.xxx.87)

    예전에 언니네 쌀이 맛있길래 그 시골동네에 쌀을 시켜먹은적이 있어요...
    쌀값은 소매값과 똑같이 받았는데,,,,, 배송비는 온전하게 제부담이라... 엄청나게 비싼쌀을 사먹은적이 있네요... 밥맛도 별다른게 없어서 얼마나 속상하던지.... 갑자기 생각나네요..

  • 15. 여기는
    '14.11.28 5:02 PM (211.237.xxx.69)

    무슨 말만 하면 남편이 택배하냐는 둥ㅡㅡ 말도 아닌 말하는 사람들이 꼭 있드라.
    택배비가 비싸니 앞으로 쌀은 니가 실어다 먹든지 하세요.

  • 16. 올랐더라구요
    '14.11.28 5:24 PM (119.69.xxx.216)

    저두 40키로 전에는 만원 냈던거같은데 이번에는 만이천원 냈어요

  • 17. 나름 적정한 가격일거에요
    '14.11.28 5:28 PM (122.37.xxx.51)

    기사분 일하는거에 비하면 몇년째 2500으로 묶여있는데 안타깝기도해요
    다른물품은 무게에 비례해 가격책정했을거구요
    원글님은 가격인상되서 올랐네 그런말인데
    니가 들고가라식
    니남편이 기사냐 이런식의 대응은 기분만 상하게 하죠
    화들 푸세요.....

  • 18. 원글
    '14.11.28 5:53 PM (180.70.xxx.148)

    211.208
    말뽄세라니..참내
    니가 보기엔 이게 흥분해서 쓴글로 읽혀지니?

    할일없음 일찍 잠이나 자쇼..댓글
    안달아도 좋으니..

  • 19. 원글
    '14.11.28 8:43 PM (180.70.xxx.148)

    여기 쓰레기들 많다더니...ㅎ
    심심하지? 쌈하고 싶어 안달나지?
    딴데가 알아보쇼.
    한심하기 그지없다. 너같은 인간보면
    그냥 불쌍해~~


    이상 끝.

    잘자라..풉

  • 20. ..
    '14.11.28 9:54 PM (119.64.xxx.173)

    무게 기준으로 책정한 거 아닐까요?
    억울하심 직접 들고 오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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