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전세만 주고 있었는데 오늘 전화가 왔어요
전세끼고 매매하실 분이 있는데 팔생각 없냐고요..
전세만기가 내년 9월인데 그래도 사겠다고 하나봐요..
집상태는 리모델링 전무에 도배장판만 새로 했고 보일러 이번에 새로 갈았어요
저희가 들어가서 살려고 사둔 집인데 사정상 못들어갈거 같은데..
지금 전세시세가 제가 매입한 금액과 비슷해요..
안판다고 했는데 부동산에서 계속 얼마면 팔꺼냐고 생각해둔 매매금액이 있냐고
떠보듯이 말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이런전화는 첨이라서요
참고로 여긴 경기남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