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찬란한 젊음과 눈부신 재능이...
당사자들은 잘 모르거나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직업상 젊은사람들을 많이 보는 저는
아무리 고급 모피 두르고 고급 승용차에
명품백 둘러도
가난해도 꿈을 위해 사는 젊은이를 보면
무척 부러워할거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음자체가 축복이네요
thtm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4-11-28 11:46:58
IP : 210.220.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14.11.28 11:49 AM (221.132.xxx.20)젋은사람 특유의 패기와 열정이 부럽더군요.
2. ..
'14.11.28 11:54 AM (219.241.xxx.30)젊고 어린 사람은 깨닫지 못하지요.
젊음 그 자체가 얼마나 축복이고 권력인지를..
그걸 알게될때는 벌써 늙어있다는...3. ㅇㅇ
'14.11.28 11:55 AM (14.47.xxx.242)아줌마가 아무리 고급 모피 두르고 고급 승용차에 명품백 둘러도
5000원짜리 나시 입은 젊고 예쁘고 늘씬한 여자를 못이긴다는 진리 ㅎㅎ4. 노래가사
'14.11.28 11:57 AM (222.235.xxx.231)맞아요
젊을때 그가치를 모르죠
늙고 나서야 그젊음이 얼마나 값진 건지 알게 되죠....5. 나도
'14.11.28 12:20 PM (122.153.xxx.162)그런때가 있었고
그들도 늙을건데요..뭘~
아줌마가 아무리 고급 모피 두르고 고급 승용차에 명품백 둘러도
5000원짜리 나시 입은 젊고 예쁘고 늘씬한 여자를 ------------ 이겨서 뭐 할라고요6. 얼굴살 예쁘게 올록볼록 붙은거보면
'14.11.28 12:27 PM (218.144.xxx.216)피부 그 자체가 화장이고 스타일링 이지요.ㅋ
아무리 화장스킬 연마해도 안되요7. 가을
'14.11.28 12:4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그럼요 젊음 그 자체가 너무나 아름답고 이쁘죠~
근데 우리도 그런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땐 몰랐지만^^
그들은 또 우릴보고 안정된 느긋된 모습을 부러워할수도있구요...
외모의 젊음이야 되찾을수 없지만
마음만이라도 젊게 유지되도록 노력해야지 별수있나요 그게 인생인걸...8. ...
'14.11.28 1:43 PM (1.219.xxx.56)그래서 자식을 낳지 않을까요?
전 나중에 딸 낳아서 이쁘게 성장하는거 보고싶어요..
비록 저는 늙겠지만...
그냥 제 생각.!9. 중년이 되보니..
'14.11.28 1:56 PM (119.71.xxx.15)나이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0404 | 창동 지역맘 카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 도움 | 2014/12/01 | 927 |
| 440403 | 외로움과 생활고…계속되는 자살 4 | 경제위기 | 2014/12/01 | 3,252 |
| 440402 | 양파 장아찌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없을까요? 8 | 양파 | 2014/12/01 | 1,726 |
| 440401 | 김용민 변호사 판결 어떻게 됬어요? | 파파이스 | 2014/12/01 | 631 |
| 440400 | 지금 댁에 비비고 왕교자 있는 분 계세요? 10 | .. | 2014/12/01 | 5,751 |
| 440399 | 명언 좀 알려주세요^^ 3 | 케네디 | 2014/12/01 | 689 |
| 440398 | 김청경씨나 정샘물씨같은 유명한 분께 직접 메이크업 받아보신분 계.. 10 | 제발 | 2014/12/01 | 20,646 |
| 440397 | 낮에 신혼여행지 추천받았었는데용 2 | 도움 | 2014/12/01 | 816 |
| 440396 | 삼성전자 챗온 망했다네요. 2 | 메시지서비스.. | 2014/12/01 | 3,740 |
| 440395 | 회사에서 입조심, 행동조심 해야겠습니다. | ... | 2014/12/01 | 1,541 |
| 440394 | 지금까지 어느 절임배추가 좋았나요? 2 | 주문해보신것.. | 2014/12/01 | 1,488 |
| 440393 | 부활 좋아하시는분? 21 | 부활 | 2014/12/01 | 1,897 |
| 440392 | 택배 상자 열어보고 말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10 | 저도 | 2014/12/01 | 5,481 |
| 440391 | 혹시 몽슈슈랑 비숫한 맛의 롤케잌있나요? 1 | Bc | 2014/12/01 | 1,043 |
| 440390 | 임신중에 잇몸이 다 부으신분 있으세요 12 | 임신중 | 2014/12/01 | 1,949 |
| 440389 | 4살딸아이 폐렴으로 입원중이예요 3 | 부탁해요 | 2014/12/01 | 2,085 |
| 440388 | 12월 중순넘어 김장 너무늦죠 6 | 김장 나도.. | 2014/12/01 | 950 |
| 440387 | 알로앤루 라는 아동브랜드 어떤가요? 9 | ... | 2014/12/01 | 1,677 |
| 440386 | 저 살림 정리하고 가구 배치 다시 하는 거 시작했어요. 3 | .... | 2014/12/01 | 2,039 |
| 440385 | 중학교 내신 영어공부법에 대해 남편과 의견충돌 9 | 오늘하루 | 2014/12/01 | 1,886 |
| 440384 | K팝스타 '엄마로 산다는 것은' 2 | 마이셀프 | 2014/12/01 | 1,893 |
| 440383 | 남은 한 달 1 | 건너 마을 .. | 2014/12/01 | 711 |
| 440382 | 올케얘기 50 | .... | 2014/11/30 | 14,570 |
| 440381 | 김장 얘기가 꽃 피는 김에 이번 제 김장 3 | 판 | 2014/11/30 | 1,213 |
| 440380 | 제가 느끼는 82쿡... 5 | 음 | 2014/11/30 |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