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닥시러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4-11-27 21:54:27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친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공은 이제 朴대통령에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032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한 '4자방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옥죄어오자,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연일 언론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 대해 강력 경고음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신문>을 통해서는 '박근혜 X파일' 폭로를 경고했고 <연합뉴스>를 통해서는 '회고록 출간'을 예고한 데 이어 <중앙일보>를 통해선 MB가 "거리낄 게 없고 당당하다"고 주장하더니, 이번엔 <한겨레>를 통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친이계의 최후통첩이 흘러나왔다.

하략>


대법원에서 정치자금과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 등 비사를 기록한 회고록 초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 의원은 MB정권 출범의 1등공신이었으나 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과 정면 충돌했다가 권력 중심에서 철저히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는 이어 "이명박 정부 탄생의 공신이었다가 강력한 비판자로 돌아선 바 있는 정 의원은 최근 ‘이명박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라는 주제로 권력 사유화 논쟁과 자원외교 등에 대한 비사를 담은 회고록 초안을 완성했으나, 이 역시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해 공개 시기를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가 전한 정 의원의 회고록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MB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 및 이 의원 핵심측근인 '왕차관' 박영준 전 차관의 '권력 사유화'를 정면 비판하며 쇄신파와 함께 선상반란을 일으켰다가 MB에 의해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를 권력에서 숙정한 MB, 이상득, 박영준은 공교롭게도 현재 야당이 해외자원투자 비리 의혹의 '핵심 3인방'으로 지목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정두언 기대 해본다.
국민에게 속죄할수있는 기회다.
쥐박이 꼭 쥐올무에 걸길바란다.


이이제이 [以夷制夷]

IP : 59.44.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27 9:55 PM (59.44.xxx.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121668&bbsId=...

  • 2. ㅎㅎㅎㅎ
    '14.11.27 10:04 PM (220.76.xxx.62)

    뒤가 구려서 그러나... 무슨 폭로일까??? 궁금하네..

  • 3. 다른 거 필요있나
    '14.11.27 10:05 PM (1.231.xxx.157)

    오일육 프로 이미 쥐고 있는데

  • 4. 짜고치는 고스톱222
    '14.11.27 10:30 PM (111.118.xxx.140)

    저도 한 표

    동영상으로 떠서 갖고 있는 mb가 속 탈 일이 뭐가 있겠어요.
    대통 만들어줄게~ 대신 해꼬지 안할것이라는것을 동영상으로 약속 받을게...뭐 그랬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그 동영상 나도 좀 보자던 강연중에 우스개 소리처럼 하던 유시민님이 아니었어도 쥐놈 행태로는 그러고도 남을 놈이고, 닭뇬 대가리로는 얼씨구나 넙죽 집어삼킬 욕심보 아닌가 한다는..

  • 5. ..
    '14.11.27 10:41 PM (180.224.xxx.155)

    저 윗님..유시민전장관이 이야기했다는 그강연..어디서 한 강연인가요??
    보고싶어서요. 유투브로 볼수 있나요?

  • 6. 네..점둘님
    '14.11.27 11:06 PM (111.118.xxx.140)

    즐겨찾기로 찜해뒀었는데 원 게시자가 삭제 했는지 제 즐겨찾기 분은 없어졌네요.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
    출간기념 강연회에서 들었던거 같네요.
    배터리가 1%라 못 찾아 드리겠는데 아마 많이들 들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7. 111님
    '14.11.28 1:28 AM (180.224.xxx.155)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강연 듣습니다

  • 8. 닥쳐라
    '14.11.29 10:38 PM (124.197.xxx.23)

    닥시러야 ㅠ땍 ~~~!!! 우웩 토쏠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99 서울에서 맛있는 돼지갈비집 투표해보아요 ^^ 10 Cantab.. 2014/11/28 2,838
440398 요즘 증명사진은, 디지털이라 필름을 안주나요 8 혹시 2014/11/28 1,195
440397 다이어트 성공 3 지나가다 2014/11/28 1,940
440396 서울대공원 공무원들, 계약직 여직원 성추행 3 세우실 2014/11/28 1,332
440395 온수매트에ㅡ 3 생수? 2014/11/28 1,365
440394 아파트 1층 복도에서 넘어졌어요 27 .... 2014/11/28 5,358
440393 토할듯이 속이 미식거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괴로워 2014/11/28 3,007
440392 김장 양념을 했는데 좀 싱거운거 같은데 봐주세요 9 급급 2014/11/28 1,511
440391 미국가서 살면 살찌기 쉽다는게 빵 때문인가요? 15 빵빵 2014/11/28 4,754
440390 5분 지각해도 벌점인가요? 문자오나요? 2 중학생 2014/11/28 1,100
440389 새댁이 의견을 여쭈어요 18 피피 2014/11/28 3,037
440388 sbs비밀의 문 보시나요 3 사도세자 2014/11/28 880
440387 현관에 가위 붙혀 보신 분.. 15 이사 2014/11/28 12,430
440386 월세방 삼개월만 살아도 괜찮나요? 3 산샤 2014/11/28 994
440385 각종 쇼핑앱 사용외 뭐 안오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각종 2014/11/28 546
440384 편안하게 해 주는 차나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4 스트레스가 .. 2014/11/28 870
440383 히트텍 하의 불편하신 분들 있나요 혹시 2014/11/28 1,929
440382 바지 좀 찾아주셔요 ㅠㅠ 호호맘 2014/11/28 988
440381 유부녀인데 짝사랑이라고 하고 싶어요. 5 2014/11/28 6,804
440380 모유수유하는데 평위천 마셔도되나요? 약사님 계세.. 2014/11/28 1,987
440379 밴쿠버에 백만불짜리 집 가지고 있으면 세금 어느정도 나올까요 7 캐나다 2014/11/28 2,262
440378 2014년 1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8 569
440377 가족이 보는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55 참맛 2014/11/28 28,646
440376 수능대란- 교육당국의 5대 잘못 무능력자 2014/11/28 919
440375 애오개역 근처로 이사가면 반포 출퇴근 많이 불편할까요? 2 교통 2014/11/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