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주시나요?

워킹맘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4-11-27 10:47:58

도우미 처음 쓰려고 하고 업체 소개 아니고 구인광고 내서 개인적으로 쓰는 거라 걱정이 되서요.

 

이럴경우 한달치 미리 주는게 위험하지 않나요?

 

처음에는 주단위로 주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월급으로 주는게 나을까요? 선불 아니고 후불로 주어야 할까요?

 

가사 전혀 없이 아이만 봐주실분 구하는데 하루 2시간반씩 한달 페이는 40만원 생각하고 있어요.

 

 

 

 

 

IP : 183.98.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7 11:00 AM (222.108.xxx.88)

    원래 후불이예요...
    한 달 단위로요..

  • 2. 애초에 금액을 정확하게
    '14.11.27 11:16 AM (112.186.xxx.156)

    시작할 때 금액을 아주 정확하게 서로 말하고,
    문자로 재차 확인하고 시작하시도록 하구요.
    후불제입니다.
    저는 돈을 줬느니 안 줬느니 서로 설왕설래 하기 싫어서
    모두 온라인 이체해요. 그러면 근거가 남으니까.

  • 3. ...
    '14.11.27 11:22 AM (183.106.xxx.146)

    일하는 엄마신데 아이를 보는 일을 신분보장 없이 구인광고로 쓰실려는지 걱정이 되네요.

    ymca나 참사랑어머니회 등 업체를 통해서 신분보장 되고, 건강검진 확인되고, 베이비시터교육 받은 분을

    고용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4. ...
    '14.11.27 11:24 AM (183.106.xxx.146)

    건강가정지원센터에도 시간제 도우미 문의해 보세요

  • 5.
    '14.11.27 1:35 PM (164.124.xxx.147)

    후불로 해서 드리면 돼요.
    위에 다 써주신대로 금액 미리 확실히 하시고요.
    아이 맡기는 거라 더더욱 구인광고 같은걸로 구하신 분 신분이 걱정되니까 저는 등본 한 통 떼어다 달라 하고 신분증이랑 비교해보는 것까지는 했네요.
    말씀드리기 아무래도 껄끄러워서 "제가 전화번호 말고는 아는게 없어서요. 오실 때 등본 한 통만 떼어다 주세요." 이렇게 부탁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819 채식주의는 환상이다? 4 육식은만병의.. 2014/12/13 2,024
444818 목도리를 떴는데요 3 아기사자 2014/12/13 1,026
444817 2주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제 잘못이 무엇일지.. 12 dd 2014/12/13 5,743
444816 망치부인 필라델피아 같이 봅시다.. 2014/12/13 604
444815 지금 밤샘토론 1 .. 2014/12/13 807
444814 잊지말자 쥐박이 4 깜빡 2014/12/13 606
444813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도긴개긴..... 15 연대의식실종.. 2014/12/13 12,403
444812 우리부터 1 변화 2014/12/13 312
444811 '님아 그 강을..' 이 영화 남편이랑 보기 어떤가요? 5 ... 2014/12/13 2,226
444810 "제2롯데월드 수족관 방수벽 부실 시공 의심".. 3 샬랄라 2014/12/13 906
444809 사장이 여자 알바생에게 고백할경우 여알바생 너무 부담될까요? 72 ㅇㅇ 2014/12/13 19,405
444808 아이 악기 레슨 계속 시켜야 하나 싶네요 7 언제나칸타레.. 2014/12/13 2,025
444807 도대체 정윤회 문건은 누가 만든 건가요? 6 아리송 2014/12/13 2,495
444806 이새 할인매장은 어디에있나요. 2 모모 2014/12/13 6,322
444805 배대지도 이상한곳 많네요 1 ........ 2014/12/13 1,714
444804 정윤회의 갑질과 땅콩의 갑질 7 갑질 2014/12/13 1,326
444803 사무장 kbs 단독 인터뷰 보고 분노가 치밀어요 3 귀녀 2014/12/13 2,757
444802 박지만 "정윤회 찾아와 눈물. 가증스러웠다" .. 7 어쩌자고 2014/12/13 4,224
444801 휴가라서 남편이랑 아이 밥해줬어요 1 오랜만에 2014/12/13 702
444800 정시 추가 합격 대비 핸드폰을 제 걸로 적어도 되나요? 4 답답하다ㅠ 2014/12/13 1,379
444799 해외직구할때..도움 좀.. 2 구르미 2014/12/13 649
444798 정윤회는 묻히는건가요 9 ㅇㅇ 2014/12/12 1,998
444797 사과와당근을 따로갈아야하는이유 2 쥬스 2014/12/12 1,804
444796 동대문 뜨개실 파는 상가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5 동대문 2014/12/12 4,217
444795 몇세에 폐경하셨나요? 10 폐경 2014/12/12 6,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