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들 공통점 확실한거

확실한거 조회수 : 7,197
작성일 : 2014-11-27 01:02:16
애교없다

이건 진짜 확실하더라구요

뭔가 결혼해도 퇴근해서 오는 남편을 살갑게 맞아줄
느낌이 없어요.

여시들은 반대로 애교많을것 같이 행동해서 괜찮은 남자들 다 낚아채죠
IP : 223.62.xxx.1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7 1:07 AM (93.82.xxx.185)

    글 ㅆㄹㄱ네. ㅉㅉㅉ.

  • 2. ㅋㅋ
    '14.11.27 1:12 AM (91.183.xxx.63)

    ㅁㅊ군..
    결혼한 나도 애교는 없음 ㅎㅎ
    애교 없이도 잘먹고 잘삼

  • 3.
    '14.11.27 1:16 AM (122.36.xxx.29)

    아줌마가 아니라 노총각 아닌가???

    남자군.. 댓글 삭제해야징

  • 4. 왜 그렇게
    '14.11.27 1:29 AM (223.62.xxx.18)

    미혼자 못잡아 먹어 안달?
    결혼은 선택이고 앞으로 더더욱 그러함.

  • 5. ㅇㅇㅇ
    '14.11.27 1:34 AM (122.32.xxx.12)

    애교업는데 결혼한 난 뭥미 ㅋㅋ

  • 6. 그런건 모르겠는데
    '14.11.27 1:49 AM (46.198.xxx.25)

    이런곳에서 이상한 글 쓰는 사람 보면 참 찌질하고 성격 별나다 왜 저러고 살지? 하며 불쌍한 생각이 든다는 공통점은 있는것 같아요. ^^

  • 7. ....
    '14.11.27 1:55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 애교 많은 노처녀에요.
    남자친구가 "이런 요물!!" 이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로...ㅋㅋ
    남의 남자한테는 눈웃음은 커녕 눈길 한번 안줍니다.
    님이 보신 많은 노처녀들 중 상당수가 내 남자한테는 애교 많을거에요.
    걱정 내려놓으세요.

  • 8. 너나
    '14.11.27 2:13 AM (203.152.xxx.194)

    잘해......

  • 9. ..
    '14.11.27 2:21 AM (117.111.xxx.137)

    결혼 늦는 사람이 여성성이나 사회성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열심히 추측하고 있네요.
    멀쩡한 여자가 남자를 원하지 않거나 필요로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이상하고 미운가요? ^^

    사람마다 자기 소명이 있고 운명이란 게 있답니다.

  • 10. ....
    '14.11.27 2:27 AM (14.53.xxx.216)

    오늘 진짜 날잡은듯...

  • 11. ..........
    '14.11.27 4:10 AM (121.160.xxx.133)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그리고 노처녀의 기준을 어디까지 두는지 모르겠지만 40대 넘어가면 애교 많은 여자가 더 짝 찾기 힘들어요. 그 나이대 노총각들은 귀찮은 거 싫어해서 자립적인 여자 찾더라고요.

  • 12. 11
    '14.11.27 4:13 AM (1.252.xxx.172)

    이런 미친 글은 도대체 왜 올라오는 거지요?

  • 13. 솔직하게2
    '14.11.27 6:26 AM (58.226.xxx.207)

    인물 없는 기혼도 많던데요......
    꾸미지도 않고.......

  • 14. 인물없는 기혼이 아니라
    '14.11.27 7:08 AM (118.220.xxx.89)

    애낳고 키우며
    신경못쓴거구요
    인물있어도 요즘 노처녀
    많아요.

  • 15. 고민녀2
    '14.11.27 7:22 AM (115.139.xxx.9)

    여자는 애교가 있어여 한다는 말인가요.?

  • 16. 흐이구ㅉ
    '14.11.27 11:42 AM (211.59.xxx.111)

    ㅎ 애교로 얻어내는게 언제까지 유효하다고
    뭐가됐든 자기만의 실력이 있어야지 평생 유효한거죠
    무슨일이 닥쳐와도...

  • 17. ㅁㅇㄹ
    '14.11.27 12:14 PM (218.37.xxx.23)

    그 여자가 니넘들한테 애교를 안 보여준다면
    그건 니넘들이 밑바닥이란 증거여.

  • 18. .....
    '14.11.27 12:47 PM (218.156.xxx.141)

    아는 언니 애교 전혀 없는데.. 그냥 내성적인 성격.. 결혼했고요.
    애교 거의 없는 나도.. 20대때... 걸리는게 남자였어요.
    거리 나가보면.. 걸리는게 여자듯이..

    글쓴 님이 애교있어서 남자와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하시나본데요.
    저.. 애교 없거던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애교없던 남친이 애교를 부리는 편이었는데요.
    애교가 있고 없고.. 해당 당사자의 문제인거처럼 말하는데요.
    아니거던요.
    이유는 차라리.. 남녀 둘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 늦게까지 못갔다면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여중 여고 여대 여초회사 트리.. (남자도 동일) 거기다가 ... 보통...
    장소라고 하죠. 홍대 이태원.. 강남 이런곳은 저녁시간대 친구들이나 혹 친구를 기다리려고
    혼자 서 있으면.. 장소와 시간의 급 이점때문에.. 젊은여자들 헌팅 많이 당해요.
    즉 이런식의 장소? 이런곳을 자주 안다니는 유형...
    여초트리에 그런 장소들 안다니고 하면.. 아무리 이쁘고 성격 좋아도 운나쁘면.. 애인 별로
    없는 경우도 생겨요. 즉.. 님보다 잘난여자가 님이 생각하는 노처녀일경우..
    님보다 모자라서가 전혀 네버 아니고... 어찌 어울리다보니.. 여초 테크만 열심히 탓고..
    그러다가.. 친구들 만나는 장소도 몇몇 헌팅들 심하게 들어온다는 이태원 홍대 강남식의
    이런장소와는 벗어난곳에서 어울리기 좋아하고만 해도...
    나름 매력있고.. 성격좋고.. 일도 잘하는데.. 늦게까지 결혼 못한 경우도 있을걸요.

    그사람들 님 이러고 있는것보단 행복하게 사니깐 걱정안해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067 '몹쓸 모정'..갓난 입양딸 55일 간 방치, 숨지게 해 9 참맛 2014/12/14 2,795
445066 인스타그램, 핸드폰으로 사진 올리는 거에요? -.- 99 2014/12/14 560
445065 급해요 갤노트2에서 클립보드에 복사된것 찾아야 해요 5 2014/12/14 2,031
445064 영어 고수님들 6 old st.. 2014/12/14 837
445063 압구정 드림성형외과 박양수원장님 아시는 분~ 7 고민맘 2014/12/14 23,329
445062 억울한 땅콩 3 2014/12/14 1,554
445061 은 40넘어서도 아버지 바지가랑이 붙들고 있네요 4 있는집자식 2014/12/14 2,217
445060 오래 살수 있는 전세집 구하는 노하우 있을까요? 3 전세 2014/12/14 1,946
445059 핸드백 둘 중 어떤게 나아요? 4 .. 2014/12/14 1,707
445058 순한 자외선차단제 추천좀 해주세요.. 9 아침 2014/12/14 2,318
445057 스마트픈 자판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4/12/14 505
445056 빈둥지현상..??! 2 ... 2014/12/14 1,478
445055 대한항공 사무장님 승무원 탑승객들 dasani.. 2014/12/14 1,510
445054 마포, 용산 쪽 과학고 대비할 수 있는 수학 학원 좀 알려주세요.. 3 콕 찝어서 2014/12/14 1,436
445053 리턴해서 사무장 내려놓은 '기장'이란 인간도.... 한심 37 기장도씁쓸 2014/12/14 13,968
445052 우유 안먹는다고 남편이랑 싸웠어요 ㅠㅠ 24 우유 2014/12/14 4,989
445051 콩튀밥. 소화잘되나요? 3 퓨러티 2014/12/14 935
445050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끊었는데 유류할증료!!! 9 대한 2014/12/14 3,504
445049 오차장 부인 42 오차장 2014/12/14 15,901
445048 결혼 9년차.. 이혼하는 날을 꿈꿉니다. 23 외로운맘 2014/12/14 11,660
445047 오마이뉴스 성 상품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2014/12/14 2,840
445046 오징어채 볶음 설탕 엄청 들어가는군요 5 2014/12/14 1,796
445045 컴앞대기) 트렌치코트! 커피색vs네이비? 5 멋스러운 2014/12/14 1,305
445044 여자아이들은 알바시키면 안되겠어요.. 27 ㅇㅇ 2014/12/14 14,595
445043 땅콩항공 불매도 애매하고 이참에 이름이나 바꿨으면.. 1 .. 2014/12/14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