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생신이 이번주일요일인데 생신당일(담주금요일) 에도찾아뵈어야하나요

세나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4-11-26 19:39:28
시어머니가당연히그렇게알고계셔서요 게다가저만와야된다고생각하셔서 의야하더라구요 전전업아니고맞벌인데 가는게나을까요 지금 임신4개월인데 회사끝나고 쉬고싶은데 걱정이네요
IP : 122.32.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26 7:42 PM (182.219.xxx.158)

    그럼 그냥 당일 저녁에 바깥에서 남편분이랑 어머님 모시고 식사하세요. 일요일에 미리 하는 이유가 당일에 오기 어려워서인데 당일에도 갈거면 뭐하러 일요일에 가나요.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 2.
    '14.11.26 7:48 PM (1.241.xxx.162)

    참 이상하신 어머니시네요
    일요일날 찾아뵙지 마시고 금요일날 오후에 남편이랑 같이 저녁먹고 오셔요
    그리고 남편엄마지 ...원글님 엄마 아닌데...왜 혼자 오래요?? 이러니 시어머니들 욕 먹어요....참나
    사위 장모님 생신에 혼자오라는 격과 마찮가지네요....

  • 3. 정답은...
    '14.11.26 8:25 PM (211.175.xxx.32)

    생신 당일 남편만 가시면 됩니다.
    왜 며느리 안 왔냐고 뭐라시거든, 어머님 뵙고 싶어서 아들이 왔는데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라 하세요.

  • 4. ,,,
    '14.11.26 8:39 PM (203.229.xxx.62)

    남편이 이해 한다면 임신 핑계 대고 가지 마세요.
    저도 같은 입장인데 올해는 생일 생략 하자고 오지 말라고 했더니
    아들이 혼자라도 전주에 오겠다고 해서 며느리 빼고 외식하기도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내가 미역국만 끊이려고 해요.

  • 5. 저는
    '14.11.26 8:40 PM (59.17.xxx.138)

    도움되는 답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미리 주말에 식사 사드리고 용돈 드리고 당일 저녁에 애 유치원 끝나고 저녁에 가서 미역국이랑 이거저것 생신상 처려드렸더니 미역국을 저녁에 먹는 사람도 있냐며 인상쓰더라구요ㅡㅡ 하~~

  • 6. ..
    '14.11.26 10:22 PM (116.123.xxx.237)

    그럼 아예 당일날 모이세요
    아니면 아침에 남편에게 전화나 하라고 하시고요
    무슨 생일을 두번이나 해요
    일하는 사람들 편하게 하려고 주말 잡는건데 당일에 또 갈거면 뭐하러 그래요
    일하는 며느리에게 심술인지 원 ..
    첫 생신같은데 줏대있게 하세요
    저는 결혼하니 생일이 별거냐 싶던데, 며느리 보면 갑자기 중요해 지는건가요

  • 7. ..
    '14.11.26 10:23 PM (116.123.xxx.237)

    남편이 원하면 국 끓여서 아침에 남편 손에 보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48 1, 2키로 찌면 볼살 2 ㅡㅡ 2014/11/26 1,488
439947 좋은사람을 나타내는 사자성어있을까요 2 바닐라 2014/11/26 2,356
439946 방금 뉴스에 고물상을 한다는데 세금 체납액이 1등인사람..... 6 초콜렛 2014/11/26 2,455
439945 증시 가격제한폭, ±30% 확대 후 '완전 폐지' 검토 1 규제단두대 2014/11/26 1,147
439944 돼지수육 다시 데우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6 올리브 2014/11/26 4,768
439943 고1 남자 유니클로 털 긴 후리스 1 ... 2014/11/26 1,105
439942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13 2014/11/26 1,839
439941 여대생인데요..지금 상황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3 대학생ㅠㅠ 2014/11/26 4,362
439940 염색 안하면 좀 촌스럽나요? 염색 안한 여자가 진짜 하나도 없네.. 29 ... 2014/11/26 22,336
439939 노처녀 타령 교사타령 2 소리 2014/11/26 2,334
439938 냄새나면 어디서 나는지 잘 찾으세요?? 2 냄새 2014/11/26 933
439937 한 성교 (有) 11 2014/11/26 4,961
439936 브리타 필터 싸게구입하는방법 있을까요? 3 루비 2014/11/26 1,161
439935 작가 얼굴은 되도록이면 모르고 싶어요 ㅠㅠ 25 다시한번 2014/11/26 4,444
439934 선진국 수면 위내시경이 보편적이라던데... 4 === 2014/11/26 1,226
439933 당최 김장은 언제 해얄지~ 추워야 김치.. 2014/11/26 729
439932 이혼하고 애 두고 나오는 여자들 이해 안가요 72 솔직히 2014/11/26 22,000
439931 쇠고기장조림하다가 태워먹었어요. 1 미쵸 2014/11/26 477
439930 축의금 7 ?? 2014/11/26 1,247
439929 11월 26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26 1,664
439928 부동산에서 이런경우 있나요. 10 .. 2014/11/26 2,110
439927 저에게 술먹고 저녁늦게 전화하는 남편의 친척동생 어디까지 이해해.. 25 낸시 2014/11/26 4,814
439926 초등여아들 중 친구들에게 매력있는 아이는 어떤 스타일일까요? 10 홈풀맘 2014/11/26 2,745
439925 식재료 중국산 나쁜가요? 15 식재료 2014/11/26 2,722
439924 쫌팽이들이 왜이리 많노... 3 .. 2014/11/26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