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감 별로 안좋아 하는데..
집에 감이 자꾸 들어와서 여기저기 줘도 감당이 안돼네요..
대봉감 아직 덜익어서 떫고 단단한것도 한박스 있는데..
친정엄마가 깎아서 건조기에 말리라고 하시는데..
덜익은거 말리면 안떫다고..(곶감처럼..)
근데 정말 그래도 되나요?
곶감이랑 감말랭이랑은 다르잖아요..
아 저 감 별로 안좋아 하는데..
집에 감이 자꾸 들어와서 여기저기 줘도 감당이 안돼네요..
대봉감 아직 덜익어서 떫고 단단한것도 한박스 있는데..
친정엄마가 깎아서 건조기에 말리라고 하시는데..
덜익은거 말리면 안떫다고..(곶감처럼..)
근데 정말 그래도 되나요?
곶감이랑 감말랭이랑은 다르잖아요..
단감 아니고 그냥 감을 건조기로 말리면 떫어요.
전 건조기도 아니고 그냥 베란ㄷ에서 일주일 넘게 말렸는데도 약간 떫어요 ㅠㅠ
저희 베란다가 워낙 볕이 잘들고 바람이 잘 통해서 확 말라버려서
안이 덜 익었어요.
예전 집은 볕이 덜 들어 서서히 익어서 맛나게 됐었거든요.
저는 청도반시로 건조기로말려 감말랭이했어요. 홍시하는감으로 말랭이되던걸요~ 대봉감은안해봤지만 될것같아요
딱딱한거 두껍게 슬라이스해서
볕 좋은날에는 베란다에서 비온날에는 실내에서 선풍기로 삼사일정도 말렸어요
먹어보니 떫은맛 거의 사라지고 겉은 꾸덕꾸덕 잘말랐고 속은 말랑한게 맛있네요
대봉, 단감..모두 됩니다.
전 대봉감으로 해서 벌써 먹어치웠어요.
맛나요
곶감 매달고 하나 남은거랑 대봉감 하나 얇게 저며 실온에 말려서 돌덩이처럼 말랐는데도 떫어요. 곶감은 거의 3주짼데 아직 시식전...
시어머니가 깎아 말리시던 대봉감을 주셔서
집에 가져왔는데 곶감은커녕 곰팡이가 나기 시작해서
썰어서 감말랭이 했어요. 몇개 안되서 썰어서 건조기 몇시간 돌리고
하루밤 지나니 겉이 꾸덕꾸덕 맛있었어요.
안익어서 속이 하얀 부분이 공기노출되면서 검게 변색되고 떫은맛 없어져요.
말렸는데 맛있다 아니다 떫다.. 하시니..
무슨 차이가 있어서 그런걸까요??ㅠㅠ
몇개 실험을 해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