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생각 남들도 이런가요?

조회수 : 481
작성일 : 2014-11-26 12:05:35
좀 견디기 힘든 정신적 고통이 생길때,

특히나..일이 잘 되어서 행복할때쯤 생기는 날벼락같은 일 만나면,
저는 이 두가지가 생각나서 더 괴로워요.

1.내가 잘되는꼴 못보는 악마가 날 놀리나?
2.내가 지금 벌받나? 언제까지 난 벌받아야하나?

마음 편할 날이 없네요. 늘 걱정의 연속에, 어쩌다 맘편한 날엔 꼭 어김없이 악마가 장난치고 조롱하는 기분?
IP : 223.64.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게
    '14.11.26 12:06 PM (175.121.xxx.153)

    원래 인생이라고..

    그래서 행복할때 마음껏 즐기고
    괴로운 일은 잘 견디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90 미생, 종영이 너무 아쉽네요 19 ..... 2014/12/20 4,404
447689 대구분들 집값 어찌 생각하시나요? 10 그대구분들 2014/12/20 3,541
447688 스카프선물 4 선물 2014/12/20 944
447687 종아리가 굵어 치마를 못입으니 나이 들수록 옷 입는게 힘들어 져.. 12 ,,,, 2014/12/20 4,223
447686 부부와 아기가 160으로 살 수 있을까요?..(펑했어요) 19 찹쌀옹심이 2014/12/20 4,125
447685 코트안에 입을 질좋은 니트어디서 사시나요? 9 패션꽝 2014/12/20 5,930
447684 손발톱은왜 밤에 깎으면 안되나요? 6 깎고싶다 2014/12/20 2,762
447683 노화가 한번 딱 오면 회복 불가능한가요 6 노화 2014/12/20 3,392
447682 초딩 5학년 딸아이와 볼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영화 2014/12/20 981
447681 무한도전 토토가..핑클, 신승훈, 이승환 불참인가요? 1 아쉽~ 2014/12/20 6,756
447680 교성 지겨워요 11 옆집 2014/12/20 6,424
447679 가족끼리왜이래에서 서울이 볼수록 저런 스타일 싫어요. 9 .... 2014/12/20 3,708
447678 저체증이되고나서 생리를안하는데 2 퓨어 2014/12/20 990
447677 시몬스침대 가격봐주세요 3 시몬스 2014/12/20 3,271
447676 90년대 가수..누가 생각나세요? 20 무한도전 2014/12/20 2,531
447675 곧 집들이 해야합니다 10 간단하면서 .. 2014/12/20 1,617
447674 미생 최종회....끝나고 나니까 가슴이 시렵네요. 이제 뭘 보죠.. 17 나는 완생이.. 2014/12/20 4,840
447673 신반포 아파트 사시는 분 계신가요? 1 잠원동 2014/12/20 1,359
447672 팔 안 꺽은 것 같은데... 뉴스타파 2014/12/20 552
447671 아줌마소리 안들으려면 어찌해야하나요 55 사랑스러움 2014/12/20 13,361
447670 아토피 신약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2 제발 2014/12/20 1,883
447669 가려워요... 1 봉침2번째맞.. 2014/12/20 741
447668 복수전공 메리트가 있나요? 4 33 2014/12/20 2,282
447667 첨부터 정해져 있었다니 " 이건 정말아니다" 3 닥시러 2014/12/20 1,807
447666 연근 물에 담근지 이틀됬어요 1 초초보 2014/12/20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