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한장 발급받았어요..
몸무게 3킬로 줄었어요
에이글 에서 겨울패딩하나 샀구요..
랑콤 뗑미라클 파데 사봤어요
하루키 여자없는 남자들 읽었구요..
아이폰6 살까하다가 다시 대란을 기다리기로 맘먹었어요..
이렇게 저렇게 세월은 가네요~~
신용카드를 한장 발급받았어요..
몸무게 3킬로 줄었어요
에이글 에서 겨울패딩하나 샀구요..
랑콤 뗑미라클 파데 사봤어요
하루키 여자없는 남자들 읽었구요..
아이폰6 살까하다가 다시 대란을 기다리기로 맘먹었어요..
이렇게 저렇게 세월은 가네요~~
우와 어떻게하니 3킬로로 빠집디까?
저도 신용카드 신청해놨구요
김장하고요
아이들오리털점퍼랑 가방사고
매일새벽예배드리고
내일은 교인부모님 발인예배가요
10월말 부터 단풍구경 간다고 신나게 놀았네요.
영화도 세편이나 보고, 인터스텔라, 나를 찾아줘, 퓨리.
늘 하던대로 운동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중딩아들 중간고사 공부 시키고요.
저도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맹장수술했고요. 1주일동안 죽만 먹었더니 저도 원글님처럼 3kg 빠지더라구요. ㅎㅎ
20년지기 친구들과 홍콩여행 다녀왔고요.
시댁 김치 얻어먹다가 처음으로 제 손으로 김치 조금 담아보았어요.
그게..체지방이 빠진게아니라 갑자기 살찌건 쉽게 빠지더라구요.. 9월-10월 무섭게쪘는데 11월에 저녁굶고
해독쥬스( 홈쇼핑에서파는 해오쥬스) 먹었어요,,. 운동은 안하구요.. 평균에서3킬로는 대단한건데 살찐상태에선 빨리 빠져요..
원글님 귀여우셈^^
정말 저렇게 적어놓으니 뭔가 한거 같네요~
전...알타리 무김치를 처음으로 두세번 담근거 같네요.
일하다가 그만둬서
한달내내 놀고
컴으로 82하고 영화보고
책읽고 하는게
하루의 일들이었네요.
전 아팠어요.
아프느라 2키로 빠지기까지 할 정도로 아팠어요.
전 댓글에 아파서 살빠졌단 소리 보구선
부럽다.소리 했는데.부러울게 아니더군요.
아프느라 단풍 구경도 못했습니다.ㅠ_ㅠ
주말마다 한주도 안 빼고 결혼식 다녔어요.
이제 이번 토요일 한번만 더 가면 11월이 다 가네요.
새로 들어간 직장 두달째..적응하느라 고생중이고..남친에게 바람맞았네요
고3 아이 논술 수업 데리고 다닌 기억과 시험보러 다니느라 11월이 어찌 갔는지 모릅니다.
전 진짜 1년365일중 맘편히쉬는날이 없어요ㅠ
매일매일이 바빠요~
11월에는 쉬던운동시작했구요
초에 미용사말에넘어가 볼륨매직했다가
3주만에 다시 펌했어요ㅠ
내돈ㅠ
김장은 안하고 종가집 배추김치랑 파김치 주문했어요.
주변에 수능 보는 아이들에게 마카롱 선물세트 택배로 보내줬어요.
주말마다 외식이나 배달음식 꼭 먹었어요.
한 달에 한 번 가는 병원 가서 혈압약 처방도 받았구요,
이번 주 토요일 남편이랑 건강검진 예약해놨어요.
유방 종양 발견 하고
수술 했어요
우연히 병원갔다 발견해서
조직검사 입원 수술
덕분에 직장도 그만두고
울다 체념하다 그러고 있어요
고3아이 수능에 논술에... 11월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겠네요.ㅠ.ㅜ
아,
미미님.
힘내십시요.
겪어보니 마음먹은대로 또 병도 호전이 되더군요.
쾌유를 빕니다.
우리모두 열심히 잘살고 있는거네요.. ^^ 주말마다 결혼식다니신 회원님 대단하셔요...
그리고 미미님..어째요? 맘이 아프네요.. 12월은 더 좋은것들이 기다리겠죠 ~~
이사계약하고..
그동네를 모르다보니..
인터넷으로 찾아 버스타고 모르는길찾아다니며..여기저기 유치원 원서내고 다녔어요..
이번주에 두군데 추첨있어..이번주가 지나면 확정될꺼같네요..
요즘은 추첨이다보니..여기저기 넣어놔야되네요..
ㅠ.ㅠ
그래도 원하는곳이 된다면..고생한보람이있는데..
전..........
뭔가 몸은 많이 움직인것 같은데 남는건 딱하나네요
해철오빠죽음
아직도 정신없어요
저도 유치원 알아보고.
중고나라에서 애들 겨울옷 건지는 재미에 빠졌어요.^^
애들 겨울옷 사주고,
고춧가루 팔고
김장김치 받아왔구
시누이네랑 여행다녀왔구
애들감기 저 감기 남편감기 온식구가 콜록콜록
남은 겨울은 미싱과 함께 하려구요.
응,,저는 나를 찾아줘와 보이후드 영화 두편봤고요, 남편이랑 건강검진받았는데 결과는 아직 안나왔어요.김장은 다음달에 친정엄마오시면 그때 같이 하려고 아직 안했어요..
집앞에 물든 단풍잎보며 단풍구경대신하고, 그저 매일매일 편안하게 감사하게 잘 보내고 있어요.
11월도 뼈빠지게 일했어요. 휴무라고 월 2회인데 한번은 시댁가고 한번은 동물원과 친정 갔어요.
매일 일에 치여 사는지라 뭘 했는지 별 기억이 없네요..
담달엔 시댁에서 김장과 우리딸 유치원 재롱잔치,성탄절이 있네요.
곧 한살 더 먹는게 싫지만 그렇다고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너무나 힘들고 최선을 다해 고생했기 때문에 (일과 육아등) 저도 이번달 신용카드 발급신청 해놨고..남부지방인데 이번주말에 저녁에 서울갑니다. 일요일에 시댁식구 결혼식때문에..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매일 14-15시간 일에 장거리 결혼식 장거리 시댁김장..빨리 끝내고 싶네요..
저하고 같으시네요.. ㅜㅜ
직장 집 왔다 갔다.
인터스텔라 봤어요.
두 번 비싸게 외식했어요.
옷도 두어벌 샀네요.
살은 더 쪘겠지만 저울 위에 안 올라가요.
연말휴가만 기다립니다.
저는 몸이아파 힘드네요ㅜㅜ 할일은 산더미 11월달은 아픈기억만이ㅡㅜㅜ
국내호텔 스테이 주말마다 했어요 ㅋㅋ
올 여름에는 남편이랑 둘다 바빠서 여행한번 못가서 미루고 미루다가
여전히 며칠 여행나갈 시간은 없고 그래서 주말마다 호텔 투어 했어요 ㅋㅋㅋ재밌네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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