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넘어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dr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4-11-25 17:06:34
아이낳은지 일년이구요 서른 초반이예요
확실히 부정교합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래턱이 조금 길고 뾰족해요 가끔 사진이 맘에 안들게 나올때 빼고는 불편함 모르고 살았는데 임신했을때 치아가 좀 벌어졌었는데 아랫니가 아직 안돌아왔어요ㅠ
교정을 해야하나 싶어서 치과 예약은 해놨는데 서른넘어서 교정해도 일이년안에 효과 있을까요?
IP : 110.70.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4.11.25 5:13 PM (121.174.xxx.114)

    전 덧니가 뵈기 싫어서 속성으로 교정했어요
    3개월 안했는데도 효과 있더라구요

  • 2. ..,,
    '14.11.25 5:25 PM (221.138.xxx.246)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38살에 했어요~~^^
    외국에 살아서 자주는 못보지만
    6개월만에 봤는데 얼굴형이 좀 달라졌더군요.
    윗니가 심한 덧니라 인중부분이 돌출되어서
    심술궂고 화가 나있는 인상이였는데
    교정하고 나서 인상이 좋아졌어요.

  • 3. wj
    '14.11.25 5:46 PM (211.58.xxx.49)

    전에 문구점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아줌마한테 짜증.
    교정하러 가셨데요. 그나이에 오백이나 들여서 한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40대후반쯤 되쎴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가던데... 돌출형 입이고 해서 얼마나 신경쓰였으면 그 나이에도 하겠어요.
    대학생 조카도 교정하고 나서 얼굴형이 달라보여요.

  • 4. ..
    '14.11.25 9:37 PM (122.37.xxx.25)

    저는 딱 서른때 했고
    제 친구가 지금 30대 중반인데 교정 2년째 하고 있어요.(무턱에 치아가 비뚤빼뚤한 타입)
    타지역에 살아서 자주 못만나는데 서너달에 한번씩 보면 확실히 턱선이 달라진게 보이더라구요.
    그 친구는 약 2년반~3년 잡고 하고 있데요.
    일단 치과 두세군데 상담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93 서울대 교수 ‘추악한 손’ 부추긴 학교의 방관 4 세우실 2014/11/27 987
439692 전기압력밥솥의 뚜껑을 열면 물기가 주르륵 떨어져서 6 ........ 2014/11/27 5,313
439691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7 좋은 글 2014/11/27 965
439690 현대프리미엄 진출 유통재벌 폭주...막을 법이 없다 1 자영업다닫는.. 2014/11/27 710
439689 저 아래 '제 인생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아이들' 이란 글을 보고.. 2 제 목격담 2014/11/27 1,294
439688 패밀리세일은 초대장 없음 못들어가나요? 1 패밀리 2014/11/27 934
439687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주시나요? 5 워킹맘 2014/11/27 1,707
439686 이렇게 먹으면서 3킬로 빼려는거 욕심이죠? 8 살살살 2014/11/27 1,934
439685 애완용 호박목걸이도 있네요 월천이 2014/11/27 512
439684 내일서울날씨 많이추울까요? 4 mintee.. 2014/11/27 836
439683 보험문의예요. 답변 부탁드려요~~~ 6 .... 2014/11/27 612
439682 길냥이 사료 추천해주세요 7 방울어뭉 2014/11/27 1,371
439681 발목접질렀는데 어떻게 해야 빨리 낫나요. 11 -- 2014/11/27 4,389
439680 노원,강북쪽 산후도우미 아시는분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1 82쿡매니아.. 2014/11/27 633
439679 글쓰기를 잘 하면...... 14 2014/11/27 2,634
439678 영어문장 해석이 잘 안되어서 부탁드려봐요. 5 en 2014/11/27 583
439677 맛있는 빵이나 과자 추천해주세요. 밀가루가 땡기네요 2 체나 2014/11/27 929
439676 내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횡령을 했네요. 9 .... 2014/11/27 2,390
439675 운전면허 따기 어려워진다 5 세우실 2014/11/27 1,757
439674 사춘기 아이를 두신 어머님들에게 구하는 조언 5 사리 만개 2014/11/27 1,035
439673 젊어서 돈몇푼버는 것보다 44 2014/11/27 16,949
439672 시비거는 상사 한번 받아버릴까요 19 ,,,, 2014/11/27 6,881
439671 회사에서 이직이 소문나면 어떤상황인지. 3 ㅇㅇ 2014/11/27 1,565
439670 통신비할인해주는 카드추천해주세요^^ 3 알뜰족 2014/11/27 877
439669 일하러가요 5 나무 2014/11/27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