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회의 ‘정’ 자만 나와도 청와대까지 벌벌 떠는 것을 보며

얼레꼴레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4-11-25 16:39:16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4/20141124004681.html

[단독] 정윤회 감찰라인 무슨 일이…
靑 공직기강비서관실 핵심2人 잇단 하차

청와대 초대 민정수석실 멤버인 조응천(52)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사표 제출이 알려진 것은 지난 4월22일이다. 사표 제출 시점은 1주일 전쯤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두 달 정도 앞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소속 A경정이 경찰청으로 원대 복귀했다. 청와대는 조 전 비서관 사퇴와 A경정의 인사 조치에 대해 ‘개인 신상’, ‘통상 인사’라고 각각 해명했다. 하지만 공직자들에 대한 비위 확인, 감찰 업무를 맡았던 두 사람이 잇달아 청와대를 떠난 배경에는 이들의 ‘업무’와 무관치않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조 전 비서관은 중요 사안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서면 보고할 만큼 신임을 받았던 인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무 추진 과정에서 원칙론을 고수하는 탓에 상층부와 마찰이 잦았다는 후문이다. 

. A경정의 원대 복귀 이후 정윤회씨에 대한 감찰이 사실상 중단되고 조 전 비서관 사퇴로 핵심 기능이 민정비서관실로 이관된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사정 당국의 관계자는 “조 전 비서관 사퇴 이후로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거의 와해됐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정씨 감찰의 후폭풍을 맞은 셈”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청와대의 정씨 감찰 중단 의혹에 대한 본지 보도와 관련,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윤회의 ‘정’ 자만 나와도 청와대까지 벌벌 떠는 것을 보며 국민의 의혹은 깊어만 간다”면서 “정씨에 대한 감찰과 관련,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청와대는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하며 의혹의 전모에 대한 검찰의 즉각적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엄청 요란한 연애하네....
둘은 아주 세기말 사랑을 하는 듯 애틋할듯
IP : 209.58.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5:03 PM (125.183.xxx.172)

    풉... 정윤회 사진 보니 걍....꼰대스런 아저씨던데...ㅎ

    닭 눈에는 절세미남(?)인가? ㅋ

  • 2. 비정상의
    '14.11.25 5:59 PM (39.121.xxx.130)

    정상화인거죠....

    막장 닭정권.

  • 3. ...
    '14.11.25 8:16 PM (211.243.xxx.65)

    이런 받아쓰기 기사가 나오는 거 보면
    그들이 서로 얼마나 얽혀있으면 까댈게 딱 저것일까...
    정말 저거 말고는 뭐 딱히 하고 산게 없나보다 싶기도 하고...
    뭐 그렇다구요.
    솔까말 저게 뭐라고 저걸로 깔까 싶기도 해요, 할머니들 연애 많이 하는데...

  • 4. 연애만!이 아니니 문제죠
    '14.11.25 8:37 PM (121.145.xxx.49)

    윗님은 혼자된 아버지가 연애하느라 작당해서 집안 재산 다말이먹어도
    연애쯤이야 하실건가봐요.

    연애 늙은이와하던 젊애와하던 불륜을 저지르던 맘대로 하거나 말거나
    단! 대통령짓은 최소한의 직분은 지키라고요.
    연애상대를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 . 아, 아닌가요?
    윗님은 칠푼이 대신 대리할거라 알고 뽑았나요?

  • 5. ....
    '14.11.25 10:38 PM (211.243.xxx.65)

    연애말고 깔게 많은데
    연애를 부각시키니까 이상하잖아요
    떡밥이 너무 쉬울땐
    어마무시한 사건들이 뒤로 숨더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37 태권도장에서 아이가 다쳤는데요. 7 태권도장 2014/12/17 2,172
446836 목동 저층아파트 5층의 1층짜리 좋은가요? 14 저층 2014/12/17 4,695
446835 시금치와섬초 방사능위험있나요 3 섬초 2014/12/17 1,659
446834 대구에 여자40대 입을 맞춤옷집 있을까요? 2 love 2014/12/17 1,050
446833 그 여승무원 회사편에 섰나요? 28 ㅁㅁㅁㅁ 2014/12/17 12,164
446832 조현아의 갑질과 직원들의 을질 8 !!!!!!.. 2014/12/17 2,531
446831 저희 사촌동생이 디자인과 1 2014/12/17 1,075
446830 돌싱 예정인데 두렵네요 23 돌싱예정녀 2014/12/17 7,365
446829 유치원에서 워크,워크,워크...... 5 어떻게할까 2014/12/17 1,159
446828 울집 강쥐가요.. 13 새벽에 주절.. 2014/12/17 2,086
446827 난방텐트 미국에선 어떻게 구매가능할까요? 2 추워요 2014/12/17 1,751
446826 저 이 엄동설한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25 이게 왠일 2014/12/17 15,891
446825 튼튼하고 오래가는 지갑 추천해주세요. 6 ... 2014/12/17 2,566
446824 윤미솔의 첫번째초대, 두번째초대 읽으신분.. 2 초대 2014/12/17 1,872
446823 클로렐라가 우울증에 좋나요? 1 우울햐 2014/12/17 1,343
446822 속보 - 박관천 경정 12시경 검찰에 긴급체포 -병원앞에서 10 조작국가 2014/12/17 3,043
446821 ㅇㅇ 16 ㄴㄴ 2014/12/17 2,100
446820 요즘은 연극영화과 출신이 왜 별로 안뜰까요? 5 입시 2014/12/17 2,373
446819 jyj 김준수 호텔 패키지... 27 연예인 2014/12/17 8,295
446818 오늘 백화점에서 클래식한 옷차림을 한 여인들이 넘 예뻐보였어요 53 ^^ 2014/12/17 23,721
446817 요즘 좌익효수 패거리가 활동하는 것 같네요. 너무 티나는데 낚이.. 파닥파닥 2014/12/17 555
446816 가여운 내 어린시절 39 눈물.. 2014/12/17 5,517
446815 많이 읽은 글에 이병헌글이 사라졌어요 2 무슨 내용이.. 2014/12/17 1,192
446814 집안 찌든 냄새 제거에 효과보신 향초 추천 부탁드려요 30 괴롭다 2014/12/17 14,092
446813 "편향된 경험을 북한 실상인양" 2 박근혜말 2014/12/17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