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씨 관련 추적60분 재방하네요
에구...
1. 따뜻한겨울
'14.11.25 1:14 PM (219.249.xxx.205)신해철.... 이름만 올라와도 가슴이 먹먹 합니다.
2. ....
'14.11.25 1:21 PM (123.214.xxx.232)보고 있어요 kbs 2 ,
3. 111
'14.11.25 1:26 PM (183.105.xxx.100)속상해서 못보겠어요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줄줄 나요4. 원글
'14.11.25 1:28 PM (112.172.xxx.48)인터뷰해주는 의사분들 고맙네요.
근데 저건 진짜 살인인데요..5. 볼수록 억장이.
'14.11.25 2:0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이미 다른 환자 같은 실수로 죽게하고 뇌사자까지 만든 의사놈이 무슨 자신감으로 고통호소하는 환자에게 아무 조치도 안했는지..
그걸 과연 실수라고 할 수 있는지 추궁해야 해요.
도대체 왜!! 원치도 않은 위축소술을 자의로 하는지. 남의 장기를 함부로 건드린 이유도 따져야하고.
엑스레이 사진은 판독을 못한건지 모른척 한건지.
이상 심박수는 왜 간과한건지. 모른척 한건지.
반드시 밝혀야해요.6. 호수맘
'14.11.25 3:11 PM (58.236.xxx.15)먼저 다른 방송에서 했는데
그사람도 천공으로 사망했는데
밴드 분리 수술후에 ...
그 밴드라는게 실리콘으로 재질이라
몸속에 있다 분리 하려니 살로 파고 들어
분리가 싶지 않다고 다른의사들이
인터뷰 하던데요
떼어네도 얇어져서 천공이 일어난다고
사고 있었는데도 계속 반복해서
저런일을 벌이는걸 보니 끔찍합니다7. ..
'14.11.25 3:3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그 의사놈 만난게 신해철 천추의 한이네요. 지 레퍼런스 만들려고 필요없는 위밴드수술 거의 강매한거부터.
8. 해철오빠
'14.11.25 5:30 PM (211.213.xxx.148)하루에도 몇번씩 이건 도대체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불쑥불쑥 생각이 떠올라요........
가족분들 심정은 오죽하실까요..............9. 아무리생각해도
'14.11.25 5:36 PM (211.36.xxx.59)그 강씨 인간성이 정말 인간이 맞나싶을정도 악마와 돈에 영혼을 팔은것같아요
10. 아이구
'14.11.25 7:12 PM (168.126.xxx.92)볼 때마다 열 받아서 혈압이 오르네요
왜 하필 저 악마를 신해철이 만나 당해야 했는지
억울하고 원통해서.
추악한 세상에서 그나마 정의롭고 가장 인간다운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 낸 사람이 왜 억울하게
희생돼야 하는지..정말 저 악마 용서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