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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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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운이 너무 좋네요

왈왈 짖어 조회수 : 23,160
작성일 : 2014-11-25 12:43:39

올해 태양은 가득히라고 한지혜가 3년만에 미니 드라마를 했어요. 근데 그 드라마 시청률이 뜰때마다

kbs 드라마국에서 여러번 회의를 했죠. 평균 시청률이 3프로.. 어떨땐 2.2도 찍었고

참고로 2.2는 공중파 드라마 사상 최저시청률 3등에..

공중파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종편에 밀린 드라마에..

2049 시청률은 0.2 수준이라.. 그 신기록을 보며  방송관계자들 특히 케사 관계자들.. 기자들 기함을 했습니다.

두 주인공의 차기작이 쉽지 않을꺼라는 말도 많이 돌았지요.

그 후 6개월후에 윤계상은 영화가 또 망했는데

한지혜는 주말극으로 훨훨 나네요. 매회가 시작될때마다 시청률이 1프로씩 오릅니다.

상대작 한예슬 드라마는 할때마다 시청률이 조금씩 떨어지고 더 떨어질 확률이 높아요.

드라마 시청률이 좋아서 연장하자는 말도 나오고 있고

한지혜는 3년만에 공중파 광고도 하나 받은 상태입니다.

이제는 올해 연기대상 감이라고. 신하균과 같은 라인에 세워두는 기사도 여러개 보이네요.

어짜피 안재욱 무관 만드는 엠빙신 연기대상 따위는 누가 받아도 상관 없습니다만

상반기엔 2.2 찍고 기자들한테 심할정도로 까이더니.. 

6개월만에 기자들이 맨날맨날 비행기 태워주는 위치가 커지네요...

저는 내년에 한지혜 위치가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합니다.

이보영은 임신해서 한동안 못나오고.. 이민정은 남편 덕에 이미지 새 되고

그 사이를 치고 나와서 미시족 이미지로 광고도 많이 찍고

내년에 미니 드라마로 안착할수 있을지..  영화는 티켓파워나 인기가 딸려서 절대 못하는거구요..

아니면 주말드라마 붙박이로 계속 남을지..

김희선이나 김태희같은 독보적인 미인도 아닌것 같고..

연기를 대단히 잘하는것 같지도 않고.. 톱스타는 절대 아닌것 같은데

10년 넘게  대부분의 주연급으로 있었고

딴 배우들은 한번 작품이 망하거나 안되면 슬럼프가 오래가거나

차기작 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한지혜는 그럴때마다  기가 막히게 빨리 일어나요.

 

원톱으로 가는 미니나 영화가 자주 망해도 금방 좋은 차기작으로 시청률 퀸이라는 대명사가

붙으니 2프로 미니나. 4프로 미니.. 전국관객 10만명 같은 성적은 금방 잊혀지네요.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영악하다고 해야 하나

한국여자배우 중에 한지혜 만큼 운좋은 여배우도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행보를 보면 말이죠..

IP : 222.119.xxx.21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12:51 PM (119.18.xxx.175)

    한지혜만 영악한가요
    다 영악해요 이효리 이하늬 등등등
    그래도 한지혜는 착한 척은 안 하잖아요 ;;

  • 2. ....
    '14.11.25 12:54 PM (211.252.xxx.12)

    그나이때 여배우들이 쓸만한 사람이 없나봐요

  • 3. 원글님
    '14.11.25 12:55 PM (117.111.xxx.137)

    윤계상팬분 이신가요?
    태양을..때문에 몇번 글쓰신분 아닌가요?
    그때도 글을 잘쓰셔서 기억에 남았어요
    원글에 공감해요
    전설의 마녀 채널돌리다 걸리면 보는데 연기가 참..
    근데 항상 주연..
    이번에도 드라마는 성공할듯해요

  • 4. ddd
    '14.11.25 12:57 PM (121.130.xxx.145)

    근데 저같은 사람은 한지혜가 잘 나가는지
    못 나가는지 전혀 몰라요.

    이런 글을 봐도 아무 느낌이 안들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무관심이죠.

  • 5. ㅇㅇㅇ
    '14.11.25 1:04 PM (211.237.xxx.35)

    한지혜도 무명시절 나름 길었어요.
    노력해서 저자리에 오른걸겁니다.
    운도 노력하고 때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는거죠.

  • 6. ...
    '14.11.25 1:05 PM (14.34.xxx.13)

    남들이 볼 때나 운이네 어쩌네 하는거지 연예계 10년 버티면서 주연급으로 계속 오르는 건 실력이죠.

  • 7. 무지개1
    '14.11.25 1:12 PM (24.16.xxx.193)

    동의해요 ㅎㅎ
    전설의마녀재밌게보고있는데
    한지헤연기만 참으로 거슬리네요
    많이 나아진거 같긴한데..예전만큼 갸륵한 표정을 자주는 안하는데도..
    그래도 많이 예뻐져서 그거 보는맛은 있네요. 그렇게 마른거보면 항상 관리하고 진짜 독하게 노력하는거 같고요
    그래도 전 이거 고두심,오현경 아니면 안봤을듯해요.

  • 8. 30대 여배우들은
    '14.11.25 1:15 PM (124.50.xxx.131)

    많은것 같은데 맨날 그얼굴이 그얼굴..
    다른건 몰라도 토크나 인터뷰때보면 좀 푼수끼가 있던데 어느새 검사랑 결혼하더니 조신한
    난몰라요 얼굴로 우아를 그리고 나오더군요.
    이혼후 초기 고현정같은 이미지가 보이네요.
    그드라마는 김수미 조폭연기가 어색하지만 ㅈ밌고 고두심과 오현겅 연기가 더 좋아요.
    그것도 어쩌다 보긴 하지만,주상욱이 좋아 그것부터 본답니다.
    내용은 산으로 가지만....다 고만고만한거 같아요.드라마들이..
    유나의거리 끝나고 기ㄷ려 보는건 '미생'하나뿐.

  • 9. 21살때 미니
    '14.11.25 1:55 PM (222.119.xxx.215)

    드라마 주연에 영화 주연을 받은 지혜가 무명이 길었다고는 할수 없죠. 한때 영화 단역이나 아침방송 리포터를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하지원 임수정 이보영 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주연급으로 입성했습니다.
    하지만 전지현 하지원 임수정 처럼 영화 한편에 4억 받는 톱스타는 되지 못했죠.

    에덴의 동쪽 끝나고 작품 없이 요리책이며 살림 노하우 담은 책 출판하고 그래서 아 결혼하면 연예계 바닥
    뜨겠구나 했는데 계속 나오네요.. 메이퀸 금뚝. 태양은 가득히 전설의 마녀까지 한지혜는 5개월
    이상 쉰적이 없어요. 깡 말라 보이는데 체력도 좋은것 같고 욕심도 많아 보이고
    다른 여배우들이 막장이라고 거절했던 메이퀸이나 금뚝을 잡아서 홈런을 날린걸 보면 운을 타고난
    사람인듯..

    태양은 가득히 찍을 때는 케사 드라마국에서 한지혜 윤계상 은근히 욕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아마 엠비씨 시청률 역사를 다시 쓰는 대박이 날껍니다.
    그렇게 되면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 한지혜가 많은 수혜를 받을꺼구요.
    욕심이 많으니 이번게 터지면 더 좋은 위치로 올라갈려고 머리를 잘 쓰겠죠
    앞으로 행보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이전에 태양은 가득히 할때 글 많이 쓰던 그 윤계상 팬 저 맞습니다.
    윤계상이나 성유리도 지혜처럼 저런 가족극이라도 한번 해보지..

    제가 보기에 지혜는 외모나 연기력.. 인기에 비하면 본인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가 참 과한듯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또한 운이고 실력이라는건 인정해야죠..
    만약 지혜를 좋아하는 분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미안합니다.

  • 10. 한지혜는 싫지만
    '14.11.25 1:56 PM (110.13.xxx.199)

    배우들도 수.목라인 그다음이 월,화 주말극으로 급(?)따지는데
    그만큼 눈을 낮춘다는거죠.

  • 11. 제가볼땐
    '14.11.25 2:25 PM (175.201.xxx.48)

    한지혜가 영리해 보여요. 자기 위치에서 재빨리 드라마 타겟을 잘 잡은 거죠.
    연예계에서 있다보면 젊은 연예인들중 어중간하게 계속 밤 10시대 미니시리즈 주연만 욕심 내다가는 나이 먹고 지명도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주말극에서 아침드라마로 밀려나는 것보다는 저렇게 주말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살이라도 더 젋었을 때 입지를 다진 거죠. 운이 좋은 것도있겠지만 본인이 그만큼 그쪽으로 영리하게 자기 자신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일종에 선점을 한 거죠. 막장이고 주말극이라고 해서 무시했던 젊은 연예인들도 요새는 주말극 파워를 무시 못하게 된 거고요. 어떤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할 경우 오히려 더 빨리 다음 드라마 출연을 해서 좋은 경력만 사람들에게 인식되도록 하는 것도 그렇고요.
    그리고 한지혜가 탁월한 미모는 아닐지라도 일단 과도한 성형미인이 아니고 자연스런얼굴이기때문에 오히려 중장년층에겐 장시간 드라마 보고 있을 때 오히려 눈은 편해요. 무조건 눈에 쌍꺼풀 진하고 이목구비 화려하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란 거죠. 오히려 롱런하기엔 자연스런 마스크가 이득이 더 많아요.저런 얼굴은 나이를 먹어도 노화된 느낌도 덜하고요. 오히려 이목구비 뚜렷한 미인들이 나이 먹으면 아쉬운 느낌이 더 많이 들더군요. 전에 모 남자 연기자가 미니시리즈 조연역할과 아침드라마 악역조연으로 배역이 동시에 들어왔는데 아침드라마 조연역을 선택한 이유가 아침 막드에서 입지 다지는 게 오히려 롱런하기 좋다는 판단하에 그랬다는데 그 말 동의가 되더군요. 중장년층에게 얼굴 도장 찍기엔 장기간 방영되는 드라마가 장점이 많죠. 아예 그쪽으로 타겟을 삼는 연기자들도 꽤 보이고요.

  • 12.
    '14.11.25 3:01 PM (203.226.xxx.79)

    윤계상이 더 신기하지 않나요
    팬이라니 함 말해봐요
    계속 말아먹고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비결이 뭔지
    그나마 선방한게 최고의사랑에서 서브남주한건데
    운빨로도 설명할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는건가요

  • 13. 음냐
    '14.11.25 3:14 PM (1.219.xxx.198) - 삭제된댓글

    운으로 따지자면 대한민국 배우중에 윤계상 따라갈 사람 있나요?
    한지혜는 그래도 간간히 시청률 대박 친 드라마가 있잖아요
    윤계상은 어쩜 십년 가까운 세월동안
    폭망에 폭망을 반복하는데
    정말 주연 자리 놓치지 않잖아요
    윤계상 보면 정말 신기해요
    저쯤되면 불러주는데가 없어야 맞는데 어찌 저리 꾸준히 나올까 하구요
    스텝들한테 잘하나? 인간적인 매력이 있나?얼굴이 끝내주게 잘생겼나? 대중에게 어필하는 뭔가가 있나? 아 너무 신기하단말이예요
    대한민국 배우중에 윤계상 같은 성적 내고도 아직까지 주연으로 버티는 사람 또 있나요? 적어도 제 기억엔 없어서요
    윤계상 얼굴엔 장난꾸러기 이미지가 가득한데
    본인이 그 장점과 매력을 무시하고
    폼잡는 연기만 고집하다 주구장창 망하다
    최근엔 시트콤도 나오고 최고의 사랑같은것도 하는거 같지만요
    억세게 운좋은 사람 맞아요
    그러니 여자를 사겨도 이하늬 같은 여자를 만나죠
    여튼 한지혜 운좋다 하시니
    운으로 따지자면 윤계상 절대 못따라 갈거같아요

  • 14. 아니 왜 갑자기
    '14.11.25 3:53 PM (222.119.xxx.215)

    윤계상 까기 판이 벌어진건지.. 에휴..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런건지 제 탓이죠 뭘..
    윤계상이 운이 좋다니.. 드라마 영화계의 부도수표.. 윤계상의 저주라는 말 까지 붙는데 그게 무슨
    운이 좋은건가요.. 계상이는 앞으로도 원톱 욕심 못버리는 한 몇년은 또 말아먹어요

    그리고 하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하늬가 계상이랑 결혼한다는 보장이 어디있어요
    하늬 집에서 계상이 같은 사위감이 눈에 차겠습니까.. 지금 사귄다고 계속 갈수 있을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늬랑 사귄다고 계상이가 복이 많은건가요..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는 정말 안하고 싶었는데 태양은 가득히는 윤계상이 마지막 후보였다는 설이
    있어요. 한지혜는 윤계상 보다 먼저 출연을 확정짓고 계약을 맺은거구요.
    남주가 캐스팅이 쉽지 않아 지혜가 남주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기사 내지 말아 달라고 했답니다.
    케사가 윤계상한테 주인공 안줄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그러나 현실은.. ㅡㅡ

    하도 말아먹은게 많아서 태양은 가득히처럼
    빨리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데 다른 남주가 안한다고 손 내 젓는거나..
    정말 소자본으로 만든 영화나 그런거나 하니깐 계속 주연인거죠..
    꼴에 원톱부심 부리고.. 주인공만 고집하고.. 그래도 망하기만 하는데 그게 무슨 운이 좋은거라고.. 참..

    케사 미니 구름계단 평균 4프로.. 엠사 비밀남녀 동시간대 꼴찌
    그 후 미니드라마 캐스팅이 안되서 1년 6개월 쉬다가
    미우나 고우나 시청률 40프로 찍음 그 시기에 개봉한 영화 허밍 전국관객 11만명
    에덴의 동쪽이 잘되서 관객수 잊혀짐
    금뚝 시청률 22프로 이상 작년 연기대상 강력한 후보.. 근데 6개월만에 케사서 최저시청률 신기록 달성

    다시 또 전설의 마녀로 최고시청률 경신하면서 다 잊혀짐..
    이거 운좋은거죠. 오똑이 같이 안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금방 잘 털고 일어나고 대중들 머리에서
    시청률 퀸이라는 기억만 남는데...

    맨날 말아먹고 뭘하든 언제나 가차없이 말아먹는다고 욕 먹는 계상이가 무슨 복이 많다구요..

  • 15. 연기는
    '14.11.25 4:00 PM (110.13.xxx.33)

    어쨌든 연기는 못함.
    조금 예뻐지려고 성형해서 이제는 개성도 없음.

  • 16. 어머
    '14.11.25 4:53 PM (211.216.xxx.134)

    풍산개 잘본 1인 여기 있어요.

  • 17. ..
    '14.11.25 5:08 PM (49.143.xxx.39)

    이시대에 연예인 한다는거 자체가 운좋은거죠.
    말도안돼는 대우를 받고사니.

  • 18. ...
    '14.11.25 5:20 PM (14.34.xxx.13)

    아무리 팬이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똑같이 말아먹어도 누구는 안타까워 죽을려고하고 누구는 운이네 폄하하고. 그러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 19. 윤계상은
    '14.11.25 5:33 PM (211.213.xxx.148)

    너무나 잘생겼잖아요...........

    그래서 주연하겠죠 뭐.


    한지혜는 힐링캠프 보니 완전 비호감이던데요~

  • 20. 윤계상
    '14.11.25 7:36 PM (182.212.xxx.51)

    잘생겼나요? 그래도 어떻게 매번 주인공인데 매번 시청률 바닥인지..그정도면 주인공은 못하겠다 싶은데 다음 작품 또 주인공 할까요?정말 이해불가더라구요
    윤계상과 더불어 김강우도 왜 맨날 주인공인지 이해불가요
    한지혜는 연기논란이 있어도 시청률 대박난 프로도 몇개있기라도 하잖아요

  • 21. ..
    '14.11.25 8:09 PM (112.144.xxx.105)

    윤계상ㅋㅋㅋ
    김수현은 그나마 고개가 끄떡....
    좀 안 생긴 남배우들이 요즘 많아요..이럴 땐 뒷배경이 궁금..
    특히나 장윤정

    성비하 발언 아니니 거슬렸다면 지송.. 그냥 제 생각입니다.

  • 22. ..
    '14.11.25 8:14 PM (112.144.xxx.105)

    아 지송 장윤정이 아닌 장윤주구나

  • 23. 초승달님
    '14.11.25 8:17 PM (175.117.xxx.171)

    운만 좋은 배우는 아닌데-.- 욕만 푸지게 먹는게 안타깝네요.
    윤계상 관심있으신분은 영화한번 보세요. 연기잘합니다.
    첫작부터 말이죠.

  • 24. 그냥
    '14.11.25 8:18 PM (180.70.xxx.150)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극을 이끌어야 하는 트렌디한 미니는 안어울리는거죠. 태양은 가득히는 극본부터 망이었지만 그렇다고 그 드라마에서 한지혜가 연기력으로 호평받지도 못했어요. 정말 역대급 낮은 시청률 찍었죠.

    mbc 주말극은 타깃도, 내용도 늘 비슷해요. 한지혜가 히트쳤던 메이퀸, 이번 전설의 마녀는 가는 노선이 비슷해요. 탄탄한 중량급의 중견 연기자가 주연 혹은 준주연급의 연기 분량을 책임져주고, 출생의 비밀과 막장을 열심히 섞어놓은 후에, 확실한 악역과의 선명한 선악구도, 거기서 마지막에 권선징악으로 선한 주인공의 승리. 계속 이 포맷이예요. 한지혜는 메이퀸과 전설의 마녀만 여주인공이지만 백년의 유산, 장보리 등등 그 시간대 드라마 계속 이 흐름입니다.

    유일하게 한지혜를 다시 봤던게 mbc 금나와라 뚝딱. 막장은 맞는데 뭔가 좀 미묘하게 달랐어요. 한지혜의 연기력에 대해 처음으로 어라? 하고 봤던거고. 금뚝의 대성공에 힘입어 kbs 미니로 넘어갔다가 쫄딱 망해서 돌아왔지만.

    사실 한지혜가 대박친 작품 많이 없어요. mbc 미니 짝패도 망했었고(이건 아역 때는 정말 호평 받았는데 성인 넘어가면서 망) 에덴의 동쪽은 시청률은 높았으나 잡음도 많았고 이건 송승헌이 주연이었고 kbs 일일 드라마 나왔던 것도 시청률은 높았지만 한지혜의 연기력은 늘 똑같다고 비난 많이 받았어요. 그냥 계속 지금처럼 중량급 중견 연기자가 확실히 뒤를 받쳐주는 주말극으로 쭉 나가야할듯. 근데 연기력은 좀 향상됐으면 좋겠어요. 주말극이라고 맨날 똑같은 연기를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닌데.

  • 25. ..
    '14.11.25 8:24 PM (112.144.xxx.105)

    윤 연기도 그닥.

  • 26.
    '14.11.25 8:28 PM (119.195.xxx.13)

    윤계상 풍산개랑 하정우랑같이 나온 영화에선 잘하더만요
    오히려 선방했다던 최고의 사랑은 무색무취로 여겨짐

    외모도 유스케 나온거보니 배우외모 맞긴하고

    연기력을 더 키우면 탑급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아직 그정도는 아닌것 같고 발전이 없어요
    가수출신이 처음 연기하는데 잘한다싶었는데
    발전이 없네요

  • 27. ..
    '14.11.25 8:35 PM (112.144.xxx.105)

    윤 몰입이 아니 됩니다. 지송합니다

  • 28. ......
    '14.11.25 8:39 PM (211.177.xxx.103)

    한지혜.. 제게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배우이지만..

    원글님이

    남의 인생을.. 남의 직업을.. 남의 노력을..

    그저 운으로 결론내릴 만한 자격을 가지고 계시냐고 묻고 싶네요

  • 29. 윤계상은
    '14.11.25 10:55 PM (1.250.xxx.113) - 삭제된댓글

    얼굴은 괜찮게 생겼는지 몰라도
    인상이 안좋아요. 얼굴에 짜증이 한가득.
    그런데 여친들은 항상 착하고 성격 좋은 여자들만 만나
    여자들이 너무 아까워요.

  • 30. 여기서 별로
    '14.11.25 11:07 PM (122.35.xxx.140)

    한지혜 이슈 안되는데...원글이가 주기적으로 한지혜글 올리는거 같네요.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거 아닌가싶고...
    초창기 한지혜 눈에 칼이 있는듯한 사나운 눈초리가 기억나네요. 눈도 정말 심하게 작아갖고 레이져 쏘던데..
    무슨 연예인이라고 나온애가 시청자 상대로 싸움거는거 같은 느낌?

  • 31. 오만과 편견
    '14.11.25 11:11 PM (91.113.xxx.170)

    여주가 운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 외모에 그 목소리 그 발성 그 대사 그 연기력으로 주역 따내고, 경쟁 드라마 다 망해서 시청률 1위하고.
    남주도 대사 발음도 부정확하고 대사 어색하게 하는데, 남주 여주 둘이 학예회같아요.

  • 32. 음냐
    '14.11.25 11:57 PM (1.219.xxx.223) - 삭제된댓글

    윤계상이 운이 없다뇨
    시청율 안좋으면 그 다음에 불러주는데 있을까요? 차라리 조연들은 시청율 상관없이 여기 저기 나올수 있지만 주연은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렇게 망하는데도 계속 주연하는게 운이 아니라구요? 대단한 연기력 때문에 버티는건가요?
    대한민국에 윤계상처럼 많이 말아먹고도 아직 주연 하는 사람 누가 있나요? 저는 단 한명도 안떠올라요
    차태현이 지난번 그러던데요
    이하늬랑 사귄다는 기사 보고 윤계상한테 문자 보냈다구요
    니가 세상을 다 가졌구나 하구요
    뭐 친한 사이니 농담처럼 한거겠지만
    일반 대중들이 보기엔 결혼까지 갈 사이인지 아닌지는 몰겠지만 이하늬처럼 괜찮은 처자 사귀고 있구나 이정도는 생각해요
    윤계상은 운이 없고 한지혜는 운이 있다구요?
    운없는게 나쁜거고 운있으면 좋은건가요?
    어찌됐건 본인 능력보다 과하게 평가 받고 일자리 계속 있다는건 분명 운 좋은거고
    그것도 그 사람 복이예요
    윤계상이 대한민국 그 어떤 배우도 가지 못한 길을 가는것만으로도 복 많은거 아닌가요?

  • 33.
    '14.11.26 12:06 AM (39.7.xxx.117)

    전반적으로 공중파 파워가 많이 약해져서..
    소재한계도 있는것 같고요 전 요즘은 공중파는 그냥 귀여운 로코말고는 들마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케이블에 너무 재미있는게 많아서..
    최근 공중파의 고민 아닌가요? 인기나 시청률 광고는 자꾸 떨어지는데 소재는 한계가 있고요.
    전 한지혜 나오는 드라마 한번봤는데 재미없던데..
    시청률조사라는게 임의의가구가 누르는 채널을 가지고 평가하는것인데 iptv시청률이나 유료결제 시청분을 합계하지않고는 제대로 된게 아니라는걸 광고주들도 알고 있어서 시청률에 비해서 광고가 옛날만큼 잘 붙지도 않고, 삼사 모두 지지부진한 드라마도 많고, 일위 드라마라고 해도 시청률이 옛날같지 않아요.
    한지혜는 그리고 원탑으로 이끌기엔 약하고 캐릭터가 또순이하기엔 좀 청승스러워서..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변신을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사연많은 외뉴내강형 또순이는 질림..
    아! 하지만 몸매나 외모는 맘에들어요. 완전 이쁨.. ㅎㅎ

  • 34. 주기적으로
    '14.11.26 12:29 AM (222.119.xxx.215)

    한지혜 글 올린적은 없구요. 제가 올 봄에 한지혜 나온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방영될때 글을 아주
    자주 적었는데.. 그 글이 하이라이트에 세번 올라갔습니다. 제목은 다르나.. 내용은 같은 제발
    그 드라마를 봐주세요 .. 였습니다. 결론은 욕 많이 먹었습니다.. 한지혜는 힐링캠프의 여파가 아직도
    크구나 느꼇고.. 윤계상은 뭘 해도 안되는 놈이라는 수식어가 참 많았고...
    그런글을 써도 시청률은 맨날 최저시청률 신기록 수립이고..

    저는 한지혜 광까도 아니고 왕 안티도 아닙니다. 시러한다기 보다는
    그냥 제 생각은 그랬던 거예요. 똑같이 망한 드라마 주인공인데
    누구는 아직도 또 망 타작인데
    누구는 훨 훨 날고.. 솔직히 전설의 마녀는 한지혜 혼자 잘해서 그 시청률 나오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치 자기 혼자 잘해서 그 시청률이 나온것 처럼
    계속 기사가 나고 공중파 광고도 여러개 받았다고 그러고
    오늘은 신하균과 동시에 엠비씨 유력한 대상후보라고 기사까지 나고..

    하 근데
    길게 말해보니 제가 참 유치한 초딩수준의 어린 아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떤분이 김강우 말씀하셨는데
    김강우는 까지 마시길.. 요번에 골든크로스 중반이후에 시청률 잘 나왔습니다.
    케사가 김강우 주연을 반대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의외로 잘 터져서 다시 봤다고 치켜세우는 분위기
    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골든크로스라는 작품도 괜찮았구요.

    김강우 또한 늘 다른 남자 배우들이 버린 카드만 주연이랍시고 잡는거구요..
    괜히 김강우씨 까지 소환되는것 같아 미안하네요..

    또 윗분.. 한지혜는 연기변신 하고 싶어해요.. 어떤 기사 보니깐 사이코패스 연기도 하고 싶고
    누구 처럼 연하의 남자랑 로코도 하고 싶어 하고..
    공포영화도 하고 싶어 하고 근데 지혜한테 그걸 시켜주는 감독이 없으니
    못하는 거지요.. 언젠가 운이 좋으면 할수 있는 날도 곧 오겠지요..
    엠사에서 주말극이긴 해도 시청률이 세개나 터졌으니깐 곧 좋은 기회가 또 오겟지요..

    꼬리글을 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유치하고 기분 나쁠수 있는 글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쨋든 죄송합니다. 제가 그럴려고 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제가 글을 쓸때마다 어떻게 싸움이
    나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되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지우진 않겠습니다..
    어떤 악성꼬리글이나.. 다른 꼬리글들도 겸허히 수용하겠슴니다..
    안녕히 주무시길..

  • 35.
    '14.11.26 1:04 AM (211.36.xxx.186)

    그것도 본인 능력이겠죠 한지혜 저는 괜찮던데요

  • 36. 너무 흔한말이지만
    '14.11.26 1:31 AM (115.93.xxx.59)

    운도 실력맞아요
    기회가 몇번씩 주어지는데도 뜰듯 뜰듯 결국 못 뜨는 케이스도 많이 보는걸요
    나름 자기 몫 해내니까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닌데 주인공도 계속 맡는거구요
    불미스런 스캔들 일으켜서 추락하는 여자연예인들도 많은데
    자기 관리 잘해서 결혼 잘하는걸 봐도 그렇고
    본인이 욕심도 많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고 그래서 운도 따르는것 같아요

  • 37. 이하늬는 너무 착한척
    '14.11.26 2:20 AM (1.226.xxx.54)

    이하늬는 너무 착한척 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말해 좀 얼굴, 몸매 성형하고 미스유니버스된거 맞죠. 인터뷰에서 뾰록났다는..
    돈도많으면 좋죠..멕시코관중들이 동시에 비웃었음. 그걸 기사에단 죄없는 통역탓을 하더라고요

  • 38.
    '14.11.26 8:48 AM (124.49.xxx.103)

    한지혜는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책은 될수있는 포지션을 잡아낼줄 아는 능력이 있어요.


    한마디로 현실인식을 잘하고 여우처럼 잽싸게 거기에 맞게 자기를 맞출줄 알아요.

    미니 여주하다가 망해서 미우나고우나 일일드라마로 대박나서

    다시 미니 여주하다가 또 망해서

    주말 드라마 여주하다가 금나와라 뚝딱 대박나서

    다시 미니여주하다가 또또 망해서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로 또 대박났잖아요.

    주구장창 미니여주만 고집하다가 배역 안들어와서 하염없이 나이만 먹어가는 여주들 많은데

    한지혜는 굉장히 영악한거죠..

    이번들마 대박 났으니 또또또 미니여주 넘보겠죠.ㅋㅋㅋㅋ

    한지혜 똑똑하다고 봅니다.

    결혼도 나이어리고 이쁠때 똑부러지게 잘했고.

  • 39. ㅡㅡ
    '14.11.26 9:28 AM (110.10.xxx.145)

    윤계상
    발성꽝 연기꽝 인상도 별로...주연조연 모두 안어울리는이미지...아직도 드라마 영화보단 가수그룹의 얼굴 기억날까말까 하는 멤버이미지에요.드라마 영화에 나온게 신기함...그것도 십년가까이계속

  • 40. ..
    '14.11.26 11:31 AM (119.18.xxx.175)

    김강우 지못미
    김강우는 연기를 하는 배우에요
    윤계상은 폼만 잡은 똥배우 ..

    윤계상이 더 신기하지 않나요
    계속 말아먹고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비결이 뭔지 22222222222222222

    이건 정말이지 스폰이 있나 싶을 정도임

  • 41.
    '14.11.26 12:29 PM (1.240.xxx.189)

    검사이상의 남자가 없다싶을테니 얼른 이른나이에 결혼한것만 봐도 똑똑하죠..
    신랑후광으로 이미지 더 업된케이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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