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없어졌나요?
일반인도 그러면 욕먹는데
목사라면서, 목사가 대수가 아니라
자기가 형편되면서 자기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을 나몰라라 하는 그 인간같지 않은
사람 이야기 지워졌나요?
원글이나 가족이 사람들이 순해 보이던데
거기다 한 술 더떠서 어떤 사람은 그걸 하나님한테
준 돈이라느니 돈에 의지한다느니
헛소리하고 있던데 그런 말 듣고 오히려
자책할까 더 염려되더라구요.
절대 그렇지 않은데 특히 그 72된 노모가
오래도록 살턴 터전을 떠나야만 하는 것도
남의 일이라도 마음 아프던데 거기다
그 교회 교인들이라도 위로해줘야지
맨날 공의가 강같이 흐르라느니
그딴 소리는 말로만 읽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