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뉴욕에 간다고 말했던 글쓴이에요.
1. 축하드려요
'14.11.25 4:41 AM (77.58.xxx.200)뉴욕이 어떤 점이 좋았나요....
전 거기 살았는데. 것도 상당히 좋다는 곳에 살았는데 외롭고 힘들기만 했어요...
뉴욕 즐기고 왔단 글 보니 부럽네요2. ㅇㅓ머나 기억나요
'14.11.25 4:41 AM (70.53.xxx.69)숙박 포함 일주일에 70만원이요~@@@
대단하시네요3. ᆢ
'14.11.25 4:43 AM (124.56.xxx.187)그런 용기라면 어떤 어려운 일도 잘 헤쳐 나가실 거예요
부럽습니다 그 용감함이ᆢ 방안 퉁수가4. ...
'14.11.25 4:52 AM (108.54.xxx.133)뉴욕에 가서 그렇게 알뜰하게 즐기신 거 보니 무슨 힘든 일이 있어도 다 이겨낼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원글님5. 그
'14.11.25 5:03 AM (119.66.xxx.17)사실 저도 약간 외롭긴 했지만 언제 또
뉴욕에 올까 싶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구 돌아다녔네요.^^6. 잘하셨어요^^
'14.11.25 5:08 AM (115.93.xxx.59)기분전환 감성충전 제대로 되셨기를 바래요^^
7. ...
'14.11.25 6:27 AM (115.140.xxx.133)뉴욕은 무엇보다도 숙박이 살인적이던데,
한인텔은 얼마였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렇게 강단있게 잘 다녀오신 분이시니,
무엇이든 지혜롭게 잘 해쳐나가실것 같아요8. 멋지세요.
'14.11.25 7:34 AM (115.143.xxx.72)무슨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나가실거 같네요.
9. 나나
'14.11.25 7:56 AM (116.41.xxx.115)멋지세요~~
다녀오신 그 행복함은 다소 흐려지더라도 십년은 원글님을 미소짓게하고 힘내게해줄거예요^ ^
행복하시고
힘내세요!!!!10. 어
'14.11.25 8:26 AM (14.47.xxx.242)사는거랑 잠깐 여행가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살면 못볼꼴 다 보게되니 외국은 그래서 그냥 여행이 좋은듯
11. ㅇㅁㅂ
'14.11.25 9:11 AM (93.96.xxx.6)기억나요~ 벌써 다녀오셨군요^^ 정말 알뜰하게 다녀오셨네요 ㅎㅎㅎ
즐거운 추억 만드셨길 바래요. 저도 뉴욕 두번 다녀왔는데 두번 다 혼자 돌아다녔어요. 볼게 너무 많아서 혼자 씩씩하게 걸어다니는게 좋더라구요. 발은 다 까졌지만~ 이제 탄력받아서 힘차게 새로 시작하시길^^12. ..
'14.11.25 9:31 AM (115.79.xxx.126)숙박만 삼인 일실 이박삼일에 천불가까이줬는데 ㅠㅠ.
잘 다녀오셨네요. 뉴저지에서 숙박하셨나요?13. 담엔
'14.11.25 10:09 AM (1.232.xxx.116)뮤지컬 하나더 추가..!
14. ....
'14.11.25 10:51 AM (112.155.xxx.34)멋져요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ㅠㅠ
15. ㅎ
'14.11.25 10:57 AM (182.219.xxx.158)여동생 보내주고 싶네요.
오랫동안 우울하게 지냈는데 충전 좀 하라고요.
어떻게 표 끊고 숙박을 어떻게 잡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