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딱~짝~~쯥..띡띡...딱~~~~(무한반복)
가끔 풍선불고 똽~!! 터트리는
입으로 온갖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보이던데요
오늘 아침만해도 20분동안 저소리릴 참다참다 한번 노려봤는데
보란듯이 풍선을 불어주시네요 ㅋ
사무실에서 손톱깍기
대중교통에서 식사 (깁밥, 만두, 컵라면, 샌드위치, 빵,등등)
다음으로 혐오스러운게
저 껌씹는 소리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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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양없는분들이 껌 소리내고 씹지 않나요?
영화같은데 보면 술집마담(작부)같은 분들..
저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못배워보인다는걸 본인들은 모르고 아주~~자랑스럽고 신나게 기술을 내보이시더라구요 -_-
못배워서 하는 행동이죠
뭐가 더 싫은지 가릴수도 없네요
그래도 전 밥 먹을때 쩝쩝쩝 내는 소리가 더 혐오스러워요.
대중교통 이용할때 누군가 내는 껌소리는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 그만이지만
같이 밥 먹는데 상대가 쩝쩝거리면 미칠 것 같아요
전 오십넘은 상사가 몇시간을 딱딱 소리내며
껌 십어요~미치는줄 알앗어요
밥먹을때 쩝쩝 거리는게 더 싫어요
정말 입을 틀어막아버리고 싶음
진짜 껌 쫙쫙대며 씹는 사람들 보면 무식해보이죠.
본인들은 잘 모르는듯. 솔직히 교양있는 사람이 껌 쫙쫙 안씹거든요. 그런사람들 옆에 앉거나 앞에서면 소름돋아요. 특히 쫙 소리는 대체 어떻게 내는건지. 내라고 해도 못 나겠더만.
전 밥 쩝쩝이 차라리 낫네요.
교양있는 척 혼자 다하지만 껌 짝짝 씹을때
본인 수준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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