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직장 관계로 지방에 살다가 초등 아이들이라 올라갑니다.
지금 동원 가능한 예산은 5억 안팎으로, 가락동과 분당 지역 중 고민이에요.
가락동은 인서울이고, 분당 또한 면학 분위기가 좋다고들 하시죠.
아이들이 각각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입니다.
5년 동안 직장 관계로 지방에 살다가 초등 아이들이라 올라갑니다.
지금 동원 가능한 예산은 5억 안팎으로, 가락동과 분당 지역 중 고민이에요.
가락동은 인서울이고, 분당 또한 면학 분위기가 좋다고들 하시죠.
아이들이 각각 초등학교 1학년, 3학년입니다.
가락동 사는 사람으로 가락동 권합니다. 옆 송파동 오금동 다 가보세요 송파가 아이키우기 좋아요
도서관도 많고 공원도 많고.
분당살다 잠실로이사왔어요
송파는 잠실새아파트주변이나
올림픽아파트
아니면 분당이나아요
그런데..저는 씽크홀때문에 잠실새아파트는 권하고 싶진않아요 가락동 살아도 근처기 때문에 잠실 등 모든 송파구역이 생활반경인데.. 씽크홀 관련 쪽은 겁나요. 아이와 석촌호수 데이트 자주 했는데 요샌 저도 거의 안가거든요. 저 아는 분도 얼마전에 호수 옆 아파트서 강남으로 이사했어요.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저는 그 쪽 가까이 이사가는 건 생각안해요.
가락동 보다는 분당 권합니다. 사람들이 왜 분당분당 하는지 아실거예요.
엄마님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
여러 의견 더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살아 본 사람으로서(정확히는 가락동은 아니고, 잠실단지) 분당이 훨씬 나아요.
애들 학원도 그렇고,하다못해 외식을 하려해도 분당이 훨씬 갈데도 많고 생활이 편리해요.
지금은 잠실 전세주고 분당에 살고 있는데,씽크홀얘기까지 나오고 하니 잠실로 가야하나 고민되네요.
가락동이요.
애들 키우기도 넘 좋고 투자면에서도 훨 낫죠.
송파도서관-체육관-오금공원 나란히 붙어있고 그 옆에 길건너면 7년된 아파트 있어요. 얼마전 그 아파트 32평 5억대에 전세줬어요. 하천..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여름에 거기 꽤 놀만하고요.
근데 친정이 분당인데요... 분당도 동네따라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수준은 분당이 나은것 같습니다. 정자동쪽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분당은 일단 집값이 싸서 너무 좋죠
분당이 낫지 않나요. 분당중에서도 서현, 수내, 정자 쪽에서 보세요.
애들 키우기 정말 좋아요!
분당서현동 좋아요 공기좋고 초중고가 가깝고 인프라가다 모두다 갖추어저있고
사람들이 수준이있어요 살고싶은데 여건이안되어 다른곳에삽니다
가락동이죠. 경기 안좋아지면 신도시는 폭탄맞아요. 몇 년 안된이야기니까 아실거에요. 그리고 신도시가 너무 많이 생겨서 매매라면 인서울이 최고라고봐요
가락동은 교통이 정말 편해요.
강남이랑도 가깝고, 지하철도 3, 8호선이라...
판교라면 몰라도 분당은 너무 외져서
서울로 출퇴근하기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고민사항이 아닌데요
서울송파구와 경기도인데요
가락동...
애들 커서 학원다니려면 대치동과 가깝고
강북종로,강남 다 교통 좋아요
분당 자가면 가락요.
출근을 어디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쪽으로 직장 다니실거면 분당은 많이 불편할 거예요.
버스로는 먼데.. 자동차면 가락본동서 대치역 10분도 안 걸려요.
분당은... 남편이 고생해요. 직장이 거기라면 분당 ...
시내가 직장인데... 분당 집값도 안 오르고 낮고... 안 나가서 결국 못팔고 서울 넘 올랐다고 못 들어오신 지인 있어요. 남편은 몇 시간 고생.
사실 이건 서울.경기라기 보다 전 남펴 직장 가까운 곳 하라 하고싶어요.
하지만 대치동 학원가 전 안 보내지만 가까운거 사실이에요. 갈 때 올 때 안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