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복한 한국
정청래 의원 얘기 들어보세요.
정말 박복한 한국인네요. 한반도 평화가 클린턴 대통령
의 계획데로 되었다면, 우리나라는 부자가 되었을 텐데.....
역사는 마음데로 안되는 건가봐요.
1. 오늘 듣고
'14.11.24 1:13 AM (1.228.xxx.242)그 생각이 머리에서 맴맴......ㅠ
2. ....
'14.11.24 1:14 AM (86.159.xxx.160)대운이 살짝 비켜갔다니, 정말 아깝네요. ㅠ
3. ...
'14.11.24 1:24 AM (86.159.xxx.160)대북 회담을 거쳐, 일본과도 평화 회담을 거처, 북핵을 패기하면, 일본에서 전쟁에 대한 보상금 110억가량의 보상을 받게 되고 북한 경제가 나아질 뿐 아니라, 남 북한 철도가 연결되면, 일본의 화물이 부산에서 유럽까지 14일 걸리게 됨(배로 가면 26일). 물류로 인해서 경제가 부흥되고, 휴전 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발전되면서 한국이 경제 부흥국이된다( 골드만삭스보고서). 그러나, 클린턴 이후 부시가 대통령이 되면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 평화무산됨.
김대중 전 대통령, 박복한 한국....4. cc
'14.11.24 3:08 AM (211.189.xxx.123)핵 포기하면 지금의 우크라이나 꼴 되는거죠. 우크라이나도 핵 포기한 댓가로 서방측에 돈 받고 지금 내전중이잖아요.
5. cc
'14.11.24 3:09 AM (211.189.xxx.123)클린턴 북한 폭격하려는거 김영삼이 막은 걸로 아는데. 무슨소린지.
6. 닥out
'14.11.24 4:02 AM (50.148.xxx.239)94년에 김영삼이 한 것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때 북한이 플라토늄 보유한다고 천명하고 미국은 북침 준비를 하면서 한국을 철저히 배제했어요.. 한국 정부와 충분한 논의는 커녕 통보하는 방식이었죠. 김영삼이 북한을 상대로 여러가지 뻘짓을 했고 그때문에 북한이 자극된 부분이 컸거든요. 한반도 전쟁 결정에도 김영삼은 완전히 배제되었고 나중에 급박한 상황을 안 김영삼이 전화로 한반도에서 전쟁하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 해서 자기가 전쟁을 막았다고 자서전에 적었는데.. 당시 미국행정부의 로버트 갈루치가 회고록에 쓴 것에 따르면 그것은 김영삼의 뻥이라는군요. 당시 그 기간에 김영삼이 클린턴과 통화한 기록이 백악관에 없답니다.
전쟁반발하기 바로 전에 미국이 계획을 취소한 것은.. 카터 전 대통령이 방북해서 북한이 핵보유 계획을 철회할 의사와 미국과의 대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에요. 미국으로서는 전쟁할 명분이 없어져서요.
당시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다면 북한만 파괴되는게 아니라 한국군도 수십만명 죽고 한국의 경제시설 민간인의 피해 엄청났을 거에요.
그때 '일주일만 국민이 참으면' 북한을 망하게 할 수 있다고.. 전쟁을 주장했던 보수라는 교회목사들 언론인들.. 그러면서 자기들은 엔화와 달러 사들여서 미리 피신했다는 사실. 이승만의 후예가 따로 없었지요.
항상 전쟁 하자고 노래하는 것들은 보수라는 인간들인데 그들은 전쟁시에 절대로 나라를 지킬 의지가 없다는 사실. 요즘에도 슬금슬금 남침땅굴이라느니 삐라살포니 하면서 북을 자극하고 국민을 선동하고 있더군요. 언제까지 이들한테 놀아날건지... 수십년 당했던 역사를 모르니 매번 당하는거라고 봅니다.7. ...
'14.11.24 4:11 AM (86.159.xxx.160)윗글님글에 속이 시원하네여.
이승만의 후예들..... 외국에서는 나쁜 놈이란 걸 다 알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왜곡되서 위인전도 있던ㄷㅔ...........8. ............
'14.11.24 4:28 AM (76.113.xxx.172)클린턴 북한 폭격하려는거 김영삼이 막은 걸로 아는데?????????
================
이 댓글 쓴 분 왜 이러세요.9. cc
'14.11.24 5:08 AM (211.189.xxx.123)10. cc
'14.11.24 5:09 AM (211.189.xxx.123)그러네요. 잘못 알고 있었네요. 김영삼이 무능했어도 전쟁난다는데 미국에게 통사정했을 걸로 봤는데.
11. 부시가 말한 악의 축은 과연....
'14.11.24 5:38 AM (1.230.xxx.20)어느나라 라고 보시나요?
한 눈에 봐도 그악의 축은 미국에서 눈감고도 보이는데 참 부시 가지가지 했지요.12. gks
'14.11.25 12:56 AM (218.39.xxx.127)댓글들에서 여러 사실을 알게 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3264 | 춘천 초교생 10명 중 3명 자살 고민 3 | 슬프당 | 2014/12/08 | 1,875 |
443263 | 새우튀김에 왜 새우깡맛이 날까요... 2 | 올리베 | 2014/12/08 | 869 |
443262 | 대전에 유명한성형외과 아시는분 2 | 치즈~~ | 2014/12/08 | 1,025 |
443261 | 어제 케이팝스타 6 | 보신분계신가.. | 2014/12/08 | 1,689 |
443260 | 생리때면 감기걸리고 입술 포진생기고 3 | 2014/12/08 | 2,337 | |
443259 | 아침 눈길 접촉사고 4 | ... | 2014/12/08 | 980 |
443258 | 드라이크리닝후 윤기사라진 라마코트 되살릴수있나요 10 | 라마코트 | 2014/12/08 | 3,484 |
443257 | 조현아 `황제 횡포`에 `7성급 호텔` 물거품 되다! `관광진흥.. 19 | 호텔은 무슨.. | 2014/12/08 | 20,574 |
443256 | 40살.. 로맨스를 꿈꾸면... 6 | 40살 | 2014/12/08 | 2,513 |
443255 | 고등학교 선택 1 | .. | 2014/12/08 | 517 |
443254 | 며늘이 시댁말고 시누까지 챙겨야하나요? 14 | 도대체 | 2014/12/08 | 4,023 |
443253 | 국가장학금은 소득 상관없이 나오나요? 4 | 우리아이도 | 2014/12/08 | 1,996 |
443252 | '아찔'..달리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목을 칼로 그어 4 | 애지중지 키.. | 2014/12/08 | 2,124 |
443251 | 음식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2 | 시부모님 | 2014/12/08 | 417 |
443250 | 회사생활.. 너무 생활의 퀄리티가 떨어져요 4 | 음 | 2014/12/08 | 2,108 |
443249 | 작은 크리스마스선물 5 | 맹랑 | 2014/12/08 | 854 |
443248 | 아이 심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8 | ... | 2014/12/08 | 1,392 |
443247 | 산부인과 제대혈 코디네이터라고 아시아요?? 5 | ??? | 2014/12/08 | 3,568 |
443246 | 조현아씨랑 명예회손의 관계 속시원히 알려주실분? 9 | .. | 2014/12/08 | 2,611 |
443245 | 뱅기리턴 1 | 지겨워 | 2014/12/08 | 524 |
443244 | that이 뭘로쓰인거죠? 5 | fnijtu.. | 2014/12/08 | 688 |
443243 | 유산균분유먹이는데 유산균도먹여야되요? 1 | 마마마님 | 2014/12/08 | 331 |
443242 | 국가장학금 8 | 급) | 2014/12/08 | 1,669 |
443241 | 캐시미어 30프로 코트라는데 아닌거 같아요 6 | 컴앞대기 | 2014/12/08 | 2,558 |
443240 | 공무원10급기능직 | 짱돌이 | 2014/12/08 | 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