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레일바이크 타면 너무 추울까요?

바람쐬러~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4-11-23 22:36:10

남이섬 갔다가 강촌 레일 바이크 타러 가고 싶은데,

추위 많이 타는 엄마랑 같이 가려고 해서 너무 춥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던데 좀 무리일까요?

IP : 120.142.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4.11.23 10:37 PM (211.36.xxx.214)

    강바람 장난아니죠
    온천이나 가요

  • 2. 바람쐬러~
    '14.11.23 10:44 PM (120.142.xxx.208)

    흑.....역시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 3. ....
    '14.11.23 10:44 PM (1.254.xxx.88)

    그거 요즘 전국에 안쓰게 된 철길을 다 그런걸로 경치좋은곳에 다 만들었던데요.
    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건 좋은데, 그 중노동을 왜 돈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디다...ㅋㅋㅋㅋㅋㅋ

  • 4.
    '14.11.23 10:46 PM (110.8.xxx.230)

    그걸 중노동 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좋은데....난 촌놈이라 그런가 ㅋㅋㅋ

  • 5. 바람쐬러~
    '14.11.23 10:46 PM (120.142.xxx.208)

    운동 싫어하는 친구가 회사 워크샵으로 타고 와서 완전 힘들었다고 욕하던데
    저는 다리가 튼실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어요. ㅎㅎ

  • 6. ..
    '14.11.23 11:00 PM (110.47.xxx.21)

    강촌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에서 타면 내리막길이많아서 안힘들어요
    사이클타는기분으로 타면 재미있어요
    그런데 겨울엔 추울거예요
    모자 마스크 패딩 어그로 중무장하고 타면 괜찮을듯하구요 ㅎㅎㅎ

  • 7. 경험자
    '14.11.23 11:16 PM (124.199.xxx.158)

    아마 어머니는 거의 페달을 밟지 않으실테니 원글님 혼자 엄청 힘들겁니다.
    지난 6월에 형님 가족들이랑 시어머니 모시고 강촌레일바이크 탔는데
    온가족들이 나눠타고 시어머니 옆자리 서로 교대해가며 페달밟았는데 차양이없어서 땡볕에 계속 노출되있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아프고 . . 우리들은 얼굴이 시뻘개지도록 페달밟고 가다서다 가다서다하고. 덥고 . .지옥이었는데 시어머니는 편하게 그냥 즐기면서 계셔서 나중에 가족들이 그렇게 힘들었는지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다녀오셔서는 동네방네 그거 타러다녀오라고.아주좋고 재밌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ㅜㅜ
    추위도 그렇지만 뭔가 좀 젊은사람이 더 움직여야되는 그런게 있더라구요.ㅜㅜ

  • 8. ㅡㅡㅡ
    '14.11.23 11:41 PM (125.129.xxx.64)

    춥죠 힘들진 않았는데 그건 레일바이크마다 좀 다르겠지요

  • 9. ㅇㅇ
    '14.11.23 11:47 PM (121.130.xxx.145)

    그거 한번 타러가자하니 우리 남편이 미쳤냐고!! ㅋㅋㅋ
    자기만 뽕빠지게 고생할 게 뻔하니까

  • 10. ...
    '14.11.24 1:49 AM (110.47.xxx.21)

    자전거타듯이 살살돌리면되는데 그게 왜고생이예요?
    전 봄가을에 한번씩타는데 제가 거의 돌려탑니다
    제가 헬스장 사이클을 오래타서그런가 힘안들고 재미있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075 '친이계' 의원들 ”4대강 국조 없을 것”…MB ”그렇게 돼야지.. 5 세우실 2014/11/24 1,026
439074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 정말 싫네요. 19 ... 2014/11/24 6,385
439073 김광진 의원: 방산 비리 국정조사 4 2014년 .. 2014/11/24 735
439072 거실에 러그 안깔면 난방효율이 떨어지나요?? 3 .. 2014/11/24 2,309
439071 냉장고가 절반이 김치로 찼어요.. 김냉사야할까요...ㅠㅠ 24 ... 2014/11/24 3,582
439070 화장실 변기 구석 청소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8 화장실청소 2014/11/24 2,358
439069 아이폰 질문요 3 주는데로 2014/11/24 791
439068 중학교 아들이 선생님께서 학생회장에 나가보라고 하라는데요 5 학생회장 2014/11/24 1,655
439067 중학교내신은 특목고 갈때만 필요한건가요?? 1 중학교내신 2014/11/24 1,842
439066 크림색 라마 코트 사진 올렸어요~ 25 소심녀 2014/11/24 6,167
439065 이번 겨울에 스페인 여행 가시는 분 계실까요? 3 중학생 아이.. 2014/11/24 1,546
439064 김장안온 올캐 글 22 khm123.. 2014/11/24 4,930
439063 캡슐커피 뜨거운 물에 타먹어도 되나요? 2 .. 2014/11/24 4,417
439062 평생 골초로 담배피다가 아프면 어떤 맘이 들어야하나요? 2 .... 2014/11/24 1,374
439061 초등 입학가방은 몇 학년까지 쓸까요? 9 곧학부형 2014/11/24 1,327
439060 사립초에서 공립초로 전학해본분 계세요? 7 전학 2014/11/24 5,176
439059 영어유치원 급 차이 얼마나 날까요? 6 ... 2014/11/24 1,931
439058 백화점떡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4 맙소사 2014/11/24 1,321
439057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4,987
439056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752
439055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464
439054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290
439053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728
439052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1,082
439051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