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엄마들이 너무 무시하고 잇단 생각이 들어요

어린이집쌤친구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4-11-23 02:19:04
전 그냥 회사원 입니다
친한 친구가 어린이집 선생님이에요
친구보면 자부심도 갖고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게 보이는데

82쿡이나 이런데서 어린이집 선생님들 호칭을
지들 이라고 표현하는 글 보고 좀 놀랏어요,,,

그리고 회사선배는
아기 어린이집에 7시 까지 가야하는데
차가 막혀 가끔 7시 20 분 정도에 가면
그렇게 지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엄연히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그 선배는 아기 델러가야한다고 절대 야근도 안하면서
선생님 시간은 안지켜 준거 미안해는 안하고
본인에게 뭐라 한것만 서운해하고,,,,
IP : 223.62.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3 9:32 AM (1.244.xxx.50)

    가끔 그런사람있어요.

    자기자식맡기며 유치원샘 하대하고
    곧 진료받을거면서 병원가서 간호사 하대하고
    음식시키면서 종업원 대놓고 기분상하게하는사람.

    옆에서보면 왜저러나 싶어요.

  • 2. ff
    '14.11.23 10:15 AM (49.1.xxx.47)

    멍청한거죠. 자기애 맡기고 하대라니.. ㅉㅉ
    그게 다 애한테 돌아갈텐데요.

  • 3. ...
    '14.11.23 11:40 AM (116.123.xxx.47)

    저기요 엄연히 어린이집 법으로 정해진 시간은 오전7시30분부터 19시 30분까지에요
    어린이집에서 지원금받으면서 시간지키지도 않고 엄마들한테큰소리치는듯 해요
    제가 보기엔 애들데리고 있으니 그런거 같은데
    구청이나 이런데 신고하면 어린이집 영업에 문제 생길듯

    글구 아이맡기고 자기보다 훨 많은 시간 같이 보내는
    어린이집선생님한테 함부로
    하는 바보같은 엄마가 얼마나있을까요?

  • 4. 보육
    '14.11.23 5:04 PM (121.254.xxx.111)

    오전 7시30분부터 19시 30분까진 개방이지만 교사들 근무시간은 대게9시에서 6시까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11 아들녀석이 이제 제대한지 6개월 됐는데 10 zzz 2014/12/05 2,485
442110 요즘은 안 파나요? 2 dd 2014/12/05 559
442109 아가가 찾아왔어요. . . 근데모르고약복용ㅜㅜ 8 아가 2014/12/05 1,887
442108 성장기 어린이 살안찌는 반찬이나 음식 간식 좀 추천해주세요 5 2014/12/05 1,871
442107 해피투게더에서 나온 소스 12 ... 2014/12/05 4,051
442106 경비원과 판사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2 ... 2014/12/05 1,123
442105 코스트코 커튼해보신분 2 암막커튼 2014/12/05 5,047
442104 양주 오래된거 마셔도 되나요? 2 도룡뇽 2014/12/05 6,138
442103 방 냉기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12 오들오들 2014/12/05 3,348
442102 수능만점자 순천 매산고 정대승군은 고대 사이버국방학과 진학예정 46 ㅇㅇ 2014/12/05 17,212
442101 김장한거 김치 냉장고 보관할때요 3 김치 2014/12/05 993
442100 얼마전 어느 분이 올려주셨던 웨딩드레스 직구 사이트 4 간절한 바램.. 2014/12/05 2,892
442099 동대문구에서 초등학군 좋은 곳 있나요? (30평대, 5억 선으로.. 5 다이몽 2014/12/05 3,063
442098 인문계 고등학교 입학하려면 11 중1 아들 2014/12/05 2,694
442097 사이판 월드리조트 예약 했어요~ 궁금한점 82밖에 없어요~ 사이판 2014/12/05 536
442096 거품염색약 괜찮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1 궁금이 2014/12/05 1,715
442095 시골에서 온 쌀이 누래요 10 정미소 2014/12/05 5,917
442094 성추행말이에요 1 이제 좀 쉬.. 2014/12/05 614
442093 이것은 영화 '명량'의 한 장면이 아니다! (사진) 헐~~~ 2014/12/05 829
442092 테블릿 pc를 살려고 하는데요...정보 좀 알려주세요 6 ㅎㅎㅎ 2014/12/05 934
442091 양털 야상 찾아요.ㅠㅠ 2 까칠고딩 2014/12/04 596
442090 한식대첩 넘넘 잼나요~~~ 8 재미나 2014/12/04 2,736
442089 예쁘지 않은 이웃집 아이 64 복잡 2014/12/04 20,272
442088 아이패드로 인터넷 싸이트에 있는 첨부파일을 보려는데 안열리네요.. 아이패드 2014/12/04 354
442087 은평구 증산동 거주 하는 분 있나요? 2 2014/12/0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