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오면 잠자리가 싫어져요?
살 집도 없어지기까지했다고~~~
근데 김태화씨랑 정훈희씨도 각자잔다고 ~
또 이쪽커플도 그게편하다 ~
엄청 힘들다고 성교통도 있을수있고 ~나이들면 요실금도
????? 나이가 51 ~부인48세시네요
제가 아직 갱년기 아니라 모르는지 45세요!
60넘어야 혼자자는게 편한거 아닌가요?
제 남편은 신혼초부터~~쭉 잘안되는스탈이라
잘모르겠고
1. 뭐
'14.11.23 12: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수다 떠는 아줌마들 말로는 다들 하기 싫다 하대요.
근데 남자한테 물어보면 반대의 답이 나올 거예요.
여자가 싫다고 해도 좋으면서 그런다고 착각하는 남자들이 굉장히 많대요.
근데 생각해보면 착각이라도 해야지 안 그러면 하고 싶은데 맨날 구걸해야 하잖아요.2. ..
'14.11.23 1:20 AM (220.124.xxx.103)제가 정훈희씨라도 같이 자고 싶지 않을듯ㅡㅡ
이혼 안하고 그냥저냥 적당히 개인주의를 사는듯 싶고..남편이 오죽이나 속 썩였나요ㅡ마약에 거의 평생을 계집질ㅡㅡ본인이 방송에 나와 말하는데 정훈희님이 대단해보이더라는..3. 25인찌
'14.11.23 1:38 AM (42.82.xxx.29)울엄마말로는 사람마다 다르대요.
그건 여자나 남자나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젊어도 힘못쓰는 남자도 많잖아요
여자도 그쪽으로 별 생각없는 사람도 있구요.
이런건 다른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냐겠죠.
근데 사람이 나이가 들고 성호르몬 분비도 원활하지 않으면 솔직히 그게 그렇게 많이 하고 싶고 그러진 않을것 같아요
종족번식에 대한건 어차피 전혀 없을테구요.
차라리 나이들어서 스킨쉽 많고 그런게 더 감정교류가 잘될것 같아요.4. 감감
'14.11.23 1:56 AM (1.250.xxx.122)갱년기 아니어도 40후반 되어가니
싫어지기 시작.
원래도 별로였는데요.
체력 딸려서도 힘들어요.5. 갱년기보다
'14.11.23 2:21 AM (210.221.xxx.221)서로 끌리는 마음이 줄어서이지 않으까요
6. 50....걱정..
'14.11.23 4:33 PM (118.223.xxx.118)50 독신미혼....크흐...(내 나이지만 무섭당~~)
좋아하는 동갑 남자가 생겼고...막 너무 좋고 하는데..
친구들 하나 둘,,갱년기 시작하네요.
다 그런 건 아닌데...잠자리가 싫어진다는 친구들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 싫어지면 안되는데~~
난 .....좀...더..해야하는데.......흐흐흐...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