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대부가 왜 19세 이상인가요?

..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14-11-22 23:35:57
좋은 영화라 중딩 딸과 같이 보고 싶은데 19세 이상 영화네요?
저도 듣기로만 좋은 영화라 들었고 대충 줄거리는 알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요..
혹시 뭐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나요?
참, 지금 ebs에서 대부2 방송중입니다.
IP : 39.118.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2 11:39 PM (180.224.xxx.109)

    총 마구 쏴대서 사람 죽이고, 가슴까지 다 드러낸 여인이 나오는 장면도 있구요. 더구나 갱단 영화인데.. 중학생 아이와 같이 볼 영화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 아마도
    '14.11.22 11:39 PM (108.54.xxx.133)

    폭력 살인 섹스

  • 3. 끔찍하잖아요.
    '14.11.22 11:42 PM (178.190.xxx.57)

    복수하는 방법들이.

  • 4. ***
    '14.11.22 11:47 PM (1.227.xxx.141)

    전 어릴때 티비에서 해주는거 봤는데
    총격씬은 정말 충격이었어요
    나이먹고 다시봐도 재밌긴 하지만 무서운건 여전해요

  • 5. 엄청 잔인
    '14.11.22 11:48 PM (203.247.xxx.20)

    스토리상도 비쥬얼도 엄청 잔인한 영화예요.

  • 6. 대부로
    '14.11.22 11:50 PM (59.12.xxx.56)

    기억하는데 중학교때 영화에서 복수의 의미로 말의 머리를 잘라서 침대위에 올려놨던 장면을 보고 엄청 놀랐어요

  • 7. ~~
    '14.11.23 12:08 AM (58.140.xxx.162)

    저도 말대가리.. 너무 충격이 심했어요. 심지어 성인일 때 봤는데도요. 트라우마 된 거 같아요.
    세월 지나 다 잊었는 줄 알았는데
    유럽서 길 지나다 말대가리 모형 여러 개 장대에 높이 세워놓은 거 보고 기절할 뻔 했어요.
    해마다 열리는 경마대회 광고였더라고요.
    그거 알고나서도 해마다 보면 섬뜩한 느낌 들더군요, 그거 아니라는 거 아는데도 머리랑 느낌이랑 따로 노는 거요.ㅠ
    우리나라도 그런 지는 잘 모르겠는데, 거기 유럽서는 야한 영화보다 잔인한 영화가 연령등급이 더 높아요.

  • 8. 컷트 안하면
    '14.11.23 12:53 AM (175.196.xxx.202)

    야한장면도 많아요
    큰아들이 여자관계 복잡해요

  • 9. 큰아들이
    '14.11.23 1:23 AM (110.47.xxx.171)

    사이즈도 엄청나요.
    아내가 지인들에게 자랑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더군요.

  • 10. 대부를…
    '14.11.23 9:23 AM (175.209.xxx.125)

    중딩딸과?
    아들도 못 보여줘요.
    영화적으로는 명화의 범주에 들고,
    주인공,음악 다 좋지만,
    네버~중딩 아이들에겐…

  • 11. ...
    '14.11.23 12:50 PM (175.113.xxx.63)

    폭력 살인은 나쁘지만 섹스는 나쁘진 않은듯.. 하지만 선정적이죠 ㅋㅋ
    근데 폭력 살인과 섹스가 같은급인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24 이건 단순히 의지가 약한걸까요? 이건 2014/11/22 570
438023 영화 대부가 왜 19세 이상인가요? 11 .. 2014/11/22 4,021
438022 드럼세탁기 사용법 좀 알려주시겠어요? 2 2014/11/22 6,689
438021 LA 사시는분들께 여쭤볼께요 5 .... 2014/11/22 957
438020 전남친의 비밀을 알게 되었어요... 저 어떡해요... 44 09 2014/11/22 27,814
438019 뻑하면 답정너라는 거 그만하세요 6 적당히 2014/11/22 1,393
438018 아워 홈이라는 회사는 어디 계열이예요 ? 7 ........ 2014/11/22 8,006
438017 강ㅅㅎ 무릎꿇고 석고대죄를 원한다 42 석고대죄 2014/11/22 21,050
438016 따뜻하고 희망찬 영화 추천해주세요 6 굽신 2014/11/22 1,504
438015 두돌 아이 산만함에 대처히는 법이 있을까요 11 괴로워요 2014/11/22 3,263
438014 외적 조건만 보고 객관적 판단좀 해주시겠어요? 24 두통 2014/11/22 3,296
438013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 왜 그러는건가요? 11 해솔 2014/11/22 8,910
438012 미생 마지막 장면에서요 3 미생 2014/11/22 3,103
438011 다이어트중인데 구취와 구강건조 너무 괴로워요. 4 .. 2014/11/22 2,873
438010 신해철은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살인이라고 밖에.. 13 ㅇㅇㅇㅇ 2014/11/22 5,357
438009 동네엄마 안만나고 사니 돈 쓸 일이 없네요 4 아끼자 2014/11/22 5,869
438008 신해철은 그냥 죽인거 아니에요? 죽은게 아니라. 8 무스버 2014/11/22 3,423
438007 세월호221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가족 품에 돌아와주세요.... 11 bluebe.. 2014/11/22 609
438006 제시칸 키친 영업정지라는데.. 5 .. 2014/11/22 13,619
438005 치아 사이가 뻥 뚤리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4 치아 2014/11/22 1,879
438004 맛있는 귤 어디서 파나요 17 리마 2014/11/22 2,342
438003 그 정도면 거의 사람 죽이는 수준의 뒷담화 아닌가요 ? 3 판교 연민정.. 2014/11/22 3,533
438002 저 같은 경우 당시 입시제도를 엄청 원망해도 되겠죠? 7 같은분 계실.. 2014/11/22 1,382
438001 먼저 고백해보신 분 계신가요? 8 소심녀 2014/11/22 2,601
438000 김장양념이 써요 4 김장 2014/11/22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