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껀 많은데..참 돈이 없네요

,,,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4-11-22 10:05:48

돈 없는 미혼이에요

 

패딩도 하나 사고 싶고 겨울 코트도 사야 되고

안경도 새로 해야 되고 구두도 하나 사야 되고 가방도 사야 되고...ㅠㅠㅠㅠㅠ

심지어 속옷도 사야 됨

근데 돈이 없어요

월급 적은 회사 다니는 내 탓이겠지만

적은 월급으로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면서 살자니..참..없네요

82보면 참 여유롭게 사는 분들 많던데

하...

IP : 112.168.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2 10:14 AM (121.157.xxx.75)

    싱글들도 살기 참 힘들어요
    82에선 뭐 맨날 전문직 연봉 어쩌고 저쩌고들 하지만 실제로 밖에 나가보면 그런저런 회사원 연봉 다 거기서 거기고.. 혼자 자취하는 분들 월세 생활비 이것저것하면 참 살기 팍팍할겁니다

    82의 경제력을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이곳은 참 돈있는 분들만 글 올리는곳이예요 현실은 아니죠

  • 2. 모아야지
    '14.11.22 10:20 AM (118.38.xxx.202)

    돈은 없다면서 살건 많다고 하는 걸 보니 님 씀씀이가 알뜰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어때요?

  • 3. ,,,
    '14.11.22 10:32 AM (203.229.xxx.62)

    매달 의상비나 비상금으로 얼마씩 떼어 놓았다가 모아서 사세요.
    속옷은 사시고 우선 순위 매겨서 제일 필요한 것 한가지 사시고 다른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세요.

  • 4. ..
    '14.11.22 10:34 AM (219.255.xxx.111)

    여기는 생활비 얘기 나오면 월수 천인데도 변변히 옷못사입는다는 말이 단골입니다
    근데,현실에서 사는 사람들 다 고만고만한 월급에 아끼고 힘들게 살죠
    힘네시고,화이팅 하세요

  • 5. 하이
    '14.11.22 12:14 PM (220.76.xxx.94)

    비싼거 필요없어요 그때기분이지 2년입으니 유행이바뀌고 입기싫음
    괜히코트비싼거 사입고 드라이값도 힘들어요

  • 6. ᆢᆞᆢ
    '14.11.22 12:37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돈 모을려면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에 익숙해야 해요
    척척 구입하면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져요 불편한것은 어쪌수 없어요

  • 7. 아울렛
    '14.11.22 1:46 PM (119.69.xxx.203)

    아울렛..싸고 좋아요..

  • 8. ..
    '14.11.22 2:23 PM (117.111.xxx.1)

    적당히 아름다운 가게같은 곳을 이용하시면 어떨지요.
    저희 지역도 들러볼 만 하던데
    유난히 옷이 많이 갖춰진 지점도 있더군요.
    뭐 그때 그때 유동적인 사항이긴 합니다만
    저는 덕을 좀 본 편이에요.

  • 9. ..
    '14.11.22 2:34 PM (117.111.xxx.1)

    http://www.google.co.kr/search?newwindow=1&site=&source=hp&ei=MiBwVMrXDeLamAX...

    이것도 보세요.

  • 10. 까페디망야
    '14.11.22 3:24 PM (182.230.xxx.159)

    이상하게 미혼일땐 살게 그렇게 많아요. 사도사도 부족하죠.
    지금의 저는 옷두 안사고 신발도 가방도..
    지금 구스패딩 보는데 겨울이 안추울것같아서 돈값못할까봐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567 간병인이 좋아할 만한 선물? 17 *** 2014/11/22 9,609
438566 슈스케 김필 가창력보다 더 놀란 11 포트메리온 2014/11/22 7,709
438565 살껀 많은데..참 돈이 없네요 10 ,,, 2014/11/22 3,529
438564 이주열.국내금리.미국 금리 인상시기와 맞물릴듯. 3 ... 2014/11/22 1,641
438563 돈쓰기 싫어하던 친구....아래글에 이어서... 8 걍 생각나서.. 2014/11/22 3,073
438562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20대 에이즈男..징역8년 4 참맛 2014/11/22 1,910
438561 과자개봉후 언제까지 ㅣㅣ 2014/11/22 803
438560 곽진언 김필. .그리고 결승전 6 아침부터 2014/11/22 2,857
438559 머릿결 관리하는 비법 써주신글 못찾겠어요ㅠㅠ 7 못찾겠다 꾀.. 2014/11/22 2,087
438558 공복혈당이 100인데 어떻게 해야하죠 9 인슐린 2014/11/22 5,741
438557 임신중인데 남편은 자꾸 밖으로만 도네요 10 슬로니 2014/11/22 3,003
438556 중학 수행 평가 악기 다룰 줄 알아야하나요? 8 달콤 2014/11/22 2,954
438555 돈쓰기 싫어하던 친구랑 있었던일이 생각나서요. 14 걍 생각나서.. 2014/11/22 6,916
438554 급질>미국인생일 인사말 부탁합니다. 3 20대 2014/11/22 715
438553 씽크대가 새는데 교체를 해야할거 같은데... 4 레몬 2014/11/22 861
438552 밤중 쉬하는 아이 어떻게 고치나요? 4 ㄱㄴㄷ 2014/11/22 2,251
438551 불자님들, 불교평론 좋은 글 세 개 추렸습니다. 5 _()_ 2014/11/22 1,334
438550 “넌 첫사랑과 닮았다” 제자 성추행한 고대 교수 5 샬랄라 2014/11/22 7,478
438549 딸들 절대 엘리베이터에 낯선 남자와 단둘이 타게하지 마세요! 42 엘리베이터 2014/11/22 17,038
438548 미혼일때, 5천만원 정도 모으려면 어느정도 기간이 걸릴까요? 8 dd 2014/11/22 2,781
438547 스마프폰으로 라디오 뉴스 듣기, 영어 공부하기, 티브이 뉴스 듣.. 2 행복 2014/11/22 1,250
438546 아버지가 하늘나라 여행을 가셨네요~~ 7 슬픔 2014/11/22 3,148
438545 곽진언씨 보면 짠해요 5 짠함 2014/11/22 6,039
438544 타박상은 어떤 병원에 가야할까요?ㅠㅠ 2 타박상 2014/11/22 5,156
438543 아웃소싱 통해서 일하는데요 12 2014/11/22 4,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