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4개월째 다니고 있는데요.
3개월째부터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서... 매일 0.2키로씩 줄고 있어요.
주말에 폭식하면 되돌아오지만 그래도 4개월 동안 4키로는 빠졌어요.
평일에 매일 다니고 있는데 재밌고 좋은데....
문제는.. 가을이라 그런지..
얼굴이 건조해져서, 붉어지기도 하고 거칠거칠 얼룩져 보인다는 거예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수영장물에 소독약이 있어서, 피부건조증을 심하게 하고, 그래서 잔주름도 많이 생긴다는데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집에선 몰랐는데 나가서 환한 화장실에서 얼굴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