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으로 체력, 건강 좋아지신 분들

==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4-11-21 15:42:07
식생활 등 다른 부분은 충분히 잘 케어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운동도 덧붙여 꾸준히 하면... 대체적으로 건강, 체력이 얼마만에 조금이나마나 나아질까요?
제가 요새 트레이드밀로 빠르게 걷기를 40분씩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하는데요 (예~ 그것도 저한테는 꽤 나름 "운동"입니다..) 거기다가 유투브로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 한 삼십분씩 일주일에 두어번 해주구요.
전 일단 면역력이 좀이라도 좋아졌음 싶거든요.
피부와 눈에 관련된 잦은 염증과 문제들 때문에 삶이 질이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서요..
피부관리 눈관리는 아주 열심히 신경써주고 있어서 관리소홀문제는 절대 아니구요.
먹는거 골고루 잘 먹고 체중도 극히 정상..
다만 움직이는걸 거의 안하고 살다가
운동 시작한지 거의 보름인가 됐어요..
얼마만에 좀 나아질수 있을까요.....


IP : 175.209.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
    '14.11.21 3:47 PM (60.242.xxx.125)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개월은 지나야죠

  • 2. 올리브
    '14.11.21 3:48 PM (221.164.xxx.184)

    3개월 지나니 감기가 안 오더군요.

  • 3. ...
    '14.11.21 3:50 PM (175.223.xxx.221)

    전 평소에 활동적인 스타일~
    그럼에도 한달간은 몸이 완전 힘들었어요
    짜증도 나고 잠만 자고 싶고 늘 피곤하고..
    전 한달지나니 몸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저도 윗님처럼 3개월정도로 보네요
    꼭 신체 변화 생깁니다
    꾸준히 해보세여
    긍정마인드도 중요합니당^^
    홧팅이요

  • 4. 원글
    '14.11.21 3:51 PM (175.209.xxx.94)

    아이고..3개월은 지나야 하는군요. 네 감사합니다 ^^

  • 5. 세살 남자애 엄마로서
    '14.11.21 4:10 PM (175.223.xxx.90)

    애기 유치원 안보내고
    아줌마 없이 살림하는 조건에서
    건강관리할 수 있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삼십대 초반인데 건강이 넘 저질이 됐어요
    여기저기 쑤시고..

  • 6. 일단
    '14.11.21 4:56 PM (211.51.xxx.98)

    피부나 눈 건강을 말씀하시는 걸 보니, B군이 많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제 한 알씩 꼭 드시구요.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거 한알씩 드시면 눈이나 입안의 염증 등등 소소한 고통이 거의
    없어져요. 되도록 고용량 복합 비타민제 드세요. 임펙타민이나
    약국에서 권하는 거요.

    그리고 되도록 낮에 햇빛을 보고 40-1시간 걷기 운동하시면
    면역력에는 최고입니다. 감기도 거의 안걸리는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 약 3개월은 꾸준히 하셔야 면역력이 좀
    생겼구나 하고 느끼실거예요. 추우나 더우나 눈이 와도
    무조건 밖에 나가서 운동하시면 정신 건강이나 몸 건강에
    최고예요.

  • 7. ...햇빛 조아
    '14.11.22 1:42 AM (14.39.xxx.27)

    햇빛 중요해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얼굴 다 가리고 다니면 햇빛을 못 받죠

  • 8. 777
    '16.8.11 12:57 PM (165.132.xxx.110)

    피부나 눈 건강을 말씀하시는 걸 보니, B군이 많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제 한 알씩 꼭 드시구요.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거 한알씩 드시면 눈이나 입안의 염증 등등 소소한 고통이 거의
    없어져요. 되도록 고용량 복합 비타민제 드세요. 임펙타민이나
    약국에서 권하는 거요...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244 늙은나이에 엑소를 알고... 13 부끄럼 2014/12/05 2,304
442243 '일밤', '아빠 어디가' 후속은 애완동물 키우기 5 아빠 2014/12/05 1,967
442242 친환경 귤이면 귤껍질 그냥 말려서 사용해도 되나요? 3 귤귤귤 2014/12/05 732
442241 친구들 싸움에 중간에 껴있는 입장이라면 ㅠ 16 답답 2014/12/05 3,308
442240 연금보험 관련 잘 아시는분 급 질문 드립니다. 3 보라동이 2014/12/05 1,037
442239 이정도면 저축을 더 열심히 해야겠죠? 7 재테크 2014/12/05 1,981
442238 의사단체 ”음주수술, 단순 봉합 시술이지 중요 응급 수술 아냐”.. 6 세우실 2014/12/05 1,363
442237 정윤회 문건으로 국회에 출석한 문체부 차관의 쪽지.jpg 2 허참 2014/12/05 1,115
442236 카톡 내용 삭제하면 5 궁금 2014/12/05 1,564
442235 토요일 서울에서 인천가는데 차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지하철이 나.. 3 ㄷㄷ 2014/12/05 506
442234 수유리에서 서울역 2 촌사람 2014/12/05 876
442233 내일 발표가 5군데라는 이야기 들어보면 4 학력고사 세.. 2014/12/05 1,613
442232 일왕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 20 .... 2014/12/05 5,583
442231 빌라가 아파트보다 관리비용이 적은거 맞나요? 3 2014/12/05 1,529
442230 상대방의 마음 3 문의 2014/12/05 776
442229 입 안에 좁쌀만한 것이 많이 났는데 이거 뭘까요? 2 .... 2014/12/05 2,099
442228 루피 망고 모자 만든분 많나요? 6 ........ 2014/12/05 2,776
442227 정윤회딸 정유연 인터뷰 ㅠㅠ 11 금숫가락 2014/12/05 9,801
442226 아틀란타에사시는 분 or 혹시 겨울에 가보신 분들 겨울시즌에 장.. 9 미쿡칭구 2014/12/05 923
442225 외환보유액 넉달째 감소세,금융 위기이후 처음. 1 ... 2014/12/05 829
442224 직장인 영어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 직장맘 2014/12/05 2,286
442223 2년전 부채 없던 가구 30%, 올해는 "빚 있다&qu.. 닭잡스 2014/12/05 689
442222 추어탕 먹었는데 에너지가 솟아넘쳐요 와!! 7 ... 2014/12/05 2,778
442221 초등 나이스에 올라간것은 얼마큼 중요한가요? 4 학생생활기록.. 2014/12/05 1,800
442220 귤쨈 만들어 드신분들 만족하시나요? 3 귤쨈 2014/12/05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