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싫으네요.
이 감정 극복하면 나보다 뛰어난 사람질투하고
뒷말하고,남과 비교하면서 자괴감 가지는 버릇 고쳐지겠죠? ㅠ
아 힘들다.
사실은 제 친구중에 남자한테 인기 많고,얼굴이쁘고
성격도 쿨한 애가 있네요.
머리까지 좋아서 알아서 재테크잘해서 강남에서 제일 유명한
주상복합 살아요.
중1부터 친구였고 추억도 많아요.
근데 제가 너무 질투를 하네요.
겉으론 안그런척해도 밉고 그 친구가 가증스럽고 막 그래요.
사실은 저보다 훨씬 마음 넓고 어른스럽고.
정치적으로도 올바른 생각하는 친구거든요.
친구야 나 지금 니 칭찬 너 몰래 했어 ㅋㅋㅋㅋ
저 너무 얄팍한가요?
암튼 저렇게 몇줄 써보니 오래묵은 친구에 대한 감정이 조금
옅어지네요.
자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