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마트나 시장에서 충분히 살 수 있는 물건들을 왜 굳이 공구로 살까요.
블로그 공구나 카페 공구는
구매자가 저렴히 사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 이윤추구를 위한 것일뿐인데
왜 스스로 호구가 되는지.
심지어 현금으로 입금 & 환불 불가인데
구매자가 판매자 걱정해주는 요상한 상황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공구한 물건의 배송이 엉망이 되었더라구요.
판매자는 택배 문제 어쩌고 하는데
사진 보니 포장 자체를 대충했더라구요.
택배 배송되는 물건이라면 택배까지 관리를 해야 맞는거 같은데.
판매자는 죄송하다는 소리 안하고
구매자들만 스스로 에고 ㅠ 부모님 농사 지으신건데 배송이 잘못되어서 괜히 제가 다 안쓰럽네요.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