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먹는 키즈카페'…”주류 판매 금지” 법안 발의

세우실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4-11-20 10:54:04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12007527654967&outlink=1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능했다는 게 신기하네요.

 


 
―――――――――――――――――――――――――――――――――――――――――――――――――――――――――――――――――――――――――――――――――――――

”세상 모든 것엔 금이 가 있다.
빛은 거기로 들어온다.”

              - 레너드 코헨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거
    '14.11.20 11:33 AM (219.254.xxx.191)

    별거다 흠집내네요.
    키즈카페 가서 엄마들이 꽐라될정도로 마신답니까?
    키즈카페 가서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술 마셔서 일반성인남자들처럼 깽판 친답니까?
    다들 적당히 마시고 아이 케어 못 할 정도로 마시고 노는 사람들 봤음 알려주세요. 댓글 삭제할께요

  • 2. ㅇㅇㅇ
    '14.11.20 11:50 AM (211.237.xxx.35)

    참내
    술마시고 싶으면 어덜트 까페를 가든지 해야지 왜 애들 데리고 키즈까페를 가냐고요...
    키즈까페 가서 꽐라될정도로 마신게 아니라고 되려 큰소리 치는거 보니
    정말 그런 사람이 있긴 있군요...
    도둑이 제발 저린가봄................

    애들 케어할 정도로 마셨다고요? 애들 보는 앞에서 술마시는것 자체가 문제임
    영화나 드라마 예능도 술마시는 장면 하나만 있어도 15금임
    음주운전 한사람들도 다 그렇게 말함
    적당히 운전할 정도로 마셨지 운전 못할정도로 마시진 않았따고...

  • 3. .....
    '14.11.20 11:52 AM (223.62.xxx.5)

    애들 앞에서 술마시는거 자체가 왜 문제죠?

  • 4. ㅇㅇㅇ
    '14.11.20 12:01 PM (211.237.xxx.35)

    애들한테 영향이 있으니까 그렇죠. 어렸을때부터 술담배에 노출되면 아이들이 더 일찍
    술담배를 시작할수도 있고 쉽고 친숙하게 생각하니깐요.
    너무 당연한걸 물으시니 뭐라 대답을 해야할지;;
    그럼 왜 티비에서 담배피는 장면을 금지하겠어요? 모방심리가 생기니 그런거잖아요.
    술마시는 장면도 15금이고..
    당연히 청소년한테 문제가 되죠.

  • 5. 애들앞이니
    '14.11.20 1:40 PM (219.254.xxx.191)

    명절연휴에 친척 모여서 술한잔 하는것도 없애야겠어요
    애들앞이니깐,
    퇴근하고 와서 집에서 가볍게 술한잔 하는것도 없애야겠어요.
    애들앞이니깐,
    주말에 아빠 친구들 모여서 집에서 술한잔 하는경우도 많던데 이것도 없애야겠어요.
    애들앞이니깐,
    부부가 집에서 오붓하게 술한잔 하는것도 안되네요.
    애들앞이고 애들 잔다고 하더라도 애들이 술병 볼테니깐요.
    해 길어지는 여름에 식당에서, 치킨집에서, 고기집에서 문앞에 테이블 내놓고 술 마시는
    사람들 있던데 이것도 안되겠네요. 지나가는 애들 있으니깐요.
    여름에 식당밖에서 고기 먹고 술마시는 남자 어른들(아빠)옆에서 같이 밥 먹고 노는 애들 있던데..
    왜 이런건 아무말 안하나요?

  • 6.
    '14.11.20 2:50 PM (61.79.xxx.93)

    키즈카페잖아요
    걍 술집에서 먹어요
    그건아무도안말려요
    키즈카페는 애위주여야되나요
    어른위주여야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932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3,061
438931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5,012
438930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432
438929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750
438928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947
438927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293
438926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483
438925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428
438924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1,056
438923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805
438922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2,068
438921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6,081
438920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954
438919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925
438918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905
438917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3,238
438916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416
438915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638
438914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4,216
438913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731
438912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591
438911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921
438910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2,086
438909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530
438908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