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용 자동차 시트커버를 남편이 손세탁 했는데요.
욕실 청소를 락스로 하면서 겸사겸사 시트커버를 락스로
빨았데요.
그런데 베란다에 말리고 있는데 삼일이 지나도 락스 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일단 그냥은 냄새가 안 나고요. 시트커버에 코를 가져다 대면 많이
나고 빨리 말리겠다고 방에다 말렸더니 밀페된 공간에서는 많이
나네요.
그럼 내 년 여름에 자동차 안에서는 더 많이 날꺼 같은데
어떻게 없애는 방법이 없나요?
다시 손세탁 하면 없어질까요? (손세탁만 가능한 시트커버예요)
아니면 페브리즈라도 사다 뿌릴까요?
낮에는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계속 냄새 없애려고 다 말랐는데도
널어놓고 있어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