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고 x싼 아버지 진짜 싫어요 ㅜㅜ

...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4-11-19 16:09:19
얼얼굴 안보고 살고싶어요 ㅜㅜ
IP : 175.119.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4.11.19 4:14 PM (180.182.xxx.179)

    저정도면
    알콜병동으로 모시세요

  • 2. 똑같은
    '14.11.19 4:16 PM (211.204.xxx.42)

    직업도 멀쩡한 아버지가 한달에 한두번빼고 맨날 술먹고
    식구들 괴롭혔고
    엄마는 우리들 20살 다 넘었을때 돌아가셨고
    엄마 돌아가신 후에도 아빠는 여전히 그랬는데...
    70도 안된 지금 뇌경색와서 걷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똥오줌 받아내고 있어요

    한번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적없고
    집에오면 티비틀어놓고 낮잠만 잤던 사람인데..
    가는 순간까지도 식구들 고생시키네요

    친척들은 제가 멀리살아 잘 못가니 난리난리인데...
    기막히네요 엄마아니였음 우리 완전 거지꼴이었을 텐데...
    자기는 부모노릇 한번도 제대로 한적없으면서
    우리에게 완벽한 자식노릇을 누워서도 바라고 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383 암 굶겨 죽이기 109 TED 2014/12/05 15,671
442382 못버리는 병..어떻게 고칠까요? 9 참꽃 2014/12/05 2,471
442381 유자차 뚜껑 여는법이요. 12 힘없는 독신.. 2014/12/05 7,531
442380 김장 에효.. 6 ~~ 2014/12/05 1,668
442379 블로그를 사겠다고 하는데요. 7 모모 2014/12/05 3,437
442378 강아지와 로봇청소기 1 귀여워 2014/12/05 1,292
442377 알루미늄프리 베이킹소다 어디서 사요? 2 국내 2014/12/05 2,614
442376 삼시세끼보면 식욕이 마구마구 4 아웅~~ 2014/12/05 2,914
442375 공부는 재능이고 적성인게 맞는게..공부머리는 나이를 능가한대요ㅎ.. 2 ^^ 2014/12/05 1,990
442374 저도 영재였을까요 7 나도 2014/12/05 2,862
442373 새누리 보수혁신위 토론회서 “독재라는 말 쓰면 안된다고 교육해야.. 2 세우실 2014/12/05 696
442372 죽은 줄 알았던 튤립이... 5 ^^ 2014/12/05 1,284
442371 건성피부인 내게 딱 맞는 비결 공유 12 건성건성 2014/12/05 5,839
442370 세월호234일) 내일이라도 팽목항서 당신들을 부르는 사람들의 소.. 7 bluebe.. 2014/12/05 519
442369 빚 있으신 분들 빚 먼저 갚으세요 38 2014/12/05 21,315
442368 먹는꿈꾸면 백발백중 아프네요.ㅠ 5 ㅇㅇㅇ 2014/12/05 1,163
442367 중1딸의 반항 중1맘 2014/12/05 1,372
442366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패딩 패딩 2014/12/05 2,883
442365 강남에 일요일 오전 살수있는 맛있는 케잌집 추천해주세요 3 케잌 2014/12/05 970
442364 맛있는 스시집 알려주세요 17 서울 2014/12/05 3,020
442363 근거없다더니? 박대통령 “나쁜 사람” 발언 사실로 확인 2 오유 2014/12/05 1,345
442362 아이헙 비타민씨가루 오래된거먹어도되나요? 1 ... 2014/12/05 1,649
442361 급질) 동생이 직구로 가전제품을 사고 싶어해요 4 직구 2014/12/05 1,224
442360 미생을 보고나서 3 그냥 2014/12/05 3,009
442359 조언이 필요해요 나이든 얼굴이 보기 싫을때 어떻게 ? 8 나이를 의식.. 2014/12/05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