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죽은 게 거짓이에요?말문 막힌 서북청년단

ㄴㄴㄴ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4-11-19 14:26:00

집회때마다 정체모를 단체들은 어디서 이렇게 출동하는지...

거짓에 맞서 싸운다면서 뭐가 거짓인지 말못하는 서북청년단...

ㅎㅎㅎㅎㅎ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52370&CMPT_CD=M...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세월호 농성장 앞.

 

 

[권미화 /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나라 구하는 단체?) 어떤 게 나라 구하는 거예요? 어떤 식으로 운동해요?"

[정함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대변인] "거짓과 맞서 싸우는 거예요."

[권미화 /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거짓이라... 어떤 게 거짓이에요?"

[정함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대변인] "지금 벌어지는 게 다 거짓 아닙니까?"

 

 

 

 

이에 대해 유가족이 "우리 아이들이 죽은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서북청년단 회원은 당황한 듯 "유가족이냐"고 거듭 확인했다.

[권미화 /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그럼 우리 애들 죽은 건 어떻게 생각해요?"

[정함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대변인] "아, 유가족 분이세요?

[권미화 /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예."

[정함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대변인] "유가족 분이세요?"

[권미화 /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유가족이에요."

다시 한번 유가족이 "아이들이 죽은 게 거짓이냐"고 따지자 서북청년단 회원은 머뭇거렸고, 그 사이 충돌을 우려한 경찰이 이 회원을 광장 건너편으로 끌고 갔다.

[권미화 /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거짓이에요? 애들이 죽은 게 거짓이야? 지금도 9명이 실종상태인데 거짓이야?"

[정함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대변인] "..."

이에 앞서 어버이연합 사무부총장을 지낸 박완석 한겨레청년단 공동대표도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와 "불법 점거를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박완석 한겨레청년단 공동대표] "시민들의 휴식공간 광화문 광장 이제 시민들에게 돌려주세요.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하고 실종자 유가족분들도 이제 그만 수색 중단해달라고 요구하는 이 마당에 당신들 불법 점거 이제 그만 둬야 합니다."

이날 경찰은 보수단체 회원들의 농성장 진입을 제지하지 않았다.

 

 

IP : 116.127.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담싫은데
    '14.11.19 2:33 PM (216.241.xxx.154)

    몇푼 콩고물 얻어먹자고
    남의 아픈가슴에 대못질하는
    쓰레기들 한꺼번에 수거좀 해가는 신이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 2. 인간맞냐?
    '14.11.19 2:51 PM (124.49.xxx.21)

    - 이날 경찰은 보수단체 회원들의 농성장 진입을 제지하지 않았다.


    유가족들 시민들이 움직이면 벽을 쌓던 경찰들 다 어디로 갔을까?

  • 3. //
    '14.11.19 2:52 PM (118.33.xxx.140)

    할말 없어진 놈들을 위해서 경찰이 도와준 셈이군요.
    이 거지같은 나라... 나날이 느는 건 욕밖에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얼마나 더 강해져야 이 세월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 4. ..
    '14.11.19 3:23 PM (211.209.xxx.138)

    저런 것들이 사람일까요?
    사람 아니죠.짐승도 저런 짓 안합니다.
    저것들은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입니다.
    가슴이 찢어져 너덜너덜해져 있는 사람들에게 저 쓰레기들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요.

  • 5. ...
    '14.11.19 3:53 PM (118.38.xxx.206)

    >>[정함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대변인] "거짓과 맞서 싸우는 거예요."
    >>[권미화 /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거짓이라... 어떤 게 거짓이에요?"
    >>[정함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대변인] "지금 벌어지는 게 다 거짓 아닙니까?"

  • 6. ........
    '14.11.19 4:29 PM (218.50.xxx.146)

    경찰은 저사람들의 보디가든가요?
    옆에서 잘 모시고 다니시네요.

    아이들이 죽은게 거짓인가.

    어제 ebs보며 살아남은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는데 참 울컥했습니다.
    그 아이들이라도 살아돌아와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잠자는 아이들 쳐다보며 그저 한숨만 나오는데 저사람들은 자식도 없나봅니다.

  • 7. ..
    '14.11.20 12:35 AM (58.233.xxx.244)

    경찰도 제정신이 아니네요...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503 코스트코 담양식 떡갈비와 모닝롤 맛이 어떤가요? 4 ... 2014/12/27 2,156
451502 배추는 신이 내린 채소 ㅎㅎ 8 겨울배추 2014/12/27 4,343
451501 무식하다고 욕했다 1 글쓴이 2014/12/27 1,036
451500 삼성동 도심공항 2 .. 2014/12/27 1,425
451499 늦게들어오면 어때라는 딸에게 이해를 11 이해 2014/12/27 1,780
451498 서울대학교에서 서현역 빠르게 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처음 2014/12/27 1,392
451497 임신중에 회드신적 있으세요? 16 ㅜㅜ 2014/12/27 5,144
451496 주말이 너무 싫어요 3 남편ㄴ 2014/12/27 2,530
451495 아이 어금니가 안올라와요. 4 치과 2014/12/27 1,284
451494 막 한글 배운 할머니 글~ 5 공주맘 2014/12/27 1,969
451493 16개월 아기 복어요리 먹어도되나요? 7 으아 2014/12/27 9,295
451492 낫또 집에서 가장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7 청국장 2014/12/27 7,870
451491 목감기인줄 알았는데 목과 귀가 한꺼번에 아픈건 2 동글 2014/12/27 2,143
451490 막내 남동생이 꼴보기 싫어요 21 이런... 2014/12/27 6,966
451489 냉장고를 사려는데요 1 나무이야기 2014/12/27 1,764
451488 인강과 실강 많이 틀릴까요? 10 2014/12/27 2,695
451487 학벌로 멸시를 고학벌에게 아니면 저학벌에게? 2 당해요? 2014/12/27 1,679
451486 영화 '인터뷰', 한국 비하와 일본해 표기 논란 7 참맛 2014/12/27 1,838
451485 냉장고/김치냉장고 둘 다 있으신 분들께 질문 드려요 9 김냉 2014/12/27 2,896
451484 집을 판다는 것.. 13 고맙다. 집.. 2014/12/27 4,516
451483 cctv 감시에 대하여 코코 2014/12/27 1,131
451482 아이가 태어나서 3년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16 .... 2014/12/27 5,488
451481 구구남친 전화 1 .. 2014/12/27 1,523
451480 [실제이야기] 2005년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 .txt 7 mm 2014/12/27 5,759
451479 아이크림 추천바랍니다. 저렴버전으로요. 14 여보세요 2014/12/27 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