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피해다니려는데 어제는 어쩔수 없이 건너가게 되었네요.
원래 다리 건너가면 약간씩 진동느껴지고 흔들리고 할거 같은데..
차도 엄청 막히고 다리위에서 차가 흔들리는게 느껴지니 살떨리더군요.
무사히 다 건너고나니 맘이 놓였어요.
다른곳으로 다닐땐 그런 불안감이 안드는데 성수대교만 그런거면 선입견일까요?
저만 그러나요?
되도록 피해다니려는데 어제는 어쩔수 없이 건너가게 되었네요.
원래 다리 건너가면 약간씩 진동느껴지고 흔들리고 할거 같은데..
차도 엄청 막히고 다리위에서 차가 흔들리는게 느껴지니 살떨리더군요.
무사히 다 건너고나니 맘이 놓였어요.
다른곳으로 다닐땐 그런 불안감이 안드는데 성수대교만 그런거면 선입견일까요?
저만 그러나요?
새로지은 다리 아니예요?
옛날에 무너진 다리 아니잖아요
새로 공사중이지 않나요.
응봉동 대림이 시댁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사는데요
성수대교 공사중 아니에요.
밤에 운동 나갈때마다 그 다리 앞까지 가는데..
저 자리가 예전에 무너졌었다는게 참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근데 다리는 조금씩 진동 있는 것 같아요.
거기 말고도 한강 가는 가교도 있고 다리 여러개 있는데
거기도 약간씩 진동 느껴질때 있거든요.
1995년 4월 복구공사를 발주하여 1997년 8월에 신교가 완공되었다. 사고 이후 새롭게 복구된 성수대교는 종전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른 실질적인 새 다리이다.
네이뇬이 말해주네요
새 다리니까 편히 다니세요
다리가 어느정도는 흔들려야 정상이에요
안흔들리면 부러져요ㅎㅎ
강바람이 세서 좀 흔들리는걸꺼에요
느껴지는 진동이 제법 오싹해서.. 제가 유별난건지 ..다른분들은 괜찮은지 여쭤보고싶네요.
강변북로에서 올라와서 성수대교 진입로부근부터 다리 중간부분까지 막혀서 저속으로 달리면 제법 느낌이전달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