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다시 보자

코코코코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4-11-19 00:46:08
글 고맙습니다
IP : 59.7.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9 12:49 AM (14.53.xxx.216)

    정신은 남자가 아니라 원글님만 챙기심 되어요.
    그런말 했던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으신가요?
    한마디고 뭐고간에 연락 안받으면 됩니다.

  • 2. ㅇㅇ
    '14.11.19 12:50 AM (173.66.xxx.207)

    크리스마스 때가 되니깐
    겨울이라 쓸쓸해서 저러나 =빙고

    만나서 뭐 말해줄 것도 없어요. 얘는 2년 넘게 날 못 잊는구나 이런 쓸데 없는 생각만 심어줄 뿐.
    모든 연락 차단하고 좋은 남자 만나세요.

  • 3. 음..
    '14.11.19 12:51 AM (116.120.xxx.198)

    원글님이 그남자분께 마음이 있으신가요?
    미련이 남아 다시 시작해보고싶은마음이나.. 그런거 아니라면 아예 안만나시는게 좋을거같애요..

  • 4. 김어준왈
    '14.11.19 1:05 AM (218.51.xxx.35)

    헤어진 여친을 만나자고 하는 것은 졸라~~
    그녀가 만만해서라고
    했는데
    나는 동의 했어요.
    스스로 만만한 여자에서 탈출하세요.
    쌩까면 됩니다.

  • 5. 어휘 수정
    '14.11.19 1:18 AM (14.63.xxx.126)

    이번년 - 올해

    고민하고 말고 할 것도 없는 문제로 보입니다.
    한 번 만만하게 보이면 평생 무시당합니다.

  • 6. 그냥그래1
    '14.11.19 1:41 AM (119.202.xxx.111)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시간 낭비일듯...

  • 7. 시간낭비
    '14.11.19 2:23 AM (223.62.xxx.94)

    지난 사람은
    지난 사람으로 그냥 두세요
    만나자는 연락와도 무시하시고
    찌질이 만나면 내 인생도 찌질해져요

  • 8.
    '14.11.19 2:25 AM (223.62.xxx.85)

    남자에게 차였는데 몇 달 뒤 연락 온 적 몇 번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만남 시작하면 똑같이 또 차이더군요.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만나시지 마세요. 정말 궁금하시면 만나시되 핸드백 뚜껑 꼭 닫고 껌 한 통 사지마세요. 이 댓글 보고 몇몇 분들 된장녀 짓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성 있는 남자면 앞으로 계속 만나게 될테니 원글님이 그 남자 위해 돈쓸 기회나 시간 얼마든지 생길겁니다. 그게 아니라 심심풀이 땅콩으로 원글님 불러낸 거라면 그 놈이 당연히 수업료 치러야지요.

  • 9. ..
    '14.11.19 7:44 AM (223.62.xxx.105)

    나갈려는 원글님이 이해안가네요 ‥

  • 10. 자존심
    '14.11.19 9:03 AM (1.246.xxx.85)

    이미 헤어진지 2년이나 지났는데 한번보자는 남자나 또 보잔다고 나간다는 원글님이나 뭐 똑같네요

    싫으면 똑부러지게 처신하세요 질질 끌려다니지말고...

  • 11. .....
    '14.11.19 10:40 AM (222.108.xxx.88)

    대면하는 순간 님이 지고 들어가는 만만한 여자 되는 거랍니다. 2222222

  • 12. 나나
    '14.11.19 11:02 AM (116.41.xxx.115)

    엿먹으라고 하시고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 13. 1111
    '14.11.19 6:52 PM (59.7.xxx.22)

    경험이나 생각 답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204 대체 요즘엄마들 막장사춘기자녀 왜 가만놔둬요?! 79 이해불가 2015/07/07 7,780
461203 소수의견 영화 보기 힘드네요 4 .. 2015/07/07 1,683
461202 본인 외모가 보통이상이라는건 어떻게 아나요? 16 궁금 2015/07/07 10,990
461201 낡은전세집 당일 도배... 3 30년 2015/07/07 965
461200 아래 도우미 이모님 글 읽고 예전 저희 도우미 이모님 이야기.... 17 그냥 2015/07/07 4,260
461199 결혼한지 열흘도 안되서 신랑이 외박을 했어요 9 ... 2015/07/07 3,654
461198 수학 100점 받았어요 16 ... 2015/07/07 3,295
461197 점심메뉴 골라주세요~~ 2 배곱하 2015/07/07 625
461196 중고나라에서 만화책을 판매 할려고 하는데 구매의사 있다고 안전거.. 5 중고나라거래.. 2015/07/07 769
461195 은동아) 수애가 했음 어땠을까요 34 2015/07/07 4,148
461194 아시는 분-아파트 계약시 이전 주인 대출금.. 3 부동산 2015/07/07 1,021
461193 포와로 연기한 배우 넘 멋지네요~ 8 애거사크리스.. 2015/07/07 1,050
461192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 국가고시 2018년 도입 세우실 2015/07/07 1,396
461191 피아노 진도와 궁금증? 3 ^^ 2015/07/07 1,087
461190 컴퓨터 질문있어요. 1 .. 2015/07/07 281
461189 십알단은 홍문종이 이끄는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 산하였다 4 홍문종 2015/07/07 606
461188 아기 이름 작명소 추천해주세요.^^ 영선맘 2015/07/07 813
461187 주상복합과 아파트 5 주상복합 2015/07/07 2,057
461186 외식 거의 안하고 사는 집 있나요? 30 나무 2015/07/07 7,186
461185 걷기 운동으로 고관절이 아플때는 어떻게들 치료하시나요? 13 아야 2015/07/07 6,051
461184 급) 토요일 병원진료는 무조건 할증 붙나요? 4 .... 2015/07/07 3,430
461183 마른분들은 그린스무디... 좋지 않을 것 같아요 8 ㅇㅇ 2015/07/07 2,534
461182 수입차 사고 싶어요 21 오늘 2015/07/07 4,187
461181 깜빡이 켜고 꼭 차선 변경하세요~ 13 빗방울 2015/07/07 4,885
461180 아이숙제로 ppt화일이나ucc로 해야하는데ᆞᆢ 4 컴터미워 2015/07/07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