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쪽 S백화점에서 쇼핑중이었어요
그러다 옆매장에서의 작은 실랑이를 보게되었네요
보아하니 선물받은 넥타이를 교환하는 젊은 부부였어요
선물받은 상품보다 교환하려는 상품이 가격이 높았던가 봅니다
마침 세일중이라 차액도 세일이 된다고 안내하는 여직원에게
더 세일해 달라 직원가로 해달라면서 계속 요구를 하더군요
무지막지하게 계~속 그러다 직원가가 없기도 하고 직원도 아니라 힘들다는
직원에게 손님이 돈을 던지더군요...
젊은 사람들이었는데 좀 교양과 양심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백화점에 가면 가~끔 비슷한 광경들을 보게 되는데요
정말 보기 않좋은 일인거 같아서 한번 글 올려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