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청결하지 못 한 사람도 이성친구가 생기면 정말 고쳐지나요?
방청소 이런 정도가 아니라 자기 몸을 청결하게 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건데요.
예를 들어서 발이 땀에 젖어 발냄새가 심한데도 절대 안 씻으면서 남한테 냄새를 풍긴다거나...
머리에 기름이 껴서 냄새가 나는데도 자주 안 씻기...화장은 있는대로 하고 클렌징 안 하고 자기...
양치는 안해서 입에서 냄새 나는건 당연하고요...
심지어 속옷은 늘 꼬질꼬질...^^;;;;;; 꼬질꼬질이란 말로도 사실 표현이 안 될만큼 지저분해요.
공중 화장실에 가보면 지저분한 짓 해 놓은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건 집에서 자주 하구요.
씻기는 싫어하면서 진한 향수는 꼭 뿌립니다. 예전에 프랑스 귀족들이 그랬...다고 하죠?ㅋㅋ
이런 사람도 정말로 이성친구가 생기면 고쳐지나요? 참고로 다 큰 성인이에요.
매일 같이 이런 문제 때문에 싸우는것도 지치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여기에 글을 올리네요.
그 말이 맞다면 제발...이성친구가 생겨서 고쳐졌음 좋겠어요. 너무 괴롭고 역해요.
다른건 몰라도 상대방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으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