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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원이 집이라는 미드 생각나세요?

00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14-11-18 00:15:01

미드라는 말은 요즘 나온 말이긴 하지만ㅋ

그 당시엔 걍 외국영화라고 했었나..가물가물

암튼 처음 주제가 나올때 내리막 수풀을 아이들이 까르륵 웃으면서 달려내려오고

아빠 엄마가 웃고 있고..

뭐 그렇게 시작했었는데

큰딸은 좀 울적한 얼굴에 금발에 머리가 좀 컸고

작은 딸은 야물딱지고 갈색 머리(이 분은 성인까지 얼굴 안변하고 연기했었죠)

막내딸은 얼굴은 기억이 안남

여성스러운 미모의 엄마와 넙데데한 얼굴의 듬직한 아빠

근데 에피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ㅠ

주인공들 얼굴만 기억남

나무로 만든 집들과 아이들 옷이 앞치마 두른 듯한 원피스

조촐하게 물건들 진열해놓은 가게

그런거 생각나고 ㅎ

이상하게 보고 있으면 묘하게 맘 한구석이 슬퍼지고

그 엄마 보면 왠지 너무 고생하는 거 같아서 맘 아프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미드의 원조쯤 되려나요 ㅎ

IP : 1.230.xxx.15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8 12:16 AM (124.49.xxx.100)

    큰 숲 작은 집..에이브에있던 책까지 모조리 느무느무 좋아했어요.
    미국에 가니 dvd로 아직도 도서관이 있더라고요.

  • 2. ...
    '14.11.18 12:17 AM (125.183.xxx.172)

    아저씨 돌아가셨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나네...

    어릴 때 진짜 재있게 봤는데...

  • 3. 초원의 집
    '14.11.18 12:17 AM (220.72.xxx.248)

    잔잔하고 좋은 드라마였어요

  • 4.
    '14.11.18 12:17 AM (114.202.xxx.83)

    로라요
    잘때 레이스두건쓰고
    엄마는 큰 앞치마두르고
    로라~ 부르는 모습 떠올라요

  • 5. ㄹㅎ
    '14.11.18 12:18 AM (222.112.xxx.155)

    이거 다시 보고 싶어요.. 정말 어린 시절의 안온한 느낌을 기억나게 하는 대표적인 드라마 같아요. 가끔 너무 보고싶어지는 날이 있는데 볼 방법이 없네요..ㅠ.ㅠ

  • 6. ...
    '14.11.18 12:18 AM (125.183.xxx.172)

    또 어릴때 온 가족이 재밌게 봤던 미드...

    월튼네 사람들인가? 재밌었어요.

  • 7. ..
    '14.11.18 12:19 AM (114.207.xxx.102)

    엄마도 잠자리에선 땋은 머리.

  • 8. ...
    '14.11.18 12:20 AM (223.62.xxx.147)

    둘째딸이 지금 사라 제시카 파커 아닌가요?
    얼굴에 주근깨가 송송하고 양갈래로 머리 땋고
    나풀나풀 뛰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9. 심플라이프
    '14.11.18 12:20 AM (110.70.xxx.26)

    아저씨는 잉걸스였어요. 이주일씨가 운영하던 클럽 이름하고 헷갈리는 제목이라~^^;;; 저도 오래 오래 기억하던 영화예요.

  • 10. 매리사 길버트
    '14.11.18 12:24 AM (99.108.xxx.83)

    로라역이죠..아직도 열심히 활동하고요..할리웃에서 목소리 큰 사람이에요.

    몇 년전에는 배우협회인가 회장도 하고 그랬어요.

  • 11. ...
    '14.11.18 12:25 A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메리 잉걸스, 로라 잉걸스, 메리가 시력이 굉장히 나빠지는 걸로 나온거 같아요.

  • 12. 나요
    '14.11.18 12:25 AM (211.215.xxx.227)

    남자형제도 있지않았나요~~?
    읍내? 사는 부자집 심술맞은 부인도 생각나요~

  • 13. 초원의 집
    '14.11.18 12:26 AM (194.166.xxx.182)

    요즘 보니까 엄마가 엄청난 미인이더라구요. 옷도 이쁘고.

  • 14. ㅇㅇ
    '14.11.18 12:27 AM (121.173.xxx.87)

    오프닝에서 어린애가 풀밭에서 달려오다 푹 넘어지는 장면만 생각나요.
    이집 아빠 되게 가정적이고 좋아 보였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블루레이로 나와 있군요.

  • 15. 찾아보니
    '14.11.18 12:27 AM (175.197.xxx.145)

    Little House on the Prairie (1974–1983)

    직구로 dvd 구할 수 있을 듯.

  • 16. 요즘도
    '14.11.18 12:31 AM (70.53.xxx.69)

    가끔 tv에서 보여주는데...(한국아님)

    옛날 드라마들은 진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해서 못보겠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그 얼굴들을 보면 좋긴하더라구요 ㅎ

  • 17. ,,,
    '14.11.18 12:31 AM (116.126.xxx.4)

    옛날영화 가끔 방영해줄때 자매들 간간히 봤어요. 메리는 여전히 파란눈 ,, 그게 90년대쯤이니 지금쯤은 50~60대이지 않을까요 메리는 후반부 눈이 안 보여요. 결혼할 남자도 나오고 그랬죠,,아마

  • 18. dvd
    '14.11.18 12:34 AM (39.115.xxx.232)

    미국에서 살 때 디비디사서 봤는데 옛날만큼 재미있지 않았어요.

  • 19. 시리즈
    '14.11.18 12:34 AM (124.111.xxx.84)

    초원의집 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책으로도 가지고 있어요
    책도 아주 재미있어요 잔잔하고 따뜻한 스토리에요

  • 20. sunny
    '14.11.18 12:35 AM (59.9.xxx.235)

    맞아요 에이브에 이 시리즈 책 몇권 포함이었죠~ 참 재밌게 봤는데 에피들이 잔상처럼 어렴풋하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 21. ㅎㅎ
    '14.11.18 12:37 AM (112.152.xxx.72)

    미국 유학시절 한국 테레비프로보는게 요즘처럼 쉽지 않을때
    초원의 집 dvd사서 보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어요^^
    초원의 집 시리즈 몽땅 dvd로 다 구비해놓고 있는데..요즘 간소하게 사는게 좋아 물건 정리중이라 다 팔아버리고 싶은 마음이네요....여기 장터라도 하면 좋으련만...중고나라에 내놓으면 잘 나갈까요?
    여하튼...재미있지만 슬프고 궁상맞고...ㅋㅋ

  • 22. ㄷㄷ
    '14.11.18 12:39 AM (180.230.xxx.83)

    물론 기억나요 정말 잼있게 봤는데
    주인공 여자소녀가 초원의빛이여 꽃의영광이여..
    뭐 그런 시가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79년쯤 6~7시 9번에서 했던 미드 있었는데
    남자주인공 무지 좋아했었어서 다시 찾아보고 싶은데 도통 알수가 없네요~

  • 23. ...
    '14.11.18 12:40 AM (211.205.xxx.122)

    전 로라의 러브스토리가 넘 재밌었어요
    학교선생님 남동생인데 로라가 어리다고 상대를 안해주다가 로라한테 홀닥 빠졌던 부분이요, 어린마음에 감정이입이 되서요

  • 24. 세상에
    '14.11.18 12:44 AM (218.50.xxx.89)

    위에 ㅎㅎ 님. 제가 dvd찾고 있었는데요. 혹시 이글보시면 메일이나 쪽지주세요. ^^ sohyang77@empal.com

  • 25. 저는
    '14.11.18 12:45 AM (182.210.xxx.52)

    초원의집도 좋았지만
    앨튼존네 사람들이라는 드라마도 참 좋아했어요....
    항상 끝날때 불이 다 꺼지고 잠자리에 드는 그런 가족 드라마였어요
    지금 생각보니까... 그 드라마의 잔잔한 분위기가 좋았었던것 같아요..
    근데 얼마전에 dvd 구해서 봤더니 그때 기분이 안느껴지더라는...ㅜ

  • 26. 00
    '14.11.18 12:48 AM (1.230.xxx.152)

    헉 역시 팬분들이 많으시군요ㅎ
    가족 드라마면서 뭔가 슬프고 울적한 스토리였는데 그래서 더 마음 속에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케이블에서 한번 해주면 시청률 꽤 나오겠는데..ㅎㅎ

  • 27. ...
    '14.11.18 12:50 A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훨씬 이후이긴 하지만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도 생각나요. 하트라는 학생 빠글이머리에 동그란 안경.

  • 28. 책에서
    '14.11.18 12:52 AM (220.117.xxx.125)

    메리가 아팠는데
    앓고 나니 시력을 잃었어요
    그 무렵 농사도 망하고 잉걸스씨네는 생활고에 시달리고요.

  • 29. 저 윗님
    '14.11.18 12:52 AM (194.166.xxx.182)

    아니예요. 올슨 시스터즈 말씀하시는거죠?

  • 30. 저기
    '14.11.18 12:53 AM (183.98.xxx.7)

    저 위에 어느분이 댓글다신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이 시는
    나탈리 우드 주연이았던 '초원의 빛'이라는 영화에 나오는걸꺼예요.
    아마 오래 전에 봤던 외화들이라 기억이 뒤죽박죽 되신듯요.. ^^;

  • 31. 다람쥐여사
    '14.11.18 1:14 AM (110.10.xxx.81)

    그 읍내에사는 얼굴넙데데한 무슨 부인네 진짜 못된 딸이랑 아들..
    매일 주인공네 애들 괴롭히ㅣ잖아요 여자아이 이름은 넬리..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없고
    애들이 다락방같은데서 짚풀 두툼하게 깔고 자던거, 어느 날 로라네 집에 불난거, 그나마 조 예쁜옷이랑 머리리본은 교회갈 때만 입어야했더거...등등
    초원의 집 그 아빠가 "천사조나단"맞지요?

    재밌었던 미드는
    아빠는 멋쟁이...리키슈로더나오는 실버스푼이랑.
    주제곡이 멋쟁이이층버스...,로 시작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코스비가족,
    제5전선..이게 미션임파서블이지요?
    남동생이 좋아하던 기동순찰대...오토바이타는 경찰들 이야기.진짜 옛날거네요
    두얼굴의 사나이,원더우먼,소머즈,육백만불의 사나이
    블루문특급...시빌세퍼드랑 브루스윌리스
    미녀삼총사..
    전격z작전..손목시계에다 대고 키트부르면 거정자동차가 똭
    그리고 맥가이버

  • 32. 책 요약
    '14.11.18 1:34 AM (14.40.xxx.93)

    잉걸스씨네 네 딸 : 메리, 로라, 캐리, 그레이스
    로라 잉걸스 + 앨먼조 와일더 결혼
    그래서 작가 이름은 로라 잉걸스 와일더

  • 33. ff
    '14.11.18 2:56 AM (210.100.xxx.67)

    로라역으로 나왔던 배우가 '초원의 빛' 주인공으로 나왔던 영화 어릴 적 본 적이 있어요^^ ㄷㄷ님은 그걸 말씀하시는 듯~

  • 34. Doubledeckers
    '14.11.18 3:03 AM (70.58.xxx.1)

    이층버스 나오는 건 영국드라마 개구장이 천재들인 것 같네요. Here come the doubledeckers 가 영어제목이에요.

  • 35. 초원의 빛
    '14.11.18 3:09 AM (194.166.xxx.182)

    여주는 나탈리 우드죠. 멜리사 길버트 아니예요.
    초원의 빛은 윌리엄 애드워즈의 시에서 가져온 거고.

  • 36. 의외로
    '14.11.18 3:17 AM (39.7.xxx.76)

    영화 초원의 빛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 많네요.
    전 로라가 어릴 때 잡화상집 딸(동네 부자집이기도 했지요) 넬리인가 하는애랑 싸우고 골탕 먹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37. 오타요
    '14.11.18 3:21 AM (194.166.xxx.182)

    애드워즈 - 워즈워드요.

  • 38.
    '14.11.18 3:37 AM (112.214.xxx.200)

    오래된 기억이네요.
    전 어린이외화 생각나요.
    삐삐말고 주제곡이 가파른 언덕~~
    이런 거였는데.. 악당도 나온거 같고.

  • 39. 왕팬
    '14.11.18 6:01 AM (94.174.xxx.235)

    저도 79년도인지 그즈음 할때부터 왕팬이었구요. 최근에도 영국에서는 케이블에서 몇번 보여줘서 요새도 봐요. ㅎㅎ 막내딸 케리는 원래 그린부쉬라는 쌍둥이들이 했구요. ( 올슨 자매 아님 ) 둘째딸 로라가주인공인데 엘리사 길버트라고 한때 아마도 처음 연예인섹스비디오로 유명한 롭 로우랑 사귀기도 하고 임신했다가 유산하고 헤어져서 당시 미국에서는 큰 스캔들이기도 했어요.
    멜리사 길버트도 어릴적에 입양됐고 잡화상집 못된 남동생 윌리는 멜리사 길버트의 부모가 또 입양한 케이스로 지금은 서로 연락을 안한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스톡브로커라고 잡지에 나왔어요. 이집은 영화집안으로 멜리사의 여동생이 90년대 미드중 로잔에서 딸로 나오기도 했어요.

  • 40. 너무 좋네요......
    '14.11.18 6:36 AM (119.149.xxx.7)

    그냥 분위기 자체가 좋은 듯........

  • 41. 미국
    '14.11.18 7:15 AM (122.36.xxx.25) - 삭제된댓글

    미국 살때 도서관 갔더니
    DVD 책 그리고 초원의 집과 관련된 별별 책이 다 있어 진짜 열심히 보고 책도 다 읽었어요 그리고 다 사갖고 오고 한국번역책도 다 갖고 있습니다 ^^v
    로러네 가족이 먹던 음식을 설명한 요리책도 있고,
    자서전, 사전 관련책이 참 많아요. 실제로 로러네 가족들이 이동하면 살았던 지역- 지금의 모습도 다 찾아서 표지판 세워놨더군요
    기억에 남던 책은 어떤 엄마가 딸과 함께 로러가 살았던 곳에 가서 딸에게 로러가 입던 그런 드레스 입혀서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 찍은 사진집이에요
    간만에 다시 꺼내 읽고 싶네요

  • 42. 나무이야기
    '14.11.18 7:16 AM (120.19.xxx.245)

    미국을 오인하게 만드는데 공헌 많이했죠
    백인천사주의 의 대표적 심리물...

  • 43. 머리
    '14.11.18 7:46 AM (119.194.xxx.239)

    이층 짚더미에서 애들이 하얀 모자 뒤집어 쓰고 자는거 기억나요

  • 44. ..
    '14.11.18 8:54 AM (182.210.xxx.2)

    올슨자매가 번갈아 나오던 건 '풀하우스'죠.
    얼마전 초원의집 시리즈를 다시 읽었는데, 인디언들 얘기 나올때마다 마음이 안좋더군요.

  • 45. 까칠마눌
    '14.11.18 9:46 AM (223.62.xxx.27)

    미국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이죠.
    로라네는 인디언 지역에서도 일년인가 살고.
    로라 아버지는 철도 공사 현장에서 매점도 봐주고.
    나중에 로라가 커서는 시내 의상실에서 옷도 만들고 선생님도 되고요.
    읍내의 넬리 올슨은 쫄딱망해서 ㅎㅎㅎ
    나중에 앨먼조 와일더를 두고 로라와 경쟁한다는 ㅎㅎ

    책도 재미있어요. 비룡소에서 아홉권으로 완역되어 나와있습니다~~~

  • 46. 동화책 1권으로
    '14.11.24 6:33 PM (121.88.xxx.86)

    읽었는데 완역본이 있군요.

  • 47. 00
    '16.4.23 9:56 PM (221.139.xxx.19)

    초원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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