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강아지 관련 글이 많네요,
까만 강아지에 대한 눈물나게 애틋한 글도 보았습니다. (기도합니다.)
분당으로 이사왔고, 이 후 강아지를 한마리 입양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처음 키워봅니다.
중성화를 고민하고 있는데, 좋은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현재 다니는 병원이 중성화로 유명하다하여, 1차 접종부터 다니는데,
친절하고 다 좋으나, 과잉진료가 느껴집니다.
이미 수컷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 강아지는 접종은 제 소신껏 하고 있는데,
특히 아주 작은 소형견이고, 간수치가 높아 사상충이나 접종 등은
무척 주의 깊게 하며, 산책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 휴가가는 여름이나 모기가 남은 가을 이외에는 하지 않는데,
이번 다니는 병원은 매달 사상충부터, 매년 접종을 권유하고 계십니다.
혹시 다니시던 분당/판교/성남/ 친절하고 정직한 병원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