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아주대는 기계공학과 최저를 널널하게 맞추었는데요.
국 영 화학이 1점차로 최저를 못맞추었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 수시원서 넣은 성균관대 논술을 보았고, 인하대도 보았고
이번 주말에 고려대 아주대 중앙대 보러갈 예정입니다.
정리하면 인하대 아주대는 가능성이 많고, 성대 고대 중앙대는 거의 힘들듯 싶어요.
다만 지금 아들이 아주대는 죽어도 보러 안간다네요. 왜냐고 물었더니, 전에 아주대에 창의력 경진대회 갔을때
안좋은 추억이 있다나요. 허 허 허 말같지도 않은 핑게를....
잘 꼬셔서 아주대 보러가야 할까요?
인하대 안되면 정시나, 재수를 선택해야 되거든요.
국영수 다 90점 넘어서 제딴에는 잘봤다고 기분이 좋다가 몇시간도 안돼서 기분 다운 ㅠㅠ
일단 본인은 인하대 기계과 붙으면 다니고, 아주대는 시험봐서 합격해도 안다닌다는 입장입니다.
참~~ 철이 없어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