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논술로 자녀 대학 보내신 분 논술점수 어느정도여야 되나요

...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4-11-17 08:59:27

지금 논술밖에 길이 없는 상황이예요

몇곳 수리논술 봤는데요

 

어려운 곳은 반정도 풀고

덜 어려운 곳은 거의 풀긴 했는데 답은 못 쓴것도 있다는데

논술 합격하신 분들은 어떠셨나요

일단 문제는 다 풀어야 되는 건가요

못 푼 문제가 있어도 합격한 경우도 있나요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예상밖의 수능결과 때문에 너무 답답하네요

 

 

IP : 180.64.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11.17 9:07 AM (59.7.xxx.234)

    답보다도 풀이과정이 중요하다 들었어요.
    저희 아이가 지원했던 곳은 87점 정도라고 나와 있었는데 그게 평균인지 컷인지는 모르겠어요.
    학교마다 채점기준이 달라서 잘 본 것 같아도 불합격,
    못 본 것 같았는데 합격인 경우도 있긴 하지만
    주변에 괜찮은 학교 합격한 아이 친구들 보니
    대부분 평소에 워낙 수학에 특출했던 아이였더군요.

  • 2. 이과
    '14.11.17 9:09 AM (220.89.xxx.20)

    논술이라면 과마다 많이 다르지요
    의대쪽이면 수리 과학 모든 문제 완벽하게 풀어야하구요
    최저를 맞추면 다른과는 반에서 2/3정도 성의있게 풀어도 되는듯합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많이 다릅니다
    문제 난이도가 차이가 있답니다
    예를들면 성대는 제법 쉽게 나와서 좀더 풀어야하지요

  • 3. ㅇㅇ
    '14.11.17 9:27 AM (223.62.xxx.76)

    저희아이 수과탐 1등급으로 우선으로 맞췄는데 연고대 다 떨어졌어요.
    연대는 절반 넘게쓰고 고대는 거의 썼다고 했는데.

  • 4. ...
    '14.11.17 9:46 A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12월6일이 합격자 발표일이지요? 아~그때까지 어찌보내야 할지. 성대는 50대1이더라구요. 내려 놓자고 마음 도닥이고 있지만 어렵네요.

  • 5.
    '14.11.17 9:48 AM (183.99.xxx.190)

    이번 최저없는 학교 논술로 합격했는데요.
    수리는 항상 1등급이었고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었어요.

    근데 울아이 친구도 수리를 잘 해서 같은 학교 봤는데.....

    아이 친구는 다 맞아서 백점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이는 제일 난이도가 어려운 한문제에서 고민하다가
    자신의 생각대로 식을 쓰다 답을 쓰려는 순간 종이 울려서
    못써서 아이친구는 되고 울 아이는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요..,,

    반대가 된거예요. 울 아이는 붙고 친구는 떨어지고......
    답을 내는 풀이과정이 아주 중요하다네요.

  • 6.
    '14.11.17 9:53 AM (183.99.xxx.190)

    이어서 울아이가 지원한 과가 친구가 지원한 과보다 훨씬 인기도 많고 경쟁률도 거의 최고였어요.

  • 7. 다맞아야
    '14.11.17 11:22 AM (211.108.xxx.216)

    거의다맞아야되요.성대 한대는 문제가쉬워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04 천주교신자님들 조언말씀 주세요.. 7 .... 2014/11/17 1,064
436103 전국가구기준 순자산 3억이하가 68.8%, 10억이상이 4.1%.. 13 수학사랑 2014/11/17 3,511
436102 우리나라임금 심각하네요 6 화이트스카이.. 2014/11/17 2,359
436101 요즘 활발히 활동하는 김서라씨가 만추에 옥자, 장서라로 나오던데.. 김서라씨 2014/11/17 988
436100 파파이스 -30회 8 /// 2014/11/17 990
436099 절임배추 지금 구입가능한곳! 7 절임배추 2014/11/17 1,373
436098 한국, 네덜란드보다 800시간 더 일해도 생산성은 절반 1 세우실 2014/11/17 482
436097 장기를 왜 가족이나 친척중에서 찾는지 몰랐어요 4 저는 2014/11/17 1,755
436096 단골 의류의 교환 1 바뀐 눈 2014/11/17 635
436095 새댁인데 시어머니한테 할말 다했어요. 에휴. 57 biscui.. 2014/11/17 20,746
436094 국제중 내년부터 추첨이면 의미가 있을까요? 2 귀아라 2014/11/17 1,945
436093 82하는거 주변 분 들 아세요? 3 ..... 2014/11/17 883
436092 이재명 "해먹어봐서 안다. MB식 망국기술" 샬랄라 2014/11/17 1,008
436091 입천장이 까져서 껍질이 벗겨졌는데요.. 3 아파요 2014/11/17 1,734
436090 숭늉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2 다노 2014/11/17 1,454
436089 겨울 실내용 슬리퍼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4/11/17 1,136
436088 요며칠 교묘하게 전업까는 글들 올라와요. 6 ... 2014/11/17 949
436087 개 키우시는분들께 궁금점 문의합니다 14 궁금 2014/11/17 1,349
436086 화순 적벽을 다녀와서 5 적벽 2014/11/17 1,282
436085 읽고나서 좋아서 권해주고 싶은책있으세요? 6 좋은책 2014/11/17 1,512
436084 반얀트리 와있는데 1 나나나 2014/11/17 2,807
436083 감자장복하면 신장안좋아지나요? 5 ㄱㄱ 2014/11/17 4,271
436082 술먹고 자는것도 주사에 속하나요? 7 아라곤777.. 2014/11/17 3,641
436081 또 다시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네요,,, ㅜ.ㅜ 11 주니 2014/11/17 3,251
436080 운동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6 운동초보 2014/11/17 1,079